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취재일기] 화상 상봉·서신 왕래라도 서둘러야

    [취재일기] 화상 상봉·서신 왕래라도 서둘러야

    [사진 공동취재단] 정원엽정치부문 기자 ‘이프 온리’(2004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면’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영화화했다.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단 한 번

    중앙일보

    2014.02.25 00:01

  •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24일 오후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접대원들이 공동중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의 언니 박난호(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5 00:00

  • 봄 분양시장 후끈…웃돈까지 붙은 인기 지역은

    봄 분양시장 후끈…웃돈까지 붙은 인기 지역은

    올 봄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주요 지역에서 알짜 물량이 잇따라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김종석 분양소장은

    중앙일보

    2014.02.24 19:31

  • 2차 상봉 안타까운 사연 "여동생 선물에 '버럭'…

    2차 상봉 안타까운 사연 "여동생 선물에 '버럭'…

    24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2014 설 계기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에서 상봉단이 공동중식을 즐기고 있다. 2014.2.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산가족 2차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4 17:27

  •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사진] 오랜만에 보는 가족 얼굴에 웃음꽃 활짝

    북한 금강산 호텔에서 24일 오후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접대원들이 공동중식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으로 연락이 끊겼던 남측의 언니 박난호(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4 15:14

  • "오빠 언제 올까, 엄마는 대문 안 잠그고 사셨어요"

    "오빠 언제 올까, 엄마는 대문 안 잠그고 사셨어요"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첫날인 23일 북한 금강산 면회소에서 우리 측 최고령자인 이오순(96·오른쪽) 할머니가 북측의 남동생 조원제(83)씨를 만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원래 성

    중앙일보

    2014.02.24 00:18

  • 말 말 말

    “피겨 스케이팅은 더 이상 예술이 아닌 수학이다”뉴욕타임스(NYT) 줄리엣 매커 기자, 20일(현지시간) ‘뒤틀린 금메달’ 기사에서 “예술성보다는 수학 채점하듯 기술 평가에만 치중

    중앙선데이

    2014.02.23 02:49

  • 일정 못 채운 구급차 상봉 … 북한 딸 "통일 되면 만나요"

    일정 못 채운 구급차 상봉 … 북한 딸 "통일 되면 만나요"

    건강 악화 때문에 구급차를 타고 금강산으로 이동한 김섬경(91) 할아버지가 21일 금강산 외금강호텔 앞에 대기하던 구급차에서 북측 아들 김진천(65)씨, 딸 김춘순(67)씨와 하루

    중앙일보

    2014.02.22 00:48

  • [사진] 남북 이산상봉 첫 날

    [사진] 남북 이산상봉 첫 날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 호텔 상봉장에서 남한의 이영실(88·왼쪽) 할머니가 북한의 동생 이정실(85·오른쪽) 할머니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3

    중앙일보

    2014.02.21 00:52

  • 시간이 없다 … 90대 이상 25명 중 북측은 한 명도 없어

    시간이 없다 … 90대 이상 25명 중 북측은 한 명도 없어

    동생 박양곤씨(52·오른쪽)가 형 양수씨(58)를 4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동생은“행님아!”라며 목놓아 울었다. 박양수씨는 1972년 서해상에서 홍어잡이 중 납북된 쌍끌이 어선

    중앙일보

    2014.02.21 00:40

  • 북 64세 아들 처음 만난 93세 아버지 "늙었구나"

    “늙었구나.”  64세 아들 강정국씨를 만난 93세의 강능환 할아버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 한마디를 내뱉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아버지는 아들이 생긴 줄도 모른 채 1951년 남으

    중앙일보

    2014.02.21 00:37

  • [사설] 60년의 기다림과 반나절 만남 … 이젠 시간도 없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3년4개월 만에 금강산에서 재개됐다. 남측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82명이 20일 금강산에서 북한 가족 178명과 한 핏줄의 정을 나눴다. 이산가족들은 설렘과

    중앙일보

    2014.02.21 00:01

  • [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싱가포르 시내 샹그릴라호텔에 나타난 원동연은 영락없는 관광객이었다. 야외수영장 선탠베드에 누워 열대과일 주스를 즐기던 그는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웃어 보

    중앙일보

    2014.02.21 00:01

  • [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경남 거제 내도의 동백숲. 동백꽃은 봄이 먼저 오는 남도에서 이맘때 널리 볼 수 있다. 내도 동백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맞는다. 올겨울엔

    중앙일보

    2014.02.21 00:01

  • [사진] 눈물바다 된 이산가족상봉행사장

    [사진] 눈물바다 된 이산가족상봉행사장

    20일 금강산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상봉행사가 열렸다. 이날 만난 남북의 이산가족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가족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상봉행사는 지난 2010년 10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0 18:52

  • [사진] 64년간의 기다림 … 내일 만난다

    [사진] 64년간의 기다림 … 내일 만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린다. 이번 상봉은 남측에서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한 82명이 20~22일(2박3일) 북측에서 나온 180명의 가족과 만

    중앙일보

    2014.02.20 00:09

  • 이산상봉 잘되면 대북 식량·비료 지원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후속 대북 접촉 전략을 짜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선 북한에 대한 식량·의약품·비료

    중앙일보

    2014.02.17 00:48

  • [사설] 첫 단추 꿴 남북합의 … 교류·협력 확대 전기 되길

    남북이 14일의 고위급 접촉에서 3개 사항에 합의했다. 당초 합의된 대로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하고, 상대방에 대한 비방 중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일보

    2014.02.15 00:30

  • 류길재 "이산상봉 연기될 거라 생각 안 해" … 오늘 회담 고비

    류길재 "이산상봉 연기될 거라 생각 안 해" … 오늘 회담 고비

    정부는 14일 속개될 판문점 2차 고위급 접촉에서 북측으로부터 차질 없는 상봉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일부터 열기로 한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북

    중앙일보

    2014.02.14 00:39

  • 원동연 개성 머물며 평양과 카드 조율 … 배수진 친 북한

    원동연 개성 머물며 평양과 카드 조율 … 배수진 친 북한

    13일 서울 거여동 자택에서 만난 이산가족 강능환(93) 할아버지는 상봉 예정일(20일)에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날짜를 지워가고 있었다. 강 할아버지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상봉이 무

    중앙일보

    2014.02.14 00:38

  • 북한, 한·미훈련 연기 요구 … 20일 이산상봉 적신호

    북한, 한·미훈련 연기 요구 … 20일 이산상봉 적신호

    남북 고위급 접촉 북측 대표 원동연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67·가운데)이 11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측 평화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원부부장은 1990년

    중앙일보

    2014.02.13 00:54

  • [사설] 남북 고위급 접촉, 한반도 변화 기폭제 돼야

    한반도 주변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약소국 조선을 놓고 열강이 경쟁하던 구한말을 연상시킨다는 얘기가 들린다. 패권국 영국에 신흥국 독일이 도전함으로써 촉발됐던 제1차 세계대전 당

    중앙일보

    2014.02.13 00:01

  • 남북 오늘 전격 고위회담 … 박근혜·김정은 대리 담판

    남북한 차관급 당국자가 참가하는 고위 접촉이 12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린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11일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우리 측에서는 김규현(61) 청와대 국가안

    중앙일보

    2014.02.12 01:11

  • 원동연, MB·김정일 회담 추진 창구

    원동연, MB·김정일 회담 추진 창구

    북한 노동신문 11일자 1면에 실린 사진. 노동신문은 ‘전국 농업부문 분조장대회에 참석하는 양강도 분조장들이 비행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했다’는 내용의 기사와 함께 이 사진을 실었다

    중앙일보

    2014.02.12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