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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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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 “내 차보다 편한 차”… 해외시장도 개척
금호렌터카(이삼섭대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서비스품질지수에서 7년연속 렌터카부문 1위를 차지했다. 600여 개가 넘는 렌터카업체에서 선두를 계속 지키는 요인은 ‘고객 만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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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주최, 오늘‘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7개 기업과 기관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받는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에는 대구은행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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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 CEO가 고객만족회의 주관
섬세한 경영과 잔잔한 경영을 추구하는 금호렌터카(이삼섭 대표이사·사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09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에서 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금호렌터카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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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어려운 이웃에 리조트 무료 개방
아산스파비스는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신개념 온천수 워터파크다.2009년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금호리조트(김봉구 사장·사진)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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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대상] 고품격 서비스는 기업 성장의 엔진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6회째 평가점수가 850점 이상인 기업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헌정비.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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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CEO들, 문화·예술에 길을 묻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넥서스커뮤니티의 신제품 발표회는 한번은 토크쇼, 한번은 뮤지컬 공연이었다. 지난해 서울 시내 호텔을 빌린 뮤지컬 공연에서는 배우가 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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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영권 양보한 때부터 노조에 끌려다니게 됐다”
2003년 8월 6일 현대차의 이헌구 당시 노조위원장이 조합원을 상대로 단협 잠정합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때 처음으로 신차종 개발, 사업 확장 때 노조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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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확장은 이제 그만 '몸짱 기업’ 만들겠다
신동연 기자 박삼구(63·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늘 웃는 표정이다. 가뜩이나 많이 웃는 그의 얼굴이 요즘 더 환해졌다. 경사가 겹쳤기 때문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올해 승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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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온 아버지 부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내외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에 도착해 직원에게서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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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주요 그룹 회장님들의 새해 맞이는 …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보낸 주요 그룹 총수들이 무자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들은 대부분 연말을 맞아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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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고객만족도] 현대차 14년, SKT 10년 내리 선두
현대자동차는 강했다. 조사항목 전반에 걸쳐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주행 안정성과 차량 인도시 차량의 상태, 엔진과 미션의 성능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199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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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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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서 거장들이 ‘윙크’한다
신라호텔 중식당 39팔선39에 전시된 스페인 작가 에두아르도 칠리다의 작품.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리노베이션 공사 가림막에는 르네 마그리트의 ‘겨울비’가 활용된 그림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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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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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57. 대우건설
건설업계에서 대우건설은 '사관학교'로 불린다. 자질이 뛰어난 사람을 뽑고 가다듬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때문이다. 대한주택공사 박세흠 사장과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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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가장 높은 데서 가장 몸 낮추는 이들
아시아나항공의 젊은 사원들이 서울 오쇠동 본사 로비에서 모형 항공기를 가운데 놓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정은·이새한·여소영·조영현·.김학진·탁은광씨. [사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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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내 서비스 이런 게 있었군
비행기를 탈때 알아 두면 요긴하게 활용 할수 있는 항공사의 서비스가 적지 않다. 비즈니스석 이상의 좌석 티켓을 구입할때만 제공했던 서비스도 일반승객이 즐길수 있게 됐고 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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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최상의 경쟁력이다
▶ 8일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시상식. 김상선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100원짜리 동전부터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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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서비스대상] 현대백화점 서비스열차 '명예의 전당' 갔다
▶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05년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업 대표들이 한국표준협회 이계형 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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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계획에 땅값 들썩이는 해남 현지 르포]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들어서면 두번 놀란다. 우선 좌우에 펼쳐지는 풍광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구릉지대를 보면 흡사 여기가 한국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 어디를 가도 산 뿐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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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비스 품질지수 1위 기업] '서비스 R&D'로 고객감동 추구
고객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고객을 '왕'으로 모시려 한다. 고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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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한국서비스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초일류기업 키운다
▶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04년 한국서비스 대상'시상식이 15일 오전 호텔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렸다. 현대백화점이 5년 연속 백화점 부문 대상을 받는 등 23개 기업이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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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토요일엔 창덕궁
맨 얼굴 드러낸 '명품 정원' … 딱따구리도 "어서 오세요" 창덕궁은 다른 궁궐처럼 아무 때나 들어갈 수도, 아무 데나 돌아다닐 수도 없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다. 왜 창덕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