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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사(1004)길, 보훈샘터..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 330만㎡(100만평)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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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책과 가을이 머무르는 곳으로 힐링 여행
‘북스테이’를 찾는 사람들 조선 시대 세종은 선선한 가을이 되면 관리들에게 특별 휴가를 내렸다고 한다. 궁에서 떨어진 산속에서 휴식하면서 책에 집중하는 ‘사가독서(賜暇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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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간 그를 추억하며…‘유재하 장학생’들, 1년간 릴레이 콘서트
유재하 동문회는 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정지찬(왼쪽)과 회장직을 넘겨받은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등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LP판을 들고 온 정씨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들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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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1월 11일~2월 11일 예매 가능한 공연
왈츠와 함께 경쾌하게 신년을 열어보자.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 스타들이 비엔나로 떠나는 왈츠 여행을 안내한다.소프라노 제니아 갈라노바의 합류로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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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꽃의 정원에서 만나는 '2016 세미원 수련문화제'
꽃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수련문화제'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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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예술 만나고, 얘기 나누고…흥겨운 장마당
올봄 프리마켓 풍경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 ‘예술’과 ‘문화’를 만났다. 신인 예술가들이 모여 수공예품을 팔고, 한쪽에서는 인디밴드가 멋진 곡을 연주한다. 팔 창작물이 있거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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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프리마켓 풍경
지난 19일 서울 연남동 홍익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프리마켓에서 시민들이 신인 예술가가 제작한 엽서를 고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캐리커처 그림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아이와 음악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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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관용과 연대가 테러를 이긴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터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항구도시 안탈리아는 ‘신(神)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이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15, 16일 이곳에 모여 ‘포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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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삼성미술관 리움 ‘아트클래스’ 外
◆삼성미술관 리움의 ‘아트클래스’ 제2기 인문학 소나타가 오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열린다. 모두 5회. 음악칼럼니스트 문학수·나성인·장일범·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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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차로 반포대로, 20일엔 ‘축제대로’
10만7415대. 서울 반포대교 남단과 서초구 예술의전당 삼거리를 관통하는 반포대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이다. 1979년 길이 4㎞, 폭 40m로 완공된 이 도로는 왕복 10차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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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평창·경주 축제 패키지 선봬
메밀꽃 흐드러진 강원도 평창군 봉평. 한화호텔앤드리조트(hanwharesort.co.kr)가 지역 축제가 활발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선보였다. 소설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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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리판 재현한 전통예술 국악 공연 ‘판’ 열려
판소리의 저명한 학자는 전통예술이 벌어지는 ‘판’에 대해 “미래 지향적 소통의 공간”이라고 규정했다. 사전적 의미의 판은 단순히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를 뜻하지만, 시대를 풍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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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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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 잡고 하늘 보러 가는 가을 여행
1년 중에 하늘이 가장 맑은 계절, 가을.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별 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날씨가 없다.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페르세우스까지. 양주 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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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음악회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배려계층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유성구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연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을 개최하는 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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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이고 특기 살리자" … 일곱 빛깔 학습 반짝반짝 빛났다
박상우 교사의 지도에 맞춰 연주연습을 하던 신창중학교 관악부 학생들이 잠시 연습을 멈춘 뒤 각자 맡은 악기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산 신창중학교에서 실시중인 ‘방과후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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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과후학교 정책' 후한 점수 얻었다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에 참여한 아산신창중학교 관계자들.아산시가 사교육비를 줄이고 청소년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재정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방과후학교’가 빛을 봤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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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캠프·특강 … 수험생 따로 모십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표 참조> 부산시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제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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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문화소식] 신정호 별빛축제 보며 더위 식히고 천원의 콘서트 감상을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신정호 별빛축제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이 축제는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펼쳐진 거리공연 모습. 연일 쏟아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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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바로크 음악, 엔딩은 김창완 밴드
지난 5일 춘천고음악제 개막 연주를 하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오른쪽은 국제연극제에서 공연될 극단 성난발명가들의 ‘안진사가 죽었다’. [사진 춘천국제고음악제, 국제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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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신] 9월까지 ‘흰돌말 음악회’ 개최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9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8시 불당천변 야외음악당(불당초교 옆)에서 ‘흰돌말 음악회’를 개최한다. 백석동과 불당동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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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
5일 포항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 피아노 전달식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포항시]5일 오전 11시30분 포항시청 2층 로비에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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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 달에 하모니카 한 개가 망가졌다면 입술은 어떻게 되었을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 리 오스카의 하모니카를 좋아하고 종종 듣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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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와 오케스트라, 가족 영화로 풍성하게 여는 새해
강남 3구에서도 새해를 여는 첫 달부터 풍성한 문화 행사가 예정돼있다. 강남구에선 오는 10일 오전 11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왈츠&아리아와 함께 새해를‘이라는 브런치 콘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