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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5만원…동 전역 금연구역 지정
‘담배 연기는 이제 그만’ 서울 구청이 금연구역 지정에 나서고 있다. 담배 연기로 인한 흡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초구는 6일 양재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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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망사마스크 못쓴다…'코스크'도 걸리면 과태료 10만원
앞으로 버스나 지하철, 병원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내는 법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면서다. 마스크 종류도 보건용·수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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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 공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6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학교정화구역’이 ‘교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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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교육이나 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절반 혹은 다 깎아준다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주변은 지난 2018년 말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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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출입금지? 헛웃음 나오는 당구장 규제 있었다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9) 최근 스타트업 업계는 각종 정부 규제로 술렁이고 있다. 규제에 가로막혀 아예 시작하지도 못하거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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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길빵'하다 45명 걸렸다…단속반 뜨면 후다닥 도망
서울 동작구 금연거리 표지판(왼쪽). 12일 정오 무렵 서울 동작구 메가스터디타워 인근 골목길에서 흡연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 골목길 끝부분부터 금연거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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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 집중 단속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금연구역 내 흡연자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냄새와 연기가 잘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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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유벤투스 감독, 담배 물고 사인”…‘호날두 노쇼’ 또 다른 논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6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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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3.3% 담배 제조ㆍ판매 전면 금지 찬성한다”
지난 6월 서울의 한 흡연카페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담배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자”는 주장에 국민 절반 이상이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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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담배, 바르는 담배까지 나왔다…금연정책 패러다임 바꿔야”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학술포럼’에서 최혜숙 경희대 의대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이승호 기자] “이제 흡연(Smoking)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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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서 담배에 불 붙이면 최고 10만원 과태료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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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흡연’ 과태료 10만원? “내는 세금이 얼만데…” 반론도
[뉴시스] 보행 중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금까지는 금연구역을 지정해 장소 위주로 단속했으나 앞으로는 보행 중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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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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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간접흡연 막자’ 오늘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 이내서도 금연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들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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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집 10m 내 흡연 과태료 10만원
어린이집 10m 내 흡연 과태료 10만원 오늘(31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9000곳과 유치원 9000곳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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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주변과 흡연카페 금연구역 된다…과태료 10만원
[사진 : 보건복지부] 31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9000곳과 유치원 9000곳의 금연구역이 건물 주변 10m까지로 확대된다. 만일 이곳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엔 10만원의 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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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 못 하는 캐릭터에 생명 불어넣어 이야기 이끌어가죠
배지영(왼쪽) 학생모델과 이종혁 애니메이션 기획 PD가 투니버스 사옥에서 뿌까 캐릭터 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지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물을 편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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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괜찮다'며 사무실서 피는 부장님, 안 괜찮아요."
사무실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흡연 갑질'을 연출한 정부의 금연광고 [보건복지부] 직장인 박모(29)씨는 요즘 회사에 출근하기가 괴롭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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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치매예방 효과? 믿거나말거나 수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3) 담배를 피는 사람은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왜 담배를 끊지 못할까? [중앙포토] 담배. 백해무익 천하의 몹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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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면적 더 커진다…70%로 확대
보건당국이 흡연 경고그림 및 문구를 더 크게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이 흡연율을 낮추고자 담뱃갑에 새겨진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를 더 크게 배치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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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그림 확대, 병원 주변 금연구역…10월 금연종합대책 발표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시가 놓여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오는 10월께 흡연율을 잡기 위해 보다 강력한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담뱃갑 경고그림 면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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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담배 피우는 '흡연 카페', 다음달부터 금연구역 된다
한 흡연 카페에서 홍보하는 광고 문구. [중앙포토]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있던 '흡연 카페'가 모두 금연구역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정한 실내 휴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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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당구장, 학교 인근 통학로에 설립 안 돼”…왜?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당구장은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통학로에서 운영하면 안 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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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5.31은 ‘세계 금연의 날’ 우리의 흡연문화는?
■ 「 [중앙포토] 오늘은 제31회 ‘세계금연의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