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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흑자전환 … 1분기 영업익 213억원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 중인 금호타이어가 6분기 만에 흑자를 냈다. 금호타이어는 올 1분기 ▶영업이익 213억원 ▶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흑자

    중앙일보

    2010.05.01 01:03

  • 이마트·래미안·롯데백화점 11년 연속 빛났다

    이마트·래미안·롯데백화점 11년 연속 빛났다

    이마트(대형마트)·래미안(아파트)·롯데백화점(백화점)·딤채(김치냉장고)가 11년 연속 ‘브랜드 스타’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브랜드가치 평가

    중앙일보

    2010.03.24 03:07

  • 은행들 ‘화장발’ 실적, 생얼로 살펴보니

    은행들 ‘화장발’ 실적, 생얼로 살펴보니

    최근 발표된 지난해 은행들의 성적표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렸고, 우리금융지주의 경우는 2008년보다 순이익이 두 배로 불어났다. 하지만 한 해의 당기순이익만

    중앙일보

    2010.02.17 02:52

  • 금호타이어 지원 차질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인력·임금 삭감에 반발하며 구조조정 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자금 지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채권단은 노조의 동의안 제출을 전제 조건

    중앙일보

    2010.02.13 02:04

  • ‘형제의 난’ 없는 설날을 맞고 싶다

    자금난에다 ‘형제의 난’까지 겹쳐 법정관리 위기에 빠졌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일단 ‘큰 불’을 껐다. 사주 일가의 사재 출연과 형제 간 분리경영 합의로 채권단으로부터 경영권을 보장받

    중앙선데이

    2010.02.12 13:23

  • 금호산업, 대주주 경영권 보장서 제외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이 경영권을 최대 5년간 보장하기로 한 대상에 금호산업은 제외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익명을 요구한 채권단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 대주주가 사재를 내

    중앙일보

    2010.02.10 00:40

  • 금호 일가, 그룹 경영권 지키기 위해 결단

    금호 일가, 그룹 경영권 지키기 위해 결단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운명을 쥔 건 그룹의 지주회사인 금호석유화학이었다. 금호그룹 대주주 일가가 사재 출연을 늦추자 채권단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자율협약’을 포기하고, ‘워크아웃’(

    중앙일보

    2010.02.09 00:54

  • 금호그룹 사실상 형제 분할

    금호그룹 사실상 형제 분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회사를 형제 분할하기로 한 가운데 8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본관 건물은 밤늦도록 불을 밝혔다. [연합뉴스]금호아시아나그룹 대주주들이 보유 주식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

    중앙일보

    2010.02.09 00:29

  • ‘형제 합의’가 구조조정 최대 관건

    ‘형제 합의’가 구조조정 최대 관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구조조정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대주주 일가가 약속대로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지 않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8일 회의를 하고 강도 높은 대책을 논의하기로

    중앙일보

    2010.02.08 01:34

  • “대주주 주식 안 내놓으면 금호 경영권 보장 못 한다”

    “대주주 주식 안 내놓으면 금호 경영권 보장 못 한다”

    민유성(사진)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금호아시아나 대주주 일가가 채권단에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고 처분 위임권을 넘기지 않으면 그룹 경영권을 보장할 수 없다”고

    중앙일보

    2010.02.08 00:43

  • [브리핑] 박찬구씨 부자, 금호석화 주식 매도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금호석유화학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박 전 회장 부자는 15일에도 공시를 통해

    중앙일보

    2010.01.28 00:31

  • [펀드 시황] 원전 수주 호재 … 녹색성장펀드 고공 비행

    [펀드 시황] 원전 수주 호재 … 녹색성장펀드 고공 비행

    국내외 증시의 연말 랠리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펀드 수익률도 뜀박질을 했다. 국내 펀드 중에선 UAE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호재가 된 ‘녹색성장펀드’가 고공비행을 했다.

