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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동그라미 피서 선풍기 틀고 DVD 속으로
올리버 트위스트어린왕자노인과바다피터 팬에밀과 탐정들 휴가철 온 가족이 영화로 교양을 쌓아 보는 것은 어떨까.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을 추천한다. 원작의 탄탄함에 더해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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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꽃향을 님에게
춥고 긴 겨울이 시작됐다. 겨울바람에 날리는 강한 여인의 향기는 더욱 매혹적인 법이다. 이번 겨울에는 진한 프루티 플로럴 향의 향수가 유행할 것 같다. 겐조는 탄생 5주년 기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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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 가이드] 백화점 外
비수기에 손님을 끌려는 백화점 마케팅이 치열하다. *** 백화점 ◆ 현대백화점은 19일까지 수도권 7개점 구두매장에서 매일 선착순 5명의 구두를 무료로 수선해 준다. 여성정장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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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뮤페라 시대'
'서머타임'으로 유명한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는 오페라인가,뮤지컬인가? 정답은 오페라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오페라와 뮤지컬의 경계선을 긋기는 매우 힘들다. 원래 오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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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특수효과 무대 본다
20세기 말 세계 공연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기술과 예술의 접목이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이를 활발하게 한 기폭제였는데,이런 시도의 중심지가 캐나다의 몬트리올이요 이곳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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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플레이'공연 방영
케이블·위성 음악 전문 채널인 m·net의 '타임 투 록'은 11월 4일 새벽 1시 브릿팝의 차세대 주자인 남성 4인조 밴드 '콜드 플레이'(사진)의 공연 실황을 방영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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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몬트주에 세계최대 개 교회 건립
미국 버몬트주에 세계 최초의 개 교회가 문을 열었다고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세인트 존스베리라는 작은 마을 근처의 숲속에 있는 이 교회의 게시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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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칵테일'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이나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가 달라졌다. 음료의 대명사격인 콜라.사이다.주스가 사라지고 대신 바나나.딸기.파인애플 등으로 장식된 화려한 음료 잔이 아이.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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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칵테일'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이나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가 달라졌다. 음료의 대명사격인 콜라.사이다.주스가 사라지고 대신 바나나.딸기.파인애플 등으로 장식된 화려한 음료 잔이 아이.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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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영혼을 비추는 클로즈 업, 잉마르 베리만
유년기와의 대화, 자신의 창조력이 과연 무엇에 토대를 두고 있는가에 대해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gman, 1918 - )은 그렇게 말한 바 있다. 그럼 그 위대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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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정보 찾기] 중고·할인매장 알뜰쇼핑 인파
샤넬 핸드백, 루이뷔통 의류, 구치 구두, 카르티에 시계, 베르사체 선글라스…. 지난해 가을 서울 강남의 한 중고품 전문매장에 이름만으로도 한몫하는 수입 명품들이 승합차 2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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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m·net 등 여름 특집 록페스티벌
록 매니아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계절. 초대형 앰프의 멍멍한 사운드와 수만 군중의 환호를 곁들여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그럴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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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m.net 등 여름특집 록페스티벌
록 매니아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계절. 초대형 앰프의 멍멍한 사운드와 수만 군중의 환호를 곁들여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그럴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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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m.net 등 여름특집 록페스티벌
록 매니아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계절. 초대형 앰프의 멍멍한 사운드와 수만 군중의 환호를 곁들여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그럴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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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페스티벌' 여름 달군다
분노를 터뜨리듯 폭발적 사운드를 내며 무대를 뒤흔드는 로커들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준다. 록 공연의 주인공은 뮤지션 만이 아니다. 음악에 맞춰 마음 가는 대로 몸과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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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달구는 '록 페스티벌'
분노를 터뜨리듯 폭발적 사운드를 내며 무대를 뒤흔드는 로커들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준다. 록 공연의 주인공은 뮤지션 만이 아니다. 음악에 맞춰 마음 가는 대로 몸과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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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찾아서] 11. 해외 라이브축제
공연기획자 김형일씨는 96년 영국의 대중음악축제 레딩 페스티벌을 찾았다가 '문화적 충격' 을 경험했다. 1백여 개의 밴드들이 여러 개의 무대에 동시에 오르는 대형 공연이라 그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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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찾아서] 9. '자유'콘서트
서구의 대중음악 매니어들은 해마다 여름이 되면 고민에 빠진다. '올해는 어떤 축제에 장단을 맞출까' 라는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 이들은 우드스톡.글래스톤베리.릴리스 페어 같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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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세계레슬링선수권]황상호·정진혁 3회전 진출
황상호 (삼성생명) 와 정진혁 (군포시청) 이 제32회 자유형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30일.러시아 그라스노야스키) 올해 테헤란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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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제도개혁 앞서 사람부터 바꿔 「고르바초프의 모험」어디까지 왔나
『우리가 시작한 개혁조치를 나는 굳게 믿는다. 당정치국과 정부는 개혁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지난19일 발트해연안의 스토니아공화국을 방문중이던 「고르바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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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실내장식
포염의 계절이다. 무더위에 시달리는 가족들을 위해 산뜻하고 시원한 집안분위기를 조성해가는 주부의 알뜰 지혜가 필요한 때다. 제손으로 정성껏 청량감 넘치는 실내를 꾸밀 수 있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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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그라스」중상|귀가중 교통사고
○…『It,s Time For A Love』 를 발표해 81년말 팝계를 석권했던 「베리·팬더·그라스」가 지난 주초 필라댈피아시에서 프로농구경기를 구경하고 알려지지 않은 미모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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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벗어나 성숙단계로|제16회 중앙매스컴 광고대상
인쇄부문심사위원장김동기 주제 전달에 무리 없어 「컬러」의 조화 잘 살리고 「레이·아웃」도 뛰어나 이번 제16회「중앙매스컴광고대상」인쇄매체부문의 심사대상 작품 수는 신문이 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