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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남과 북의 명사수가 만나 총을 쏘았다
진종오가 11일(한국시간) 남자 권총 50m 종목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할 때 바로 옆에서는 북한의 김성국이 총을 잡고 있었습니다. 칼처럼 총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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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진종오 신화를 쏘다…세계 첫 올림픽 사격 3연속 금
진종오(37·kt)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진종오는 11일 리우 올림픽 50m 권총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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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호 빨간색 ‘색깔맞춤’ 이유는 총 때문
진종오 선수가 10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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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 때 6.6점 위기…빨간 총의 마법, 마지막 2발서 뒤집었다
진종오가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남자 50m 예선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진종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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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진종오 권총사격 50m 금메달 획득
진종오가 남자 권총 5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적중시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진종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11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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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
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 장내 아나운서와 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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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금메달, 올림픽 3연패
진종오(37·kt)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진종오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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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펜싱 박상영, 에페 최초 개인 금메달
1. '펜싱 괴물' 박상영, 에페 종목 최초 금메달박상영(21·한국체대)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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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사격 금메달리스트 김장미도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ㆍ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과녁을 쏘지 못했다. 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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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런던 금’ 사격 김장미 결선 진출 실패…양궁 장혜진 16강, 내일 첫 남북대결
김장미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과녁을 쏘지 못했다.김장미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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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진종오 꺾고 올림픽 첫 금 베트남…그 뒤 한국인 감독 박충건 있었다
7일 10m 공기권총 결선 경기가 열린 리우 올림픽 사격센터. 총점 20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진종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베트남 사격선수 호앙쑤언빈(42·사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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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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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에 베트남 열광…"한국 감독과 선수의 투지와 결의 덕분"
호앙 쑤안 빈 선수가 6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공기권총 결선에서 우승을 한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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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양궁 국가대표팀 뒤엔 한국인 감독이 있다
박충건(왼쪽)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과 장재관(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사격 대표팀 감독. [중앙포토]2016 리우 올림픽 사격·양궁에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각 국 대표팀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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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아! 5위라니…' 고개 떨군 남자사격 기대주 진종오
5위로 탈락한 진종오 선수가 자리로 돌아온 뒤에도 믿기지 않는 듯 입을 가린 채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은 박병택 코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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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공기권총 5위' 진종오 "죄송합니다"
6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진종오가 탈락을 한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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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탈락한 그 종목에서…베트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
베트남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호앙 쑤안 빈. [사진 올림픽공동취재단]베트남이 남자 사격 공기권총 10m 종목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에 대회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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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룰 어떻길래…명사수 진종오 '눈물'
5위로 탈락한 진종오 선수가 자리로 돌아온 뒤에도 믿기지 않는 듯 입을 가린 채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은 박병택 코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경기 규칙이 바뀐 탓일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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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격 진종오 메달 사냥 실패
남자 사격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했던 진종오(37ㆍKT)가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진종오는 6일 (한국 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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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결선 진출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ㆍKT)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했다.진종오는 6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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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요일 새벽을 깨운다 ‘총·활·검’
7일은 대한민국의 골든 선데이다.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7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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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손연재·진종오·남현희…리우의 SNS 메시지 들여다보니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200여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은 ‘경이로운 도시(Marvelous City)’ 라는 별칭이 붙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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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vs 제임스본드, 누가 더 총을 잘 쏠까?
진종오전 세계에서 권총을 가장 잘 쏘는 사나이.'사격의 신(神)'이라 불린다.진종오 선수는 2008년과 2014년 국제사격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축구에 비유하자면 크리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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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멈춰서 쏘면 진종오, 진짜 총격전 땐 007 유리”
리우 올림픽에선 사격 경기 도중 음악이 흘러나온다. 올림픽 사격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건 리우 대회가 처음이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총을 쏠때 ‘제임스 본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