    중앙일보

    2010.01.04 00:48

  • 산은, 대우건설 경영할 기업 찾는다

    산은, 대우건설 경영할 기업 찾는다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경영을 맡을 전략적 투자자(SI) 물색에 나선다. 건설업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SI로 참여하면 산은이 대우건설을 재매각할 때 대우건설의 새

    중앙일보

    2010.01.04 00:08

  • ‘굿 금호’와 ‘배드 금호’로 나눠 구조조정 속도 높여라

    ‘굿 금호’와 ‘배드 금호’로 나눠 구조조정 속도 높여라

    지난해 12월 30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경영정상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뉴시스]

    중앙선데이

    2010.01.02 22:47

  • 경영권 일단 지켜 … 부채 16조 금호 세갈래 해법은

    경영권 일단 지켜 … 부채 16조 금호 세갈래 해법은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 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 행장(왼쪽)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이 기자회견에

    중앙일보

    2009.12.31 02:20

  • 금호렌터카 3000억원에 KT컨소시엄에 팔아

    주력계열사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을 결정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0일 대한통운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렌터카 지분 100%(2000만주)를 총 3000억 원에 KT-MBK파트

    중앙일보

    2009.12.30 17:56

  • 환갑 넘겨 장수하는 기업들 ‘맞춤 보약’은 …

    환갑 넘겨 장수하는 기업들 ‘맞춤 보약’은 …

    윤종웅 전 하이트맥주 사장(현 진로 사장)은 1933년 창사 이래 처음 배출한 전문경영인 출신의 최고경영자(CEO)다. 윤 사장은 75년 하이트의 전신인 조선맥주에 입사, 줄곧 이

    중앙일보

    2009.12.09 00:23

  • 대우건설 매각 풋백옵션 고비 넘길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살 때 돈을 빌려준 투자자들로부터 대우건설 주식을 되사주기로 약속한 ‘풋백옵션’의 행사 시기가 15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금호 그룹과 채권단은 각자

    중앙일보

    2009.12.07 00:40

  • 매각대금 3조원대 예상 … 금호, 자금난 숨통 트일 듯

    매각대금 3조원대 예상 … 금호, 자금난 숨통 트일 듯

    대우건설 재매각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된 23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1관 외벽에 ‘I ♥ 대우건설’이라고 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최승식 기자] 대우건설 재매각의 우선협상대

    중앙일보

    2009.11.24 00:46

  • 8월 말에 산 배당주가 짭짤하더라

    8월 말에 산 배당주가 짭짤하더라

    8월 말이 배당주 투자의 적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대신증권이 최근 5년간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10개 종목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이들 배당주는 8월 말까지 코스피지수 대비 낮

    중앙일보

    2009.08.27 02:06

  • 석유화학만 소폭 오르고 금호 그룹주 동반 하락

    29일 금호그룹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실질적 지주회사인 금호석유화학 주가만 소폭 올랐을 뿐 다른 계열사들은 동반 하락했다. 대우건설 매각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앞둔 상태에

    중앙일보

    2009.07.30 02:34

  • 금호아시아나 형제 경영 마감

    금호아시아나 형제 경영 마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신문로 그룹 본사에서 경영 퇴진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최승식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64)·박찬구(6

    중앙일보

    2009.07.29 02:30

  • [브리핑] 박찬구 회장 부자, 석유화학 주식 추가 매수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부자가 8일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박 회장은 이날 28만3200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9.18%로 증가했다. 박 회장의

    중앙일보

    2009.07.09 00:31

  • 금호아시아나, 제3의 투자자 유치 여의치 않자 매각으로 급선회

    금호아시아나, 제3의 투자자 유치 여의치 않자 매각으로 급선회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2006년)과 대한통운(2008년) 등 굵직한 인수합병(M&A)전에서 잇따라 성공하며 재계 순위 9위(자산기준·공기업 제외)로 올랐다. 그러나 6조422

    중앙일보

    2009.06.29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