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인천, 1위 울산 잡았다...이변의 2-1승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에르난데스(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터뜨리며 '거함' 울산
-
NFL 한국계 구영회, 종료 2초 남기고 역전 '버저비터 필드골'
애리조나 카디널스전에서 필드골을 성공하는 애틀랜타 팰컨스 키커 구영회(위).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키커 구영회(29·애틀랜타 팰컨스)가 끝내기 득점에
-
조성환 "ACL은 함께 이룬 것...새해엔 '모랑스 축구' 도전"
'만년 하위팀' 인천의 돌풍을 이끈 조성환 감독.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선수, 코치진·스태프, 구단 그리고 우리 팬이 힘을 모아 만든 결과예
-
‘UCN 골든골’ 기 받은 주민규, 결승골·통산 100호골
'UCN 골든골' 시상식에 참석한 주민규(가운데)와 정영재 중앙UCN 부사장(왼쪽), 김영진 중앙UCN 전무(오른쪽)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
-
"동국이가 아직 전북 현대는 죽지 않았다네요"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프리랜서 장정필 “형님, 전 분위기가 엄청 안 좋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선수들을 만나보니 ‘감독님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네요. 아
-
이현중 극적 3점포에도, 필리핀 버저비터에 석패
한국농구 데뷔전을 치른 이현중(가운데). [사진 대한농구협회] 이현중(21·2m2㎝·미국 데이비슨대)이 종료 2초 전, 극적인 동점 3점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한국농구는 필리
-
곤자가대 버저비터, '3월의 광란' NCAA 결승행
곤자가대 서그스(가운데)가 버저비터를 성공해 결승행을 이끈 뒤 기뻐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3월의 광란(March Madness)’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
'데릭슨 버저비터' 프로농구 KT, 3차 연장 끝 승리
극적인 버저비터로 승리를 이끈 KT 데릭슨(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가 3차 연장 끝에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KT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
NBA LA 레이커스 데이비스 '맘바 샷'
21일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이끈 LA 레이커스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27)가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
"화이트 보이" 인종차별 논란에도, 43점 '할렐루카' 돈치치
NBA 댈러스 루카 돈치치가 24일 LA 클리퍼스전에서 위닝 3점슛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21·슬로
-
이동경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 덕에 동경 가나봐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 메달을 든 이동경. 그의 목표는 7월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18명)에 포함되어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김상선 기자 “
-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이동경이 요르단전 종료 직전 버저비터 프리킥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4분의 추가시간마저 모두 지나버린 후반 50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 돌파하던 미드
-
3골 모두 이강인 발에서 시작…“한국축구 물건 얻었다”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1골·2도움을 올린 이강인이 유니폼을 거꾸로 입은 채 기뻐하고 있다. 6살 때 ‘날아라슛돌이’에 출연해 축구천재라 불린 이강인은 이름처럼 강인하게 잘 자랐다
-
'또 한번 항서매직' 베트남, 태국 꺾고 킹스컵 결승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 아랍에미리트=박린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라이벌 태국을 꺾고 킹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5일 태
-
[박린의 뷰티풀 풋볼] 포체티노의 용감한 축구, 그 선봉에 선 손흥민
동료 공격수 요렌테(왼쪽),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로이터=연합뉴
-
손흥민 VS 판 다이크, 챔스 결승 포스터
9일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포스터 메인 모델에 손흥민과 판 다이크를 내세웠다.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
-
'2013년 포항의 경험처럼…' K리그 클래식 역전 우승 다짐한 황선홍 감독
역전 우승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2위 FC 서울의 황선홍(48) 감독이 과거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역전 우승을 다짐했다.서울은 2일 서울월드
-
'3년 전 카타르전 극장골' 손흥민, 이번에도 부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제는 축구대표팀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때다. 손흥민(24·토트넘)이 러시아행을 노리는 한국 축구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
'버저비터 3점슛' 빌라노바대, 미국대학농구 31년 만에 제패
빌라노바대가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을 앞세워 미국대학농구를 제패했다.빌라노바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
농구 버저비터란? 경기 종료 버저 소리와 함께 날린 슛
농구 버저비터란 [사진 중앙포토DB] ‘농구 버저비터란’ 버저 비터 (Buzzer beater) 는 농구에서 경기 종료를 알리는 경보기 즉 버저 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선수가 날린
-
가파른 크럭스도 술술 통과…극적 버저비터 찍은 '빙벽여제'
‘빙벽여제’ 송한나래가 11일 경북 청송 얼음골 인공빙벽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산악연맹(UIAA)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결승에 올라 빙벽을 오르는 모습을 위에서 찍었다.
-
TV 끄려는데 터진 한방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왼쪽)이 결승골을 터뜨리자 기성용(가운데)이 목을 감싸안으며
-
[프로농구] 연장 … 또 연장 … 4강 가는 길, 박상오가 열었다
2차 연장 2분30초를 남기고 박상오(31·KT·사진)가 사이드라인을 돌파, 허버트 힐(전자랜드)의 블록을 피해 골밑슛을 성공했다. 89-83. 박상오는 오른손을 흔들며 포효했고,
-
[프로농구] 이승준 26점 펄펄 … 삼성, 안방 14연패 탈출
이승준프로농구 삼성이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홈 첫 승을 올렸다. ‘14전15기’였다. 삼성은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경기에서 88-81로 승리하며 개막 후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