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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작전명 '피스메이커'...F-35A날고, 마라도함 떴다 [이 시각]
국군의 날을 맞아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SLBM 탑재 도산안창호함의 호위 속에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서 육·해·공군, 해병대의 대규모 합동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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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하이 에어쇼 등장한 날개 폭 24m 첨단 공격형 드론[영상]
지난 2019년 10월 1일 천안문 열병식에 등장한 중국 정찰용 드론 우전-8 [신화=연합뉴스] 제13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일명 ‘주하이 에어쇼’)에 공개된 중국 고고도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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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커가는 중국 공군…중국판 글로벌호크ㆍ그라울러 선보여
중국 공군이 무섭게 커가고 있다. 미국이나 일부 동맹국만 가진 전력을 중국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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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 파괴자” 바이든 때리기 나선 北…‘제재 완화’ 명분 쌓나
북한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과 미국 내부의 인종 차별 등을 비판하며 ‘바이든 때리기’에 나섰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인권의 간판 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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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SLBM 공개하나, 열병식 앞두고 美정찰기 한반도 떴다
2014년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잠수함 망루에 올라 해상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군 당국이 다음 달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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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 준비 속…미 글로벌호크, 한반도 상공 비행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 연합뉴스 북한의 열병식 준비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미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휴일인 5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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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의 82년생이 묻는다, 지금 여기 우리는?
아찔하다. 어두운 전시장 벽면이 순식간에 수천수만 개의 반짝이는 나뭇잎으로 뒤덮인다. 초록 세상도 잠시, 숲은 갑자기 불타오르고 나뭇잎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이어 빌딩들이 솟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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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82년생 주역, 예리한 시선으로 시대를 고찰하다
아찔하다. 어두운 전시장 벽면아 순식간에 가득 수천수만 개의 반짝이는 나뭇잎으로 뒤덮인다. 눈부신 초록 세상도 잠시, 숲은 갑자기 불타오르고 나뭇잎은 먼지처럼 사라진다. 이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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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마스크 쓴 北 노병들, '전승절'에 평양 모여 공연 관람
북한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정전협정 체결일(7월27일)을 하루 앞두고 전국로병(노병)대회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자에 전날 열린 제7차 전국노병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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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6명 한·미훈련 연기 촉구에…미국 “8월 그대로 한다”
한·미 연합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범여권 의원들의 성명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계획된 일정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66명)과 열린민주당(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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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연합훈련 연기" 주장에…美국방부 "8월 예정대로 진행"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촉구하는 범여권 의원들의 성명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계획된 일정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66명)과 열린민주당(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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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의 Insight] 데이비드 호크니의 애니메이션을 5월 한 달간 COEX 광장에서
5월 1일 저녁 8시 21분. 서울 COEX K팝 스퀘어의 거대하고 현란한 LED 스크린은 세계적인 회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84)의 신작으로 2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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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켜간 듯…편안·평안·평화의 휴가를 꿈꾸다
‘Silvestre’(2020), Oil on canvas, 106.7x86.4㎝. [사진 제이슨함 갤러리] 글로벌 팬데믹 현상으로 사람들이 집 안에 거주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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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말뿐인 백신? …“진정한 사과 눈물났다”(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난항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 등이 혈전 논란에 휩싸이고 모더나 수입은 하반기로 밀렸다. 정부가 위탁생산ㆍ스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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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텐, 암호화폐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용 스마트카드 선보여
사진제공=네스텐 사물인터넷 전문 기업 네스텐(대표 앤드류 백)은 스마트카드 선두 주자인 이더넘(대표 호크 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체 인식 및 차세대 첨단 기능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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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원 주고 산 글로벌 호크, 박물관 '붙박이' 전락한 사연
독일이 비싼 돈을 주고 산 무인기가 바로 박물관으로 보내질 운명이 처했다. 2011년 독일이 들여 온 RQ-4E 글로벌호크 1호기. 노스럽그루만 독일의 군사 전문 온라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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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뺨도 때리는 권력···韓선박 나포한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4일 이란 남동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의 화학물질 운반선이 나포됐다. 하지만 ‘한국케미’호를 끌고 간 건 이란군이 아니다. 이들은 이란 정규군으로부터 독립한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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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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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후계자 싣고 한국 오는 디즈니+ 내년에만 80편 공습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AP] 최근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최고 화제작 ‘더 만달로리안’ 시즌2가 종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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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봇, 스위스 바이오…글로벌 강자와 손잡는다
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글로벌 협력 R&D 킥 오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식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정양호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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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글로벌 R&D 본격 추진…3년간 1000억원 투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주요국 및 세계적인 연구기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향후 한국 경제를 이끌 핵심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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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北 눈치보나···정찰비행단 창설하며 ‘글로벌호크’ 미공개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가 경남 모 공군부대에서 출격 대기하고 있다. 글로벌호크는 북한 전역의 군사 도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 고고도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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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온지 10개월도 안된 글로벌 호크, 4대 중 2대 벌써 고장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도입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부에서 부품 고장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가 지난 6월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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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응 정찰기·스텔스기 도입 지연···방사청은 "코로나 탓"
공군 기지에 착륙하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북핵 대응 핵심 전력인 스텔스 전투기ㆍ무인정찰기 국내 도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