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범책소년구명에동장일청도육공

    내무부는29일 전국각시·도에서 선정한 모범청소년12명을 표창하고 청소년선도육성에 공이많은 안성기씨(56· 서울기독교어린이문학판장) 둥 민간인 3명에게국민훈장석류강을전달했다. 표창받

    중앙일보

    1973.05.29 00:00

  • 수년내 광물자원 바닥날 미국|철·구리·아연·납·크롬·망간 등

    최근 심각한 연료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에서 주요광물자원마저 몇 년 못가 바닥이 날것이라는 우려가 겹쳐 걱정이 태산같다는 소식. 연방당국의 지질조사에 의하면 조만간 들통이 날 금속

    중앙일보

    1973.05.28 00:00

  • 농촌 휩쓴 노다지 꿈, 삽·창든 수백 명 몰려

    「쿠알라룸푸르」북서쪽「타이」국경에 있는 작은「말레이시아」마을「파후」읍에는 최근 이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자 황금의 꿈에 부푼 수백 명의「말레이시아」 인들이 창과 삽

    중앙일보

    1973.05.09 00:00

  • 주범 한을 전국수배

    서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일어난 삼풍상가(서울 중구 을지로 3가 310) 1층 금은방 금광사·영보장 등 두 곳의 연쇄금괴 도난사건의 주범이 금은방 금고 전문

    중앙일보

    1973.04.13 00:00

  • (711)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9)6월 사건

    1926년4월25일 이조의 마지막황제였던 순종이 승하했다. 순종의 승하는 나라를 빼앗긴 민중의 슬픔을 한층 더해 돈화문 앞에는 3천리 근역 백성의 통곡이 그치지 않았다. 국장 날에

    중앙일보

    1973.03.26 00:00

  • (708)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6)고려공청동맹

    아숙원에서 조선공산당이 창당된 바로 이튿날인 1925년4월18일 서울 훈정동4번지 박헌영의 집엔 젊은 공산주의자들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을 만큼 꽉 들어찼다. 박의 집은 종묘 앞

    중앙일보

    1973.03.17 00:00

  • 런던 금값 사상 최고|1온스에 96달러|타 금속가도 급등

    【런던 23일 AFP 급전 합동】「런던」시장의 금값은 23일 개장에서 전날 개장시세보다 무려 5「달러」가 오른 1「온스」당 96「달러」로 사상최고 시세를 기록했으며 이밖에 「취리히

    중앙일보

    1973.02.24 00:00

  • (672)제 30화 서북청년회(32)현제기부 작전

    서청은 쉽게 돈을 안 내놓는 사람들에겐 강제적인 방법을 불사했지만 그 중에서도 박흥식씨(화신대표)·최창학씨(작고·금광왕)와는 끈질긴 줄다리기를 했다. 박흥식씨는 평남 룡강 출신이고

    중앙일보

    1973.01.31 00:00

  • 금은방에 금고 도둑

    지난 2일 밤 9시에서 4일 상오 9시 사이에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310 「삼풍 상가」 1층 금은방 금광사 (주인 김근식·37)와 이웃 영보장 (주인 김영조·44) 등 두곳에

    중앙일보

    1972.12.14 00:00

  • 「락희」, 금당서 월척 3-준척 12수

    「바캉스·시즌」이 겹친 성하-자연히 낚시 「버스」가 만석이 못되는 소강기. 7월 마지막 일요일(30일)엔 예년과 같이 대부분의 낚시회가 밤낚을 나갔다. 원정 낚시 「붐」의 허점을

    중앙일보

    1972.07.31 00:00

  • 파노호 수요 밤낚시서 1명 익사

    본격적인 우기-대부분의 낚시회 버스들이 10∼20여명의 꾼들만 태우고 나가야 했다. 고삼의 「대광」은 윤공로·이봉기씨가 월척, 정지복씨가 9치5푼의 준척, 「국도」양춘씨가 월척.

