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일 말복 내주부터 더위 후퇴

    12일은 삼복더위와 석별하는 말복. 올해는 월복으로 중복과 말복 사이가 예년보다 10일이나 더 길어 복중 기간이 30일이나 되었다. 그러나 말복이 되면 아침·저녁 소슬바람이 불고

    중앙일보

    1973.08.11 00:00

  • 물·전기 송출량 사상 초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동력도 총동원이다. 올 여름 더위에는 전력·수돗물 생산도「풀」가동으로 해방이레의 기록. 수력·화력 등 각종 발전소와 수도사업소의 종사원들은 철야작업으로 생산에 전

    중앙일보

    1973.07.28 00:00

  • 이상 무더위

    23일은 중복이자 대서. 예년에 비해 대구 36도, 서울 33도의 고온지속 일이 1주일 이상이나 더 계속돼 올해 들어 이상 무더위의 맹위를 떨치고있다. 중복인 이날 대구를 비롯한

    중앙일보

    1973.07.23 00:00

  • 막오른 「행락시즌」|만취에 어지럽혀진 고궁

    고궁과 공원안의 매점에서 당국의 허가아래 버젓이 술을판다. 술을 팔기때문에 이술을 사든 소풍객들이 취하도록 마시고 공중질서를 어지럽힌다. 행락「시즌」이 시작된 11일, 창경원에서

    중앙일보

    1973.03.12 00:00

  • 흐린날이 많고 추울 듯

    31일과 새해 3일까지 연말·연시 연휴동안 전국의 날씨는 흐린날이 많은중에 예년과 비해 기온을 보여 차가운 날이 계속되겠다. 30일 중앙 관상대가 예보한 연휴기간의 일별 날씨는 다

    중앙일보

    1973.01.01 00:00

  • “통일벼, 냉해에 약하다” 예상되는 감수…그 원인과 문제점

    충남북과 전북지방 등에서 우박으로 통일벼가 큰 피해를 냄으로써 정부가 올해 전국에 적극 권장해 대규모로 심은 통일벼의 많은 감수가 예상되어 통일벼 재배에 새로운 문제점을 던져주고

    중앙일보

    1972.09.21 00:00

  • 남녀가 다 가방 들고 출근

    평양시민들은 아침에 시차제 출근이어서 혼잡한 교통「러쉬」는 없다고 숙소안내원이 말했다. 출근수단은 무궤도 전차·「버스」등이 대부분. 남자들은 많은 사람들이「브리프·케이스」같은 손가

    중앙일보

    1972.08.31 00:00

  • 4개 항공선 결항 경기·강원에 「주의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무르면서 폭풍우가 계속되고 있는 8일 서울·중부·강원지방에 줄기찬 비가 내려 서울을 비롯한 경기와 강원북부 지방에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

    중앙일보

    1972.07.08 00:00

  • 내일부터 다시 비 전국

    장마전선이 한때 남쪽으로 치우쳐 이틀째 계속되고있는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소서인 7일까지 계속되고 8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흐려져 비가 오겠다고 중앙 관상대

    중앙일보

    1972.07.06 00:00

  • (344)유격전(13)-옹진 학도병(1)

    1·4후퇴를 전후해서 2만 여명의 북한 반공 청년들은 서해안 일대 도서로 집결, 「게릴라」전을 전개했는데 이를 제일 먼저 탐지한 것은 우리 해군과 미군 정보대였다. 이 같은 사실을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여름 변덕 날씨…농작물에 냉해

    5월 들어 변덕을 부렸던 초여름 날씨는 29일 서울을 비롯, 전국적으로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악지대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기상이변을 보였다. 28일 대관령일대의 최저기

    중앙일보

    1972.05.30 00:00

  • 김장 재촉…겨울 문턱에|오늘 입동

    8일은 입동-. 겨울이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낙엽이 지고 추수가 끝나면 가을도 문을 닫고 동장군의 그림자가 차츰 나타나기 시작, 주부들은 김장 등 겨울 채비로 일손이 바빠진다.

    중앙일보

    1971.11.08 00:00

  • 날씨

    4월의 평균 최고 기온은 16도5분. 평균 기온은 10도5분, 최저 기온은 6도5분으로 최저 기온이 5도를 넘어 전국 어디나 생물기간에 접어들게 된다. 늦추위가 계속된 3월보다는

    중앙일보

    1970.03.31 00:00

  • 울릉중심 동해에 꽁치떼|보리밟기·질소시비토록

    첫 등교길의 국민학교 신입생 책가방 이에 봄이 서려있다. 입춘에서부터 서린 봄기운은 이제 남해에선 완연한 봄철, 한춘섬에는 남쪽섬에서 겨울을 보낸 왜가리 16쌍이 벌써 날아드러 앙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오늘「상강」

    23일은 상강. 활짝 핀 국화향기 속에 늦가을에 접어들어 찬서리가 내리고 단풍이 더욱 짙어지는 철. 중앙관상대는 발해만 부근에서 1018「밀리바」의 저기압이 매시50킬로의 속도로

    중앙일보

    1968.10.23 00:00

  • (5)월남

    월남은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 흔한까닭인지「바캉스」에대한「붐」이 없다. 그것은 2O년을 끌어온 내전에 지친 때문일지도 모른다. 월남의「바캉스」는 극소수의 부유층만이 즐기는 주말의

    중앙일보

    1968.08.10 00:00

  • 내일 대한

    21일은 추위가 마지막 위세를 보인다는 대한. 보름만 지나면 입춘이니 겨울도 막바지에 이른 셈. 20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0도9분이 낮은 영하10도2분이었고 21일엔

    중앙일보

    1968.01.20 00:00

  • 성하의 달…7월

    장마예보와 함께 한여름 7월이 왔다. 초복과 중복의 복더위가 들어있는 7월은 대서·소서까지 겹친 무덥고 궂은 성하의 달. 도라지꽃과 싸리꽃, 치자꽃 향기속에 참외며 수박 등 풍성한

    중앙일보

    1967.07.01 00:00

  • (하)(한희수)

    8월 14일(한국시간 15일)2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머나먼 북양 「베링」해상에서 가졌다. 방한복 차림의 전원이 정오에 갑판위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우러러보며 애국가를 부를때는 조

    중앙일보

    1966.10.18 00:00

  • 기록 등에 「미스」|무질서 「동계체전」 총결산

    ○…동계체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대회이고 0.1초를 다투는 「스피드」경기의 기록변화에 세밀한 신경을 집중시켜야만 할 일이나 체육회나 빙연은 이 같은 기록변화에 무성의,

    중앙일보

    1966.01.10 00:00

  • 날씨 예보도 쾌청 계속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열릴 46회 전국체전 기간 중 광주일대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 예상된다. 3일 하오 광주 측후소에서 발표한 일기예보에 의하면 15일까지 광주일대는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