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신간 리뷰]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저자 김대호(42) 씨는 북한 사회에서 엘리트로 있던 탈북자다. 1994년 두만강을 건너 중국을 경유해 한국에 왔다. 정확한 귀순 날짜는
-
[신간 리뷰]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저자 김대호(42)씨는 북한 사회에서 엘리트로 있던 탈북자다. 1994년 두만강을 건너 중국을 경유해 한국에 왔다. 정확한 귀순 날짜는 그해 4월 27일이었는데, 한국 당국은 5월
-
왜장이었던 김충선은 왜 귀화했나 - 바다의 가야금
임진왜란 때 총포부대를 이끌고 부산에 상륙한 왜장(倭將) 사야가(沙也可) . 당시 22세의 청년이었던 그는 한양성 함락 직후 그의 부대와 함께 귀순, 의병장 곽재우 휘하로 들어가
-
일본인이 쓴 이색 역사소설 '바다의 가야금'
임진왜란 때 총포부대를 이끌고 부산에 상륙한 왜장(倭將) 사야가(沙也可). 당시 22세의 청년이었던 그는 한양성 함락 직후 그의 부대와 함께 귀순, 의병장 곽재우 휘하로 들어가 김
-
대한항공 여승무원 성경희씨 모녀 평양상봉
"엄마. " "너 내 딸 맞아. " "엄마. " 3차 이산가족 방북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이후덕(李後德.77.서울 노원구)씨가 1969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납북된 딸
-
노벨상 언급않는 북한 언론
노동신문.평양방송 등 북한언론은 11일 현재까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아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외교관 출신의 한 귀순자는 "북한에서도 노벨상에 대해
-
[다시만난 남북]서울 표정
30일 예정보다 상봉이 네 시간 가량 늦어지면서 안타까운 침묵이 흐르던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은 오후 8시10분쯤 북측 방문단이 입장하자 순식간에 '감동의 무대' 로 바뀌었다.
-
[사람 사람] 모델료 기탁한 화가·방송인 한젬마씨
"어려운 화가를 위해 쓰고 싶었는데 마침 귀순한 화가 지망생이 있다길래 흔쾌히 돕기로 했습니다. " 팬틴샴푸 모델료로 받은 4천만원 전액을 최근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기탁한 화가이자
-
[인터뷰] 납북자 가족 이연순씨"남편을 돌려달라"
남북 이산가족들이 50년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나던 지난 15일,납북된 남편과의 기약없는 재회를 그리며 이미 말라버릴대로 말라버린 눈물샘을 애써 다시 연 이연순씨(52.여) 이연순씨
-
[의료계 소식] 장애인 재활 국제 학술대회 外
*** 장애인 재활 국제 학술대회 제8회 장애인재활국제학술대회가 국제교육재활교류재단 주최로 30일(금)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 '실명예방과 장애인 고용의 국제적 이해와 협력'
-
[의료계 소식] 장애인 재활 국제 학술대회 外
*** 장애인 재활 국제 학술대회 제8회 장애인재활국제학술대회가 국제교육재활교류재단 주최로 30일(금) 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 ´실명예방과 장애인 고용의 국제적 이해와 협력´
-
[의료계 소식]
*** 장애인 재활 국제 학술대회 제8회 장애인재활국제학술대회가 국제교육재활교류재단 주최로 30일(금)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 ''실명예방과 장애인 고용의 국제적 이해와 협력'
-
〈성인비디오〉여간첩 리철순2
군사기밀의 특공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자의 몸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혹독한 훈련을 치뤄낸 리철순. 그녀는 고도의 훈련으로 다져진 단단한 정신과 미모를 겸비해 한국으로 투입되고,
-
실향민들 "고향길 열린다"
"꿈에 그리던 가족과 만날 수 있다는 거디요. " 남북 정상회담 이틀째인 14일 오후 이산가족 상봉 문제가 원칙적으로 합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향민과 귀순자들은 설레는 가슴에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함흥신흥관' 한창권 사장
북한 귀순자(벌목공) 출신 한창권(39)씨가 서울 길동에 운영하는 북한음식점 '함흥신흥관' 엔 지난 10일 남북 정상회담 발표 이후 손님이 늘었다. 실향민들과 북한 음식맛을 보려는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함흥신흥관' 한창권 사장
북한 귀순자(벌목공) 출신 한창권(39)씨가 서울 길동에 운영하는 북한음식점 '함흥신흥관' 엔 지난 10일 남북 정상회담 발표 이후 손님이 늘었다. 실향민들과 북한 음식맛을 보려는
-
[정상회담] 탈북·귀순자 표정
탈북자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는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단지는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TV로 전해들은 뒤 전화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등 기대감으로 하루종일 술렁거렸다. 지난해 3월말
-
[윤명찬 前 북한축구감독 인터뷰]
"함께 탈북해 서울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북한에 남겨놓은 식구들의 모습이 떠올라 피눈물을 흘립니다." 지난해 4월 남한으로 귀순한 전 북한 축구 국가대
-
前 北축구대표감독 윤명찬씨 '3대 상봉' 南서 첫 설
지난해 4월 홀로 귀순한 북한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윤명찬(尹明燦.51)씨는 설을 서울에서 아버지.아들.딸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 남한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만난 데다 귀
-
[연대 신방과 특차합격 탈북자 한수정양]
부모와 함께 지난해 1월 귀순한 탈북 여학생이 올해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특차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수정(韓秀貞.20)양. "합격비결이 뭐냐" 는 질문에 그녀는 "시험 전날
-
'주머니 종'이 뭘까…iTV창사특집 〈통일마당 남남북녀〉
인천방송이 창사(11일) 특집으로 〈통일마당 남남북녀〉를 18일 밤 8시 방송한다. 그동안 북한 방송 내용과 귀순자의 근황을 소개하는 다소 딱딱한 프로그램이었지만 특집에서는 대중과
-
'주머니 종'이 뭘까…iTV창사특집 '통일마당 남남북녀'
인천방송이 창사(11일)특집으로 '통일마당 남남북녀' 를 18일 밤 8시 방송한다. 그동안 북한 방송 내용과 귀순자의 근황을 소개하는 다소 딱딱한 프로그램이었지만 특집에서는 대중과
-
3월 귀순 부모 뒤이어 두 자녀도 서울행
북한을 탈출해 지난 3월 귀순한 부모에 뒤이어 남매도 최근 추가로 귀순에 성공, 일가족이 5개월만인 22일 극적으로 상봉했다. 국가정보원은 "함북 명천군 출신인 류인숙 (32).인
-
억류조사 조심조심…“민씨도 잘못” 또 北 감싼 정부
29일 민영미씨 억류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정부는 무척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정부가 '햇볕정책의 옥동자' 로 내세우던 금강산 관광의 완전 중단 사태를 몰고온 閔씨 억류 사건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