    중앙일보

    1972.07.10 00:00

  • 런던 금값 전후 최고-온스 당 54불60선

    【런던 16일 AFP합동】「런던」을 비롯한 주요 금시장에서는 16일 「닉슨」 대통령의 소련 방문을 앞두고 활발한 투기 매입이 일어나 금가는 전후 최고 기록인 「온스」당 54·60「

    중앙일보

    1972.05.17 00:00

  • 금광도 경영난 …휴폐광 속출

    석탄광업에 이어 최근에는 금광이 전례없는 불황에 직면, 휴·폐광하는 광산이 늘어나 주목된다. 상공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 최대 금광인 대명광업의 구봉광산(충남청양)이 지난해 8월 완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세계최대금광폭발|광부 수백명 지하에

    【컨턴빌(남아프리카)29일AP특전동화】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금광이 29일 폭발하여「아프리카」광부13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했으며 수백 명이 아직도 지하2천1백m의 갱 속에 갇

    중앙일보

    1972.01.31 00:00

  • (349)제24화 발명학회(3)

    『과학조선』발간 거물급 유지들의 후원을 받고 재출발한 발명학회는 회원이 2백여명에 이르렀다. 학회는 기회를 확대하여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했다. 전무 김용관씨와 상무 김희명씨를 주축

    중앙일보

    1972.01.06 00:00

  • 기온강하로 가을답지 않은 저조

    토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간 19일의 조황은 월척 몇 수가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가을답지 않은 저조. 청나의 「동우」는 김두성·송영호·양준덕·이기영 씨가 월척을 올리고

    중앙일보

    1971.09.20 00:00

  • 1억 탈세

    서울지검 이중근 검사는 23일 1억대의 세금을 포탈한 금광흥업사 직원 김경환씨(51)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65년3월 금

    중앙일보

    1971.07.23 00:00

  • (207)-제자는 필자|자동차 반세기(1)

    필자 서용기씨는 올해 67세로 우리 나라 운수업계의 원로. 1928년 일본 「요꼬하마」 자동차전문학교를 졸업한 이래 서울 승합·대일여객사장 등 43년 동안 운수사업을 경영해 왔으며

    중앙일보

    1971.07.16 00:00

  • 비오는 휴일 조황 저조

    우계의 예행 흠습처럼 일찍 비를 내린 일기 덕분에 6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의 조황은 저조. 전북 옥구에 나간 「한양」의 강경모씨는 1자 4푼 짜리 월척을 올렸고 씨알은 전체적으

    중앙일보

    1971.06.28 00:00

  • 배다리서 호조 보인 조황

    월척 시즌은 지나고 이젠 낚시의 소강기. 그런 대로 몇 군데서 호조를 보인 13일의 조황. 아직도 배다리가 황금어장이다. 배다리 개척의 대흥은 김건철씨가 1자2문, 이운석씨가 1자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역광선

    어머니날. 『이 날이 없더라면 1년에 한번도 어머니 생각 안할뻔』, 그런 양반 많지나 않을지. 깨지려나 제1야당. 안타깝게 한심한 친구들이군. 최대 구봉금광 빚 2억으로 폐광. 노

    중앙일보

    1971.05.0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0)양식 복장(7)-이승만(제자는 필자)

    우리 나라에서 맨 먼저 「모던」한 차림의 양복 치레를 한 사람은 구한 말 예식 과장이던 고희성,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신의 윤기익, 미국에 8년이나 머무르다 온 이상필-이 세

    중앙일보

    1971.04.26 00:00

  • 부도낸 한국비락·태창영화

    한국 「비락」주식회사 (대표 박태식) 태창영화 주식회사 (대표 김태수) 와 대명광업개발 주식회사 (대표 정정철) 등이 최근 잇달아 부도를 내고 당좌 거래를 정지 당해 주목을 끌고있

    중앙일보

    1971.04.14 00:00

  • (8)-하늘의 교통순경 관제사

    김포국제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상 30m의 김포공항 관제실에서 일하는 유원준씨(35)등 4명의 관제사들은 한마디로 「하늘의 교통순경」. 밤낮으로 쉴틈없이 뜨고 내리는 각 비행

    중앙일보

    1971.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