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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 F1 황제 슈마허, 스키 사고로 혼수
지난해 7월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 참석한 슈마허.포뮬러 원(F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꼽히는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44)가 스키 사고로 혼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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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한글 로고 새긴 F1머신, 영암서 첫선
지난달 전남 영암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로터스와 캐터햄 팀의 F1 머신이 한글로 ‘르노삼성’ 로고를 새기고 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4~6일 전남 영암에서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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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젠버그 만난 대통령 "뽀로로 아시나"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슈렉’과 ‘쿵푸팬더’ 등을 만든 제작사 드림웍스의 제프리 카젠버그 대표를 접견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카젠버그 대표는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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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hoice] magazine M과 함께하는 주말 극장가
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J Choice’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 ★ 5개 만점,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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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소, 매직 머신 타고 페라리 추월하다
5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을 앞두고 레드불 레이싱팀의 마크 웨버가 차량 점검을 위해 피트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같은 팀의 제바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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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입 맞추게 한 건…"
지난해 베네통의 새 수장이 된 알레산드로 베네통 회장.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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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9색 새 광고로 세상 사람들이 서로 차이 이해하길”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1955년부터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려한 색상의 의류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자극적인 기업광고를 통해 온갖 시련을 자초하기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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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뚝이 2012 ② 문화] 세계가 놀란 ‘시간 멈춘 듯한 점프’
김기민발레리노 김기민(20)씨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지난해 11월부터였다. 볼쇼이 발레단과 더불어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세계 최정상급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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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 “난 악동 이미지 해밀턴 응원”
지난 16일 슈퍼레이스에 참가한 김진표가 활짝 웃고 있다. [사진 김학수 프리랜서]‘F1(포뮬러원) 매니아’ 김진표(35)는 직업이 두 개다. 그는 1995년 이적(38)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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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샹, 허들에 발 스치지도 않았는데 '충격 탈락'
'황색 탄환' 류샹(29·중국)이 올림픽에서 또 불운에 울었다. 류샹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10m 허들 예선 6조 경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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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기록은 깨지게 마련이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그는 페텔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영암 서킷은 레이스를 즐기기에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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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달구는 라이벌 해밀턴·마사, 세나·프로스트 보는 듯
해밀턴(左), 마사(右) 세나(左), 프로스트(右) 라이벌의 감정 다툼은 늘 흥미롭다. F1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아일톤 세나(작고·브라질)와 알랭 프로스트(56·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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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꿈, 싱가포르 그랑프리
23일부터 국제자동차경주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열릴 마리나베이 서킷의 야경.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야간 경기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 도심은 1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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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DNA’ 대물림…교배 한 번이 다이아몬드 1캐럿 값
경주마로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수말은 일찍 선수생활을 접고 씨수말로 전업한다. 자마(子馬)들이 최상위 경마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 씨수말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사진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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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영국 로열발레단, 그속에서 빛나는 점 하나 최유희
발레리나 최유희(25). 다소 낯선 이름이지만, 그는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세계적 무용수다.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영국 로열발레단 79년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단원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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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퍼카
수퍼카는 달리기 성능을 부각한 스포츠카 가운데 성능과 가격이 압도적으로 높은 차를 일컫습니다. 오늘날엔 시속 100㎞까지 가속을 4초 이내에 마치고, 최고속도 시속 3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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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3세 페텔 F1 최연소 챔피언 등극 外
23세 페텔 F1 최연소 챔피언 등극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최종 19라운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시간39분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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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F1·러브호텔, 그리고 관광한국
포뮬러 원(F1)과 러브호텔. 별 연관이 없어 보였던 이 둘은 전남 영암에서 절묘하게 조우했다. 지난주 국내에서 처음 치른 F1 코리아 그랑프리 소식을 전한 외지들은 자동차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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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수진 … 마흔셋, 나이를 뛰어넘는 발레리나
세상 참 얄궂다. 사람들은 계속 궁금해 한다. 그가 언제 은퇴할지, 언제 무대를 떠날지. 정작 본인은 무덤덤하다. 세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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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마허 6위 “F1 시즌은 길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2010 시즌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 팬들의 관심은 2006년 은퇴 후 3년 만에 돌아온 미하엘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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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진정한 ‘스타킹’(Star-King) 김헌영 교사
김헌영(오른쪽 끝) 교사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밴드 ‘7월의 아침’ ‘파란별’ ‘시골학교’ 제자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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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울지마, 아사다 마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은 1953년 동갑내기다. 한국 바둑사에 다시 없는 라이벌인 두 사람은 73년 만 스무 살에 처음 만났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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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아사다 마오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은 1953년 동갑내기다. 한국 바둑사에 다시 없는 라이벌인 두 사람은 73년 만 스무 살에 처음 만났다. 37년 동안 반상에 마주 앉기가 363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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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 금 따면 피겨 그랜드 슬램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피겨 역사상 두 번째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연중 가장 큰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