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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거물 2500명 6월 서울 총집결
세계 거물급 정보기술(IT) 최고경영자(CEO)들이 6월 서울에 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IT 관련 장관들도 함께 온다. 6월 17,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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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글로벌화와 도약, 무엇이 핵심인가?
글로벌화, M&A - 변화하는 환경 속 새로운 HR이 필요 얼마 전 방한한 세계적 실리콘 업체인 D기업의 부회장(인력담당 최고책임자)은 다국적 인재와 여성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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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간] 건방진 우리말 달인 外
◆건방진 우리말 달인 (엄민용 지음·다산초당·298쪽·1만2000원)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부회장인 저자가 틀리기 쉬운 우리말 단어, 버려야 할 일본말 찌꺼기, 바른말을 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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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덕에 공장 준공 20개월 당겨”
신현우 부회장이 동양제철화학이 자체 생산한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주식시장이 아무리 선행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3만~4만원 하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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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덕에 공장 준공 20개월 당겨”
신현우 부회장이 동양제철화학이 자체 생산한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인섭 기자] “주식시장이 아무리 선행적으로 움직인다 해도 3만~4만원 하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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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미지 넘어서야 제네시스가 산다”
JD파워의 설립자인 제임스 데이브 파워가 ‘글로벌 오토모티브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시장 공략은 또 다른 도전입니다. 현대차는 과거 10년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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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K, 행복날개 연 날리기 축제
SK그룹은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무자년을 맞아 국운 상승과 국민 행복을 기원하는 행복날개 연 날리기 축제를 열었다. 최태원(사진·(右)) 회장과 신헌철 SK에너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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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조보다 아쉬운 ‘인재와 근성’
위기다. 탄탄대로가 열릴 것이란 일반의 예상과는 반대다. ‘신정아 사건’이니 ‘BBK’니 하는 악재가 사그라지나 싶더니 난데없이 1조7000억원짜리 ‘세금폭탄’이 날아들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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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박은경(62)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여성환경연대·환경정의 등 환경단체의 공동대표를 지낸 이 분야의 전문가다. 이전에도 환경부 장관 물망에 여러 번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 새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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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임원 시대 열렸다"
120여명의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를 이끄는 차강희 소장. 그는 이번에 '별'을 달았다. 국산 휴대전화 최초로 세계시장 판매 1500만대를 기록한 초콜릿폰을 디자인한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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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를 보면 경영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를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인사에는 한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과 승진을 통한 보상 수준, 핵심인재의 면면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정인사의 진퇴를 통해 내부의 정치적 지형도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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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저 회사는 또 사람 뽑네 일자리 창출엔 □□□□가 효자
# 직원 25명 회사가 지적재산권 20건 보유 경북 문경에 있는 대경산업(대표 임성문)은 하수관 전문 제조업체다. 이 업체는 2000년 반영구적 폴리에틸렌 다중벽 구조관을 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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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 3개월, 내 펀드 평가해 보니 ‘겁쟁이 펀드’가 힘 됐다
국내 가치주펀드 선방 308개 국내 주식형 펀드(순자산액 100억원 이상)의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올 1월 31일까지 석 달간 수익률은 모조리 ‘마이너스’였다. 코스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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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찬란했던 신화 스스로 지우다
▶베이징 시내의 일본 마쓰시타전기 광고판. “아…, 이건 신께서 내리신 통첩인가….” 지난 1월 10일 오사카(大阪)의 마쓰시타(松下)그룹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 창립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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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공계 출신 화려하게 빛났다
임원은 기업 경영의 핵심 임원은 ‘기업의 꽃’이다. 청운의 꿈을 안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임원은 까마득한 고지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과 같다. 벼랑을 올라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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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복심'이거나, 실적이 탁월하거나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대 현대자동차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남영우 LG전자 사장, 서진우 SK텔레콤 글로벌비즈 사장, 김승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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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발탁 "전리품 가져와라"
"변화의 속도를 높여 변화를 선도하라.""글로벌 무대에서 전리품을 가져와라"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초 임원 인사 직후 주문한 두 가지다. SK그룹의 올해 임원 인사는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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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휴대전화 실적에 인사로 화답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린 LG화학에선 김반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박진수 부사장이 석유화학사업본부장(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LG필립스LCD에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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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환매 대비하라” 피델리티 긴급 지령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유럽 증시 하락 여파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폭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54 포인트가 빠진 1609.02로 마감됐다. 한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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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실적’ 그들에게 채찍 들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I believe we still have a long way to go).” 남용 LG전자 부회장(사진)이 22일 서울 홍은동의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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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대한생명 “2012년 매출 17조 달성”
대한생명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하고 2012년까지 자산 77조원, 매출 17조원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신은철 부회장은 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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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대성 김영훈 회장, 다보스 포럼 블로그로 중계
대성그룹 김영훈(54·사진) 회장은 23~27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을 블로그를 통해 현지 중계한다. 그는 “글로벌 리더가 모이는 포럼에 직접 참석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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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혹시 명예시민증 갖고 있나요
이명박 당선인의 ‘외국인 인재 풀’이 관심이다. 당선인은 인수위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국제금융센터감독원 회장을 기용한 데 이어 최근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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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인가
▶2008년 1월 9일 열린 금융인 간담회에서 시중은행 행장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리처드 워커 외환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강정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