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통일부 '북한의 2011년 신년공동사설 분석'
1. 종합 평가 및 전망 □ 분석 및 평가 o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 건설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키자” 題下의 당·군·청년보「신년공동사설」
-
기구축소로 경영합리화|경인고속도 6차선확장 인천까지 연장을
전두환대통령은 14일새벽 한국전력공사·한국중공업본사와 한국도로공사를 4시간10분동안 차례로 순시했다. 이날새벽3시반 청와대를 출발한 전대통령은 시내강남구청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에
-
사설
20일 동대부가 발표한 월동기 석탄수급대책은 저질연탄사건의 후유증을 없애고 원활한 수급과 질개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끈다. 저질연탄문제는 그동안 연탄의 연소시
-
외국산 무연탄 수입 줄이기로
동력자원부는 국내 석탄需給안정을 위해 올해 4백 50만t로 책정했던 외국산 무연탄 수입량을 4백만t로 축소키로 했다. 3O일 동자부에 따르면 금년 들어 국내 탄광에서 30만t이 증
-
주민들 숨못쉰 치안공백|동원탄좌 주변|"임금협상"…노조간부 불신이 불씨
동원탄좌소요는 생활급에 미달하는 저임금에 시달리던 광부들이 올해 임금이 20%밖에 인상되지않자 임금협상을 한 노조간부들에게 불만을 터뜨린 저임금·노조불신·노조원간의 조직세력다툼등
-
석유에너지 의존 높아져|금년도 전체수요의 60.1% 차지
석유소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전체 「에너지」원에서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동력자원부가 1일조사한 「에너지」 원별 소비증가율추세에 따르면 70년이후 총 「에너지」 소
-
수입 무연탄 2만t 도착
해방 후 처음으로 아주 지역에서 수입되는 무연탄 2만2천t이 26일 인천항에 도착, 서울의 영등포·수색에 있는 공장으로 배정됐다. ㎏당 발열량이 6천7백「칼로리」에 달하는 이 수입
-
유연탄 수입확대 2백20만t으로
정부는 산업용연료를 점차 유연탄으로 대체시켜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금년도의 유연탄 수입량을 당초계획보다 대폭 확대된 2백20만t으로 확정했다. 이같이 유연탄 수입량을 확대한 것은 무
-
무연탄 40만t 수입
정부는 금년도 저 탄 목표 2백50만t을 확보키 위해 남아연방·호주·「인도네시아」등지로부터 40만t의 가정용 무연탄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3월초 금진호 동력자원
-
무연탄 백만t 수입 계획
정부는 금년도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연탄 공급을 확대키 위해 남아연방으로부터 수입할 계획아래 오는 3월초 구매 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 동력자원부·상공·한국과학 기술 연구소
-
4∼5년 내 무연탄 공급 한계에
우리나라「에너지」의 주종인 석탄은 생산 한계 때문에 오는 81년 이후 공급 부족을 면치 못할 것이 필연적이며 따라서 「에너지」 소비「패턴」을 전환시키는 대책이 시급하다. 7일 관계
-
목표량 못 미치는-석탄 증산 안간힘|한여름 연탄 파동 속 탄전지대를 가다
【장성=장병한 기자】한여름 연탄 파동 속의 탄전지대는 소비 억제 정책에 아랑곳없이 석탄 증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장비 노후·기술자 부족·광부의 잇단 이직 등으로 올해도 증산 목
-
석공 광업소장 회의
대한석탄공사는 22일 금년도 첫 광업소장회의를 열고 석공의 무연탄 생산목표 4백30만t을 4백40만t으로 늘리기로 결정.
-
동난 못 면할 올 겨울|무연탄 지방서 많이 사용하게 돼
금년도 서울시내 무연탄 공급계획량이 수요량에 훨씬 미달, 올 하반기 무연탄의 수급차질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상공부는 올해 서울시내 무연탄공급 계획량을 5백70만 (반입계획량은 5
-
(2)시장확대와 상품개발
한국수출의 기적적 성장은 먼저 수출시장의 확대와 수출상품의 구조적 변화에 공을 들려야 한다. 요람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62년의 수출 대상국은 아시아주 15개국을 비롯, 유럽주 1
-
무장전쟁 총력예제의 구축
정부는 지난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북미·일지역수출진흥공관장회의를 열고 이 지역에 할당된 12억 8천 2백만 달러 외 올해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정부는 이에
-
석공탄 값 10% 인상
정부는 19일부터 석공탄 값을 현행 공장도 가격 t당 2천3백10원(4급탄)에서 10%가 오른 2천5백41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석공의 적자폭을 축소, 석탄의 증산을 뒷받침하기 위
-
''기채 사업 억제·서민사업 지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회가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12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올 해 들어 처음 열린 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공무원의 기강과 복무자세 확립을 강조하고 대민
-
수입대체 8억3천만불
김학열 경제기획원장은 24일 지난 62년부터 금년 6월까지 완공된 외자도입 규모가 8억8천4백5만5천불이며 이에 따른 수출이 3억4천2벅5만9천불, 수입 대체액은 8억3천1백94만
-
69년 주요물자 수급계획|총규모 33억2천만불
경제기획원은 금년도 주요물자수급계획을 마련 경제각의에 상정했다. 1백29개품목을 대상으로한 이 수급계획은 금년도의 생산액을 24억8백78만「달러」로 68년보다 13·1%를 증가계상
-
화물수송대책협의
박 대통령은 15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67년도 수송종합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르는 물동량 수송에 있어서 철도·공로·해운 등 기타 장비증설과 시설보강에 주력하
-
화차 천6백 확보|연탄 등 집중 배차
경제기획원은 금년도 하반기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은 ▲대일 청구권 자금으로 10월말까지 5백36량의 화차를 도입하고 연말까지 1천1백량의 화차 건조 부재를 도입, 조립하여
-
연탄 기근
월동기에도 별일 없던 석탄이 봄 들어 달리기 시작, 전국의 지방주요도시에서 심각한 연탄 기근현상을 유발하여 당국의 연료행정은 또 한번 그 맹점을 드러냈다. 11일 상공부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