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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영어 강의 골라서 들어요
영어 강좌를 여는 도서관들이 늘고 있다. 유아·초등 대상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지만 학부모를 위한 강좌도 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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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보는 것? NO! 난 직접 만들어요~ 나만의 창작 그림책!
주도적 학습이 뜨고 있다. ‘교육’이라는 테두리가 단순 주입식에서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국영수 교과 과목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리더쉽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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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책동네 사람들 이집트에 다 모였네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이곳에 사는 30대 주부 사미아씨는 26일 세 살, 다섯 살인 두 딸의 손을 잡고 제41회 카이로 국제도서전(Cairo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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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학교실·홈스테이…외국문화원은 글로벌 문화체험 ‘보물 창고’
정채은(10·덕수초 2)양은 엄마 임혜원(35·서울 은평구)씨와 일주일에 두차례 영국문화원을 방문한다. 어학센터에서 영어를 배우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본다. 임씨는 “이국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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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구립도서관 착공
대구 수성구는 3일 ‘지산·범물권 구립도서관’(가칭·조감도) 기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한다. 지하 1층, 지상 5층인 구립도서관은 범물초교 맞은편 용지어린이공원에 세워지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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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완성하는 꼬마작가들~
‘바퀴달린 그림책’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 벽면 책장 가득 책들이 가득하다. 여느 곳처럼 유명작가의 책도 더러 있지만 태반의 책은 꼬마 작가들이 펴낸 책이다. 그리고 그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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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으로 영어공부하기
좋아하는 책 반복해서 읽어야 요즘 대형서점에 가면 미국 학생들이 즐겨 읽는 영어 동화책이 나 소설들이 눈에 자주 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영어를 공부할 때 영어책을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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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책 읽어주는 어머니를 만나다
우리 반에 금요일 아침마다 책 읽어주시는 어머니가 오신다. 매주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들어오셔서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20분여 동안 아이들 한 명 한 명 눈을 맞춰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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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옷걸이·두부 … 생활소재로 오감 자극
김복실씨右가 연후군과 함께 모래를 묻힌 우드락에 물감을 뿌리는 ‘모래 도화지 놀이’를 하고 있다. [파주=이찬원 기자] 유아기 자녀를 홈스쿨로 교육하는 엄마가 늘고 있다.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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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7개월 남은 예비 초등생 교육법
예비 초등생들의 입학이 7개월 남짓 남았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학습에 필요한 기초 실력을 쌓을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어떤 과목을 어느 정도 공부시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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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우리가족 여권이 없어졌다 SOS !
엄마의 여행 가방 선현경 글·그림, 비룡소 32쪽, 9000원, 유아∼초등 저학년 뜨거운 여름, 아이들도 어디론가 놀러 가자고 징징대기 시작할 때다. 하지만 주머니는 얇고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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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영어교재 이렇게 고르자!
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김미화(37)씨는 마음이 바쁘다. 방학 동안 초등 2학년 딸아이의 영어 기초를 잡아주고 싶은데 교재 고르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학원과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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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꾸러기] “시부모님과 애들 사이 책이 대화의 다리놓아”
‘으뜸맘’ 김은영씨가 시부모님과 함께 두 아들을 데리고 그림책을 보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책의 힘은 상상 이상이었다. 독후 활동거리를 함께 찾으며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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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르치지 말고 책과 놀게하세요”
“아이는 놀이와 배움을 구분하지 않아요. 엄마는 아이가 책을 갖고 놀 수 있도록만 해주세요.” 『짠 까꿍 놀이』(웅진주니어)의 저자 기무라 유이치(60·사진)는 “책으로 아이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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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한솔교육, 구매자에 선물 증정 外
◆한솔교육, 구매자에 선물 증정 한솔교육(대표이사 배재학)은 26일까지 『신기한 수학나라』를 구매하는 고객 1만 명에게 그림책 5권을 주는 ‘수학 짱짱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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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대한민국 CEO] 이름 빼고 다 바꿨다 남이섬의 '상상놀이 경영'
‘내 상상대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은 없을까.’ 이런 생각에서 남이섬 경영을 맡았다.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많이 했던 그래픽디자이너다운 발상이었다. 외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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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영어동화책 뭘 봐야해?” 엄마·아이를 위한 가이드
영국 엄마들이 골라주는 영어 그림책 0~5세 영국 엄마들이 골라주는영어 동화책 5~11세 니콜라스 터커 지음, 최인화·최인숙 옮김 홀씨, 280쪽~430쪽, 1만4000원~1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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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서평 쓰고 아이책 공짜로 받을까
어린이 책 값도 무척 비싸다. 아이들에게 사주려 해도 부담스러울 정도다. 그렇지만 어린이 책 관련 인터넷 사이트나 출판사에서 서평 쓰는 일만 해도 책을 무료로 장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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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어린이 영어도서관 가 볼까
지난해 말 문을 연 어린이 영어도서관 ‘도서관 옆 신호등’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으려는 어린이들이 주말마다 모여든다. 신동연 기자 요즘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영어 태교동화’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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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아리 최고 ③ 주부 독서회 '날고 싶은 오리'
지난 20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어린이도서관 동아리실. 둘러앉은 주부들 사이로 열띤 토론이 한창이다. 10여권 의 그림책을 펼쳐두고 ‘알짜’찾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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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림 … 동화책 맞아?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며 엄마를 위협하는 호랑이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넣은 『해님달님』. 말 똥구멍에 손을 집어넣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그린『여우누이』와 호랑이 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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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 - 말하기 잘 해야 글도 잘 쓴다
영어동화책을 통해 자녀들과 간단한 토론을 벌이고 있는 안수영씨. 2013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국가영어능력평가가 영어학습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 특히 말하기와 쓰기영역에서 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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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은 초콜릿을 깨문다
서울 국제 도서전, 와우 북 페스티벌, 그리고 파주 북시티 책잔치.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지만 책 관련 행사들은 가능한 쫓아다니려고 한다. 특히 올해 와우 북 페스티벌에서는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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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엄마·아빠와 책 읽기가 사고력 발전소"
서울초등국어교사모임 회원인 김말순(노원초)·구희숙(창림초)·박지희(창도초) 교사가 2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창도초등학교 교실에 모였다. 국어교과 연구모임을 통해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