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재명ㆍ윤석열ㆍ안철수ㆍ심상정 20대 대선 첫 TV토론회
20대 대선 첫 TV토론회가 3일 오후 8시부터 120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ㆍ국민의힘 윤석열ㆍ국민의당 안철수ㆍ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참석해 4자
-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 중앙회장단 간담회 참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농협, 수협, 신협 중앙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이루어
-
李 "경제는 정치" 尹 "선택할 자유"…확연히 다른 경제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연합뉴스 지도자의 경제관이 한 국가의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논할 때 주로 비교되는 게 한국과 중남미다
-
[최재호 특별기고] 고도비만 수도권, 영양실조 지방…말뿐인 지역균형발전
━ 92년 된 마산 향토기업 ‘무학소주’의 절규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50%를 돌파하면서 ‘고도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이탈이 가속되면서 소멸 위기를 호
-
[하현옥의 시시각각]총량제 만능론, 사다리 걷어차기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많은 상점이 폐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 한 상가에 붙어 있는 임대광고. [뉴스1]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은 걸까.
-
이재명 만난 노인회장, 수차례 "식당 총량제? 이런 발상 말라"
“‘인위적으로 식당 개수를 정한다’ 이런 발상은 안 된다.”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이 한 말이다. 이날
-
[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
-
"백종원 하면 옳고 이재명 하면 비판?" 李캠프 총량제 반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찬대 의원이 28일 논평과 함께 배포한 TV화면 캡처 사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18년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해 발
-
"의원님 너무하십니다" 백종원 소환했지만…이재명의 패착
2018년 10월 국회 국감장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발언하는 장면. 이 사진은 박찬대 대변인이 논평과 함께 배포한 것으로, 자막으로 백 대표가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라
-
[분수대] 선량한 규제
김현예 P팀장 ‘설렁탕과 육개장, 장국밥에는 흰쌀을 50%, 잡곡을 25%, 면을 25% 섞는다. 일본 음식점에서 파는 카레라이스나 덮밥류엔 잡곡을 25% 넣는다. 외국인이 찾는
-
[사설] 밥벌이도 허가받으라는 이재명의 ‘선량국가’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 상점에서 떡을 구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
이재명 “불나방들이…” 자영업자 빗대 발언해 논란
28일 더불어민주당에는 전날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안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 후폭풍이 불었다. 이 후보가 발언 하루 만에 “당장 시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고
-
"헛소리 총량제" 욕먹는 이재명 '식당총량제'…캠프도 곤혹
28일 더불어민주당에는 전날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안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 후폭풍이 불었다. 이 후보가 발언 하루 만에 “당장 시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공약화 아니고 아직 일러…논의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자신이 언급한 ‘음식점 허가총량제’에 대해 “당장 시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
-
野대선주자들, ‘음식점 허가총량제’ 이재명 비판…“국민 통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원희룡 경기도지사가 ‘음식점 허가총량제’ 도입을 시사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을 나란히 비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
-
윤석열, ‘음식점 총량제’ 거론한 이재명에 “전체주의적 발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
-
조은산, 이재명 저격 "밥벌이까지 허락받아라? 정신 나간 소리"
‘시무 7조’라는 상소문 형식의 국민청원을 올려 유명해진 인터넷 논객 조은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음식점 허가총량제’ 언급을 두고 과도한 권리 침해라며 일침을 놨다
-
이재명 “마구 식당 열어 망하는 건 자유가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추 전 장관은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연합뉴스
-
이준석 "화천대유 FnB 나올것"···황교익 "국가가 식당 줄여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꺼낸 ‘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두고 “아무말 대잔치를 시작한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이
-
이재명 "식당 마구 열어 망하는건 자유 아냐…허가총량제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찾아 당직자가 전해 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후
-
이재명 "자살할 자유, 자유 아냐···음식점 허가총량제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정기국회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올해 규모로 회복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추가로 더 증액해 내년에 위기를 넘어가는데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
-
지난해 '굴뚝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전년보다 1/4 덜 뿜었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공단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주요 '굴뚝 사업장'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전년 대비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강화
-
부산 30년 숙원 ‘맑은 물’ 물꼬 트나…창녕·합천 반발 변수로
24일 세종청사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의결한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회의. [사진 부산시]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 이후 지난 30년간 낙동강 대신 맑은 상수원을
-
30년만에 ‘먹는 물' 바꾸는 부산…창녕·합천주민 반발이 변수
━ 낙동강 물 관리방안, 24일 위원회 심의 통과 24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취수원 다변화에 반발하는 환경단체 회원들. [사진 환경단체] 1991년 낙동강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