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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2회.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 1979년 12월 12일 밤은 대한민국 군부의 치부를 노출했다. 공식 지휘부는 우왕좌왕 무능했다. 시간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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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후반기 장성인사…합참차장 황유성·방첩사령관 여인형·수방사령관 이진우
사진 국방부 신임 합동참모차장에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6기·중장)이 발탁됐다. 또 방첩사령관엔 여인형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육사 48기)이, 수도방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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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암살? 용서? 재활용? 자존심 타격 푸틴의 계산[장세정의 직격인터뷰]
━ 윤의철 전 합참차장이 보는 러시아 반란 사태 장세정 논설위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이 발생(6월 23일)한 지 보름이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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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文 정부 중단된 화력 훈련…6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여기는 중대장, 상급부대로부터 공격 명령이 하달됐다. 전 부대원은 신속히 공격해 목표를 탈취해라. 이상!” 25일 오후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 이 같은 음성이 흘러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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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고지 사수 못 하면 남북 군사분계선이 달라진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상감령 전투(1952년 10월 14일-11월 25일)는 포격전이 치열했다. 1952년 10월 말, 상감령 전선에서 포탄 23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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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한가운데 낙하산만 메고 뛰어들까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인 1944년 9월 17일 네덜란드. 당시 연합군은 석 달 전인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뒤 유럽 대륙에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독일의 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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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 박찬주 8일 소환…그에 앞서 군 검찰이 부인을 먼저 조사하는 이유
교회 예배를 보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과 그의 부인 전모씨 [사진 독자 제보]공관병을 사실상 하인처럼 부렸다는 의혹으로 군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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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13)] 총살됐다는 현영철 어쩌면 살아있나
현영철(1949~·)은 재임 중에 총살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첫 번째 인민무력부장이다. 국정원은 현영철이 총살을 당한 이유로 김정은에 대한 불만 표출과 수차례의 지시 불이행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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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연합사령관 도하훈련 참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 사령관은 2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현장을 찾아 육군 제8기계화 보병사단의 도하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에는 K-1 전차 등 궤도 차량 150여 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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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계도하공격훈련…황병서, 현영철 1선 장갑차서 지휘
북한 노동신문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북한군 서부전선 기계화보병 부대의 동계 도하공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침략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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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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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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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해 파고는 1년 전부터 높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워 바다에 수장(水葬)해 버리고 말 것이다.” 천안함 피격(被擊) 닷새 후인 3월 31일자 북한 노동신문에 실린 글이다. 한·미 합동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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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66) 거대한 반격의 시작
북한군의 공세가 1950년 8월 말에 접어들면서 꺾이자 국군과 연합군은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8월 말 경북 왜관 근처의 낙동강에서 한국인 인부들이 미군 제1 기병사단의 중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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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북한 총참모부 작전국장 ‘대장 → 상장’ 별 하나 떨어진 까닭은
김명국 북한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은 지난해 6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수행해 제7보병사단 지휘부를 방문했을 당시 대장(왼쪽)이었으나 지난 18일 김 위원장의 3군 합동훈련 참관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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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복귀 노린 김격식 대장의 도발인가
뉴스분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몇 해 전 “나와 격식 없는 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최측근 군부 인사가 있다.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북한군 대장 김격식(69·사진)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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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을 기념한 지상 및 공중 합동화력운용시범 행사가 개최됐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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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심장수술 근거 없어"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25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심장수술을 받지 않았으며,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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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단장 7명 전격 교체, 4년 만에 최대 규모
북한 수뇌부 위 사진은 4월 25일 열린 북한 군창건 75돌 열병식 주석단. 상단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 왼쪽으로 조명록(차수) 국방위 제1부위원장, 김격식(대장) 총참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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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단장 7명 전격 교체, 4년 만에 최대 규모
1993~94년 1차 북핵 위기를 다룬 북한의 다큐멘터리 소설 『역사의 대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찾는 군부 인사는 두 사람이다. 총참모장과 작전국장이다. 요직 중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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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핵심 '작전국장'에 김명국 대장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군부 핵심 인사를 교체하면서 국방위원회에 측근들을 포진시킨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에 김명국(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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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서기실 사생활·비자금 관리 '숨은 실세'
북한이 발표한 공식 서열로는 권력 핵심을 파악하기 힘들다.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전현준 박사는 "형식상 국가원수인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쩔쩔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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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서기실 사생활·비자금 관리 '숨은 실세'
북한이 발표한 공식 서열로는 권력 핵심을 파악하기 힘들다.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전현준 박사는 "형식상 국가원수인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쩔쩔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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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한미군 사령관은… 79년 첫 한국 근무 '작전통'으로 꼽혀
지난달 3일 취임한 버웰 벨(59)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군 내에서도 손꼽히는 작전통이다. 1947년 미 테네시주 오크리지에서 태어났다. 테네시주립대(경영학)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