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갖다대자 1초 만에 결제…문제는 ‘거부감’
경희대 학생식당에서 대학생이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페이] 지난 12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캠퍼스 청운관 건물. 지하 2층 학생식당에 설치된 대
-
[팩플] 안면인식 결제 뛰어든 네이버페이…관건은 ‘거부감 해소’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 위치한 학생식당에서 사용자가 페이스사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페이 지난 12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캠퍼스 청운관 건물. 지하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글로컬대학 30’ 도전 폭넓은 행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글로컬 대학 30‘ 및 ’RISE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교원, 직원, 학생 등 구성원에 이어 3월 12일(화) 충남지역 우수
-
한기대, 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 지역발전 ‘맞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3월 11일(월)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국책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천안의
-
[라이프 트렌드&]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다채로운 강좌 … 32기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모집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울대 AFP 31기 수강생들이 고궁 답사에 참여해 국어국문학과 정병설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서울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인문학 지식을 바탕
-
한국기술교육대, 개교 32주년 대학교육 발전 포럼 성료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는 11월 28일(화) ‘개교 32주년 대학교육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는 28일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0여 명의 교
-
갑자기 세상 떠난 창녕군수·울산교육감…출마 거론 '뜻밖의 후보'
설 연휴가 끝나자 오는 4월 5일 교육감과 군수 보궐선거가 각각 치러지는 울산과 경남 창녕에서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울산교육감은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창녕군수는 극단적
-
[라이프 트렌드&] 문학·역사부터 음악학까지 …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 키우는 다양한 강좌
서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30기 수강생 모집 서울대 AFP가 3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
-
[라이프 트렌드&] 문학부터 역사까지···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강좌
서울대 AFP가 2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전한다. [사진 서울대]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전하는
-
”‘삼천궁녀’는 조선시대에 처음 등장”…부여군이 역사왜곡 바로잡기 나선 이유보니
━ '삼천궁녀', 조선 성종때 시조에 등장 백제 역사에서 유명한 표현 중 하나는 ‘삼천궁녀’이다. 그런데 삼천궁녀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 9대 왕인 성종(1469
-
[교육이 미래다] 국내 최고 강사진이 전하는 사회 지도자급 인사 대상 인문학 최고위 과정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AFP 서울대 AFP는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인문학 최고위 과정으 로, 탄탄하면서도 다채로운 강좌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3
-
[박정호의 시선] 흙수저 무령왕, 금수저 무령왕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에 전시된 '묘지석'. [뉴스1] 백제 25대 임금 무령왕(武寧王·462~523)에서 ‘무령’은 시호(諡號)다. 시호는 죽은 이의 공적을
-
배재고 감독, 확진자 밀접접촉…대통령배 1차전 몰수패
배재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제55회 대
-
[교육이 미래다] 문학·역사부터 음악학까지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강좌
서울대 AFP는 문학과 역사, 철학뿐 아니라 미술사·음악학에 이르기까지 인문학 및 인문학 관련 분야의 강좌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은 전체 기수 합동 강의 모습. [사진 서울대
-
깨알 같은 파편 맞춰, 왕비의 금동신발 46년 만에 복원
수십년에 걸친 연구와 복원 끝에 거의 완전한 형태를 되찾은 무령왕비의 금동신발. [사진 국립공주박물관] “1970년대 전까지만 해도 인문학자들이 자연과학적 현상에 무감했다. 