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아들 숨지게 한 엄마
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워 야산에 묻은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아이
-
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
-
“내 재산 돌려줘”…재혼한 아내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재산 문제로 의붓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재혼한 처의 아들과 재산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A(7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
부산 아파트 단지서 난폭운전으로 난동부린 남성에 공포탄 “경찰관 다리가 바퀴에 깔려”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부산 금정구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을 난폭하게 몰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공포탄을 쏴 잡았다. 20일 부산 금
-
'아는 누나에게 목걸이 주려다…' 밸런타인데이에 붙잡힌 도둑
[사진 부산경찰 트위터]부산 금정경찰서가 밸런타인데이에 검거된 한 도둑의 사연을 전했다.15일 부산경찰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고백을 하기에 좋은 날"이라며
-
명품 시계 판다고 속여 22명에게 1500만원 받아 챙겨
명품 시계를 싸게 판다고 속여 한 달여 만에 22명에게 1500만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9)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
소녀상 찾는 시민 발걸음 이어져…시민단체 "소녀상 지킴이 만들겠다"
일본 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찾은 한 시민이 손장갑을 내려놓고 있다.“소녀상 옆 빈 의자는 위안부 할머니의 혼을 모신다는 의미와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려면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
-
LPG 승용차 운행 중 갑자기 '펑'…차량결함 or 관리소홀
LPG차량인 SM5 승용차가 운행중 가스누출로 폭발해 차량이 찌그러진 모습. [부산금정경찰서]운행하던 LPG 차량의 실내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
-
[라이프 트렌드] “마을 환경·디자인 바꿔 범죄 예방하는 ‘셉테드’ 효과 크다”
━ 인터뷰 경찰청 김기출 생활안전국장 경찰이 범죄 사전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정책을 마련하고
-
“마을 환경·디자인 바꿔 범죄 예방하는 ‘셉테드’ 효과 크다”
경찰이 범죄 사전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같은 범죄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
울산과 부산에 또 악취·가스 냄새 신고
지난 7월 악취와 가스 냄새가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던 부산과 울산에서 비슷한 신고가 또 접수됐다.지난 24일 오후 3시1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청원경찰이 “가스
-
가짜 전세계약서로 정부 전세자금 가로챈 40대 구속
정부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사기 사건 흐름도. [사진 부산경찰청]불법 유출된 개인금융정보가 담긴 자료를 구매해 저신용자 명의로 가짜 전세계약서를 만들어 정부 지원 전세자금을 받아
-
태권도 수업 받던 10대, 폭행피해 3층에서 뛰어 내려
태권도장에서 수업을 받던 10대 남자 중학생이 관장의 폭행을 피하려고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50분쯤 A씨
-
"장사 안 돼" 애꿎은 차량에 스트레스 푼 호프집 주인…합의금 1600만원
지난 3월 8일 오전 4시30분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가. 집 근처에 다다른 오모(36)씨는 택시에서 내려 길 가에 놓인 1m 길이의 쇠파이프를 주워들었다.1년 6개월
-
"병역거부 이해 못해" 72%···"대체복무제 찬성" 70%
오늘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청년 이슈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입니다. 현재 약 50만 명의 청춘들이 군에서 의무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에 따라
-
“병역거부 이해 못해” 72% “대체복무제 찬성” 70%
오늘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청년 이슈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입니다. 현재 약 50만 명의 청춘들이 군에서 의무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에 따라
-
성추행 하려고 버스 정류장 6곳이나 지나친 40대 검거
버스에서 앞좌석에 앉아 있던 여자 승객을 성추행 하려고 자신이 내릴 정류장을 6곳이나 지나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
-
LA서 '금광' 투자설명 사기극 적발
금광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LA에서 사업설명회까지 열어 거액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한국에서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사기 등)로 J씨(51·여)
-
"국제 금광채굴사업 투자하면 고수익", 70억 가로챈 6명 검거
국제 금광채굴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금정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사기 등)로 J씨(51·여) 등 2명을 구
-
부산에서도 신종 절도형 보이스피싱 발생
부산에서도 신종 절도형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다.부산금정경찰서는 이른바 절도형 보이스피싱 일당 중 한 명인 중국동포 H씨(21)를 절도·주거침입 혐의로 21일 구속했다.H씨 등은
-
[사회] 태국 신혼여행 갔다 날벼락…남편 '절도범' 몰려 한달 넘게 못 돌아와
부산의 한 부부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남편이 절도범으로 몰려 신부만 돌아오고 남편은 한 달 넘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29일 해당 부부의 가족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임모(31
-
페이스북 인기 모델 강모씨, 알고보니 사기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허위경력을 올리고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가짜 모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9일 사기 혐의로 강모(19)씨를 구속했다. 큰 키와
-
[간추린 뉴스] “ROTC 후보생들 한자시험 집단 부정”
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국가공인 한자 자격시험에서 집단 부정을 저지른 혐의로 부산지역 4개 대학 ROTC 후보생 6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12월 치러진 시험에서
-
ROTC 후보생들,한자 자격시험 때 카톡으로 단체컨닝
지난해 4월 11일 대학 학군단(ROTC) 후보생들의 한자 자격시험이 열린 부산의 모 대학교 강의실. 한 후보생이 스마트폰으로 시험지를 촬영했다. 소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