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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하철참사 기관사, 5년 복역 뒤 출소해

    대구지하철참사 기관사, 5년 복역 뒤 출소해

    대구 중앙로 지하철역사 한 편에 있는 통곡의 벽(사진 왼쪽).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화마가 휩쓸고 간 흔적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차

    중앙일보

    2013.02.18 01:22

  • 대구지하철 방화범 무기징역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來柱부장판사)는 6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선고공판에서 전동차에 불을 질러 3백3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대한(56)피고인에게 무기징역

    중앙일보

    2003.08.06 18:13

  • 녹취록 조작 6명 사법처리키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3일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과 감사부 직원 6명이 종합사령실과 기관사 간의 통화 녹취록을 조작한 사실을 확인, 금명간 이들을 증거

    중앙일보

    2003.03.03 18:06

  • 지하상가 방화셔터 작동 확인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화재 직후 지하철 상가의 방화셔터가 닫히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고 셔터의 수동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중앙일보

    2003.03.02 23:06

  • 공사 前사장등 간부 3일 소환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63) 전 사장 등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을 3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尹전사장 등을 상

    중앙일보

    2003.03.02 21:07

  • 녹취록 조작 3명 사법처리키로

    김각영(金珏泳)검찰총장은 28일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 "모든 검찰 역량을 동원해 신속하고 한점 의혹 없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고 대구지검에 특별지시했다. 대구지검은 이

    중앙일보

    2003.02.28 18:03

  • [대구 지하철 참사] '녹취록 삭제' 간부들 개입한듯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지하철공사 감사부 안전방재팀장인 金모(42)씨 등 감사부 직원 3명이 테이프 녹취록을 조작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경

    중앙일보

    2003.02.27 18:39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 지시로 전원키 뽑았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기관사와 운전사령 간의 교신 녹취록이 조작된 것을 밝혀낸 데 이어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구속)씨가 당초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지하철

    중앙일보

    2003.02.26 18:38

  • [대구 지하철 참사] '차량보호'급급 승객안전 외면

    '인명 구조보다 전동차 보호가 더 시급했나.' 1080호 전동차가 화염에 휩싸여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들이 아우성치던 18일 오전 10시8분쯤.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운전사령

    중앙일보

    2003.02.26 06:15

  • [대구 지하철 참사] 교신내용 녹취록 조작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지하철공사 오석구(58)감사부장 등 감사부 직원들이 녹취록 조작에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 중이다. 경

    중앙일보

    2003.02.25 18:31

  • 참사 책임자 처벌 수위는… 방화범 최고형량 사형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사건과 관련, 방화 용의자와 기관사 등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가 적용된

    중앙일보

    2003.02.24 18:12

  • [대구 지하철 참사] '전원키 빼서 대피' 사령실서 지시

    대구지하철공사 측이 지하철 화재 당시 기관사와 종합사령실 운전사령 간의 무선 교신 내용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했다는 의혹(본지 2월 21일자 1면)이 경찰 수사 결과 24일 사실로

    중앙일보

    2003.02.24 18:10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 첫 화재경보 묵살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화재발생 직후 지하철공사 기계설비사령 근무자 3명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고서도 이를 무시한 사실을 밝혀냈다. 종합사령실 산

    중앙일보

    2003.02.23 18:27

  • [대구 지하철 참사] '전원키' 뽑아 희생 늘어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1일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씨가 전동차의 전원키(마스컨 키)를 뺀 뒤 전동차를 빠져나와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이 부

    중앙일보

    2003.02.21 18:32

  • [대구 지하철 참사] 1080호 생존자가 전하는 최후 순간

    [대구 지하철 참사] 1080호 생존자가 전하는 최후 순간

    이번 화재 사고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1080호 전동차의 최후의 순간이 베일을 벗고 있다. '비운의 1080호'는 기관사 최상열(39)씨가 전원키를 빼 운전실을 빠져 나

    중앙일보

    2003.02.21 18:30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망자 60% 맞은편 열차 5,6호 승객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희생자 상당수가 발화 전동차가 아닌 맞은편에서 진입한 전동차의 5.6호 객차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동차 안에 있는 시신 등을 조사 중인 경찰 감식팀의

    중앙일보

    2003.02.21 18:28

  • 22분동안 열차통제 안했다

    대구지하철 화재 당시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이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도 22분이 지나도록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상행선 열차 기관사들에게 정상 운행을 지시한 것으로

    중앙일보

    2003.02.21 00:14

  • [대구 지하철 참사] 사상자 70%가 맞은편車 승객들

    대구 지하철 참사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승객 가운데 70% 가량이 화재 후 맞은 편에서 역으로 들어온 1080호 전동차 승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가 발생한 1079호 전동

    중앙일보

    2003.02.20 18:35

  •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하철공사 당국이 '안전수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은 데다 사고 초기 안일하게 대응해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중앙일보

    2003.02.20 06:27

  • 전기 자동차단이 되레 승객 감금

    한 남자가 지하철에서 저지른 방화가 어처구니없는 참사를 빚은 것과 관련, 적지않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인화성이 강한 휘발유에 불을 붙여 일어난 화재라 할지라도 피해가 너무 컸

    중앙일보

    2003.02.19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