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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세제 혜택, 1년 1억서 3년 5억으로
2002년 직원 10명으로 시작한 의료로봇 개발업체 고영테크놀러지는 지금 직원 400명 규모로 성장했다.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한 주식은 500원에서 최근 4만5000원대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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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정안 Q&A] 연봉 1억3000만원에 카드 4700만원 사용하면 '세금 6만원' 더 부담
‘신용카드 소득공제 줄고, 다자녀 출산 세액공제 늘고’. 이런 내용의 2016년도 세법 개정안이 28일 정부가 개최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관문까지 넘으면 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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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빌린 돈 고금리 스트레스 ‘사잇돌 대출’로 부담 더세요
시중 K은행에서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받은 30대 중반인 김 씨는 중소기업체 과장으로 급여 연소득은 2800만원이다. 은행권에 전세대출 4900만원, 캐피탈 등 제2금융권대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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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부동산 많은데 현금 없어 고민이라면?
머지않아 은퇴를 앞둔 중소기업 임원 신모(58)씨는 자산 증식을 위해 대출을 받아 재건축 아파트와 상가를 여러 채 구입했다. 하지만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떨어진 데다 상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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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0.5%P 금리 더 드려요” 은행권 벌써 ISA 마케팅
‘정부에 맞서지 말라.’ 증시 격언이다. 정부 정책의 흐름이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영향을 미쳐 주가를 좌우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은 개인의 재테크에도 큰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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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서비스 안 돼도 맞벌이 ‘절세 계산기’는 꼭 …
1600만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절차 부담을 줄인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19일부터 개통됐다.그동안엔 공제신고서를 근로자가 일일이 직접 채워 넣어야 했지만 편리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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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 … 난폭운전 징역형 살 수도
세제비과세 해외주식 펀드도 나와부모 봉양 자녀 상속세 혜택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상품은 물론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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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도입되고, 최저임금 인상…내년부터 달라지는 생활경제
내년부터 ‘비과세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돼 근로자와 사업자, 농어민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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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비과세 만능 통장 내년 3월 첫선
‘비과세’ 만능통장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내년 3월부터 들 수 있다. 업무용 차량을 개인적으로 썼다면 앞으로 소득세를 따로 내야 한다. 일할 때 사용했더라도 운행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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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다음달 지나면 굿바이 … 연말 절세 떠나는 막차
박모(30)씨는 최근 직장 상사로부터 “아직 재형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느냐”는 핀잔을 들었다. 직장 상사는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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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절세형 상품, 미리 챙기세요"
박모(30)씨는 최근 직장 상사로부터 “아직 재형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느냐”는 핀잔을 들었다.직장 상사는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렇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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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5개 법안 Q&A] 버스·지하철 출퇴근 사고, 2017년부터 산재 보상
정부와 여당이 16일 당론으로 노동개혁과 관련한 5개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근로기준법·고용보험법·산재보험법·기간제법·파견법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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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300만원 수익 땐 세금 42만원 → 9만원
세제 개편엔 정부의 정책 의지가 담기기 마련이다. 새로 도입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초저금리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은행이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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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세청 부주의로 외국인 근로자 근로소득세 745억 원 징수 못 해”
해외기업으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는 내·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세금 징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2009~2013년 등록외국인 자료를 제대로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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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확대 근로장려금, 대구·경북 20만 명 신청
대구의 스마트폰 유통업체에서 일하는 김모(37·동구 신천동)씨는 아파트 관리비 16만원이 밀려 있다. 김씨의 월급은 세금을 빼면 170만원 남짓. 이 수입으로 부인과 세 살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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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난 아이 포함 6세 이하 자녀 둘 → 45만원 돌려받는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사상 처음으로 ‘5월의 연말정산’을 하게 된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자세다. 이미 소득세 정산이 끝났기 때문에 자신이 대상자인지부터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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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쟁에 새우등 터지는 서민…5월 중 추가환급 불발 위기
이달 급여에서 대상자 1인당 평균 7만원씩 돌려받게 돼 있는 연말정산 재정산이 불투명해졌다.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불발로 인한 여야의 정쟁이 계속되면서 소득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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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78만 명 이달 건보료 12만원 더 낸다
건강보험 직장인 가입자 5명 중 3명은 이달 급여에서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가입자 1268만 명이 낸 건보료를 정산한 결과 778만 명(61.3%)의 보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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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빠뜨렸다면 세무서에 신청을 … 504만원 돌려받은 분도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김모(40)씨는 월급통장을 열어보고 눈을 의심했다. 급여와 함께 504만원이 추가로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한 해 전 갑자기 퇴사하느라 본인 인적공제만 신청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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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말정산 경정청구…최대 500만원 환급받은 경우도
자료제공=중앙포토DB 지난해 3월 김모(40)씨는 3월 급여 명세서를 받아들고 눈을 의심했다. 급여 이외에 504만원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2013년 퇴사하면서 회사에서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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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불어터진 국수 한가닥도 못먹은 서민이 불쌍"
[사진 중앙포토DB]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불어터진 국수 한 가닥조차 못먹고 국수값만 지불하는 우리 서민이야 말로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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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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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을 위하여 첫 월급 절반 저축부터 하라
드라마 ‘미생’의 한 장면. [중앙포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라는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는 기쁨도 잠시, 첫 월급을 탄 사회 초년생 대부분은 패닉에 빠진다. 취업만 하면 돈을 여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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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다자녀·노후대비 반영해 세제개편"
연말정산 파장과 관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부총리는 “자녀 수와 노후 대비를 반영한 세제 개편을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