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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노재봉.이태섭씨 영입추진
자민련이 느닷없이 당헌을 개정키로 했다.부총재를 9명에서 20명으로,당무위원을 40인 이내에서 55인 이내등으로 당직을 대폭 늘린다는 것이다.현역의원이 29명인 당에서 부총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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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金대표 오늘 전격회동
민자당의 김윤환(金潤煥)대표는 4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보수기득권층과 결별할 생각인지,아니면 함께 갈 생각인지 분명치않다』며『이번주 주례회동에서 의중을 들어본 뒤 생각을 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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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대선자금 공개 촉구 국민회의.자민련 共助
국민회의 신기하(辛基夏)총무와 자민련 한영수(韓英洙)총무는 21일 오전 접촉을 갖고 금명간 양당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대선자금공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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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처리 곧 매듭" 정계대변혁 시사-民自 강삼재총장
민자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은 15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가 금명간 매듭지어질 것』이라며 『이는 정치권에 일대 변화가 예상되는 사건』이라고 밝혀 盧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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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씨 美유학검토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아들 재헌(載憲.30)씨가 금명간 민자당지구당위원장(대구동을)직을 사퇴한 뒤 내년 미국스탠퍼드대로 유학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盧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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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구천서 의원 自民聯 입당 할듯
민자당 구천서(具天書.전국구)의원이 민자당을 탈당,금명간 자민련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具의원은 입당이후 자민련 청주을지구당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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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원 체포동의안 16일 본회의서 처리-여야총무회담
민자.민주.자민련등 여야 3당은 4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정부가 제출한 박은태(朴恩台)의원체포동의안을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그러나 국민회의 신기하(辛基夏)총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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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情수석실직제개편-統合 사정비서관배재욱씨 내정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20일 사정1비서관과 사정2비서관을 사정비서관으로 통합하고 공직기강담당비서관을 신설했다. 통합된 사정비서관에는 배재욱(裵在昱)사정2비서관이 내정됐으며,공직기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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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주류등 판매 위반업소 벌금 대폭 인상
민자당은 심야영업 허용논란을 계기로 미성년자와 청소년 보호를위한 제도적개선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성년자보호법등 관련법규를 제.개정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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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黨 새조직책 9곳 金대통령에 1차 보고
민자당 김윤환(金潤煥)대표위원은 14일 29개 신설.사고지구당 조직책중1차 발표대상 9곳의 지구당 조직책 인선자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고했다. 金대표는 1차발표대상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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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한파 정국急冷-與"엄정수사" 野선"음해"반발
검찰이 의원등 정치인 이권개입과 교육위원선출비리,6.27선거부정사례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어 정치권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다.이번 사정(司正)의 규모는 92년 문민정부출범이후 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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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총장에 姜三載의원
민자당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민자당 신임사무총장에 43세의 강삼재(姜三載)의원을 전격 발탁하는등 당3역을 비롯한 주요당직을 개편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종호(金宗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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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局 大변화 예상-지방선거 民主.自民聯 약진따라
6.27지방선거 결과가 정국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여권은 28일 이번 선거가 민자당의 패배로 끝남에 따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집권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수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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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 정원식씨 공영입-10일쯤 추천대회
민자당은 28일 서울시장선거의 당공천후보로 정원식(鄭元植)前국무총리를 영입,5월10일께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서울시장후보추천대회를 갖기로 했다.민자당은 금명간 이춘구(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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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서울시장후보 5월말 결정-李會昌前총리등 영입교섭
민자당은 27일부터 이달말까지 5일동안 시도지사 출마희망자들로부터 공천신청을 받아 다음달 중순께 3배수내의 경선후보를 확정,5월초 최종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나 서울시장의 경우는 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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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知事 후보 民自,週內확정
민자당은 6.27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공천후보 내지는 당내경선출마자들을 이번 주안에 사실상 확정한다는 방침아래 최종심사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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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法 협상 타결 전망
기초선거 정당공천금지문제를 둘러싸고 대치해온 여야는 14일 민자당측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를 분리해 단체장만 공천하는 야당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당론을 모아가고 있어 금명간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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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民自의원 大宇 복귀 배경
이재명(李在明.47.사진)민자당의원이 의원직을 스스로 내던지고 20개월만에 친정인 대우그룹으로 복귀하게 돼 화제다. 대우그룹의 조직개편은 원래 6일로 예정됐었으나 김우중(金宇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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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대표 院外인사 유력-鄭元植.金命潤씨등 물망
김종필(金鍾泌)씨의 신당창당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은 이번주중 민자당 후임대표 인선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2일 알려졌다.민자당 후임대표는 원내인사가 아닌 원외인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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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所稅 내년 10%쯤 줄어-96년시행 경감조치 1년앞당겨
정부와 민자당은 96년 종합과세 시행에 맞춰 실시키로 했던 근로소득세 경감조치를 내년에 일부 앞당겨 시행,내년 월급생활자들의 稅부담을 올해보다 10%가량 줄여줄 방침이다. 9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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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서 국회登院論대두-최고회의서 2시간 격론
민자당 단독국회소집여부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가운데 민주당내에서 원내외투쟁의 병행을 명분으로 한 등원주장이강력히 대두해 12.12정국의 변수가 되고있다. 민주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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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社 업계서 추방-金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우명규(禹命奎)서울시장과 심우영(沈宇永)경북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당정(黨政)협의를 통해 건설관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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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가직 만여명 지방직 전환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국가직 공무원이 95년1월부터 단계적으로 지방직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정부와 民自黨은 15일 국가직 공무원 1만2천40명가운데 일반행정직 1백20여명과 농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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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地價 전면 손질-정부.여야,토지관련 종합대책 마련
토지초과이득세.택지초과소유부담금.개발부담금등 토지공개념 관련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어온 공시지가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또 토초세법이 전면 개편되면서 우려되는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