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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대구 동구 15년만에 새 푸르지오 단지…전 가구 남향 배치, 전용 84㎡ 4억원대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투시도)는 각종 호재와 교통 입지 등으로 대구 동구의 주거 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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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주차 전쟁 없고, 친환경 생태 조경…품격이 다른 아파트가 온다
‘미분양 시대’ 건설사들 극복 노력 가구당 2대씩 주차해도 여유 대지면적 40% 넘는 정원 조성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입지도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전체 대지 중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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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홍준표가 다시 꺼낸 ‘광대도로’
최경호 광주총국장 “(광주~대구 고속도로) 이름을 바까야 하지 않습니까?” 지난달 25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동맹’ 회동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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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동맹, '하늘길·철길·물길' 함께 연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항 이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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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을여행 PICK] 울긋불긋 팔공산, 억새 춤추는 달성습지 … 대구로 놀러 오이소~
볼거리 가득한 대구의 가을 명소 지긋지긋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가 조금씩 물러가면서 “선선한 가을, 어디를 한번 찾아가 볼까”하는 움츠렸던 여행자의 고민이 깊어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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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대구 힐링여행]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심 힐링 관광지’ 대구로 오이소~
친환경 ‘달성습지·대명유수지’ / 가을철 인생 샷 명소로 입소문 / 그림 같은 풍경의 ‘송해공원’ / 걷기 좋은 ‘팔공산’ 등도 인기 (1)달성습지·대명유수지는 대구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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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같다고요? 인구 250만 대구의 시민공원입니다
━ 힘내라 대구경북 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는 산이 많고 물이 흔한 고장이다. 높은 산과 깊은 강도 있지만, 마을마다 연못과 숲도 많다.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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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닙니다, 대구입니다···드론으로 찍은 ‘환상 시민공원’
━ 힘내라 대구경북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수상 탐방로 이름이 '백세교'다. 두 번 왕복하면 백 살을 살 수 있단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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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일대에 생태공원
대구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 일대가 생태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곳을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대구시 김점균 낙동강물길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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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물길 따라 686㎞ … 두 바퀴로 국토대장정 출발
5일 ‘ 그린 물길 캠프’ 출정식에서 김관용 경북지사가 탐사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둑을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학생들이 자전거로 4대 강을 따라 686㎞ 국토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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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금호강변 농사 금지
낙동강과 금호강변에서 농사 짓는 행위가 금지된다. 김점균 대구시 낙동강물길정비추진단장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에 따라 이들 하천에서 경작을 금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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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살리자] ① 낙동강 ‘경제 살리기 물길’ 열린다
#1.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에서 이륙한 취재 헬기. 약 914m 상공에서 바라본 낙동강 중류는 쉬지 않고 흘러드는 폐수로 병들어 가는 모습이 역력했다. 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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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살리자] 낙동강 지리와 역사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천에서 발원, 영남 지역을 관통해 부산시 을숙도를 거쳐 바다로 빠져나간다. 본류의 총 길이는 521.5㎞(1300리)로 한반도에서 압록강에 이어 둘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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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살리자] ① 낙동강, 굽이굽이 병든 1300리 물길
강이 신음하고 있다. ‘생명의 근원’이라는 거창한 의미까지 붙이지 않아도 지역 주민들의 삶과 뗄 수 없는 강. 우여곡절 끝에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이 시작됐다. 대운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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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정비’ 하려면 제대로 하라 … 전문가 조언
정부가 대운하 논란을 무릅쓰고 한겨울에 4대 강 정비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은 일자리 때문이다. 내년에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게 분명한데, 일자리를 늘릴 묘안은 별로 없는 실정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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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강은 경계없이 흐르고] 2. 낙동강
가야의 동쪽이란 뜻에서 붙여진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산 정상을 발원지해서 한반도의 동쪽 태백정맥을 넘나들며 관통하는 5백25㎞가 넘는 장강이다. 대체로 남성적 이미지를 가진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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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금호강 하천 땅 보상금 논란
정부와 대구시가 하천법에 따라 개인 소유의 낙동강.금호강의 하천 땅을 국가소유로 한뒤 공시지가 보다 크게 낮은 보상금을 지급해 토지 소유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건설교통부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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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南江
벼랑바위 위에 장엄하게 솟아 있는 영남제일의 누각 촉석루(矗石樓)-. 그 아래로 흐르는 남강은 왜장(倭將)을 껴안고 몸을 던진 의기(義妓)논개(論介)의 충절이 살아 숨쉬는 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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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고령.합천
은빛 모래펄이 검은 기름띠로 뒤덮이고 황토빛 농경지가 잿빛으로 변했다.토양오염 때문이다. 낙동강과 금호강의 오염된 물로 농사를 짓다보니 농경지에 각종오염물질이 스며들어 토양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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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금호강 일대
금호강은 한마디로 물이 없는 죽은 강이다. 맑은 물도 괴면 썩게 마련인데 하물며 물이 없는 강이 썩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금호강의 하천유지수를 확보하기 위해 임하댐에 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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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구일대
『우리는 보았노라,들었노라,기억하노라/여기 낙동강 기슭 그때그날의 거룩한 희생,피의 발자국을….』경북칠곡군가산면다부동 6.25전적기념관앞 전적비에 새겨진 헌사(獻詞)가 뜨겁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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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江.신천 종합개발 96년까지 百18億 투입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금호강과 신천의 수질 개선및 자연하천의 기능회복하기 위해 96년까지 종합개발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시는 현재 추진중인 금호강과 신천종합개발사업을 9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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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 풀잎이 떨군 두 갈래 고을 물이 휘감아 이수산천, 봉황새 죽지로 튼 골벌땅 남천 벼랑 위 서세누가 푸덕인다. 작산 까치떼가 조양각 아침을 쪼면 단청 묽은 난간 위 노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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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없는 낙동강상류
낙동강 상류 경북달성군 지역에서 물고기들이 무더기로 죽은 원인을 조사해온 보사부 공해조사반은 지금까지의 조사결과 대구시내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금호강의 산소요구량(BOD)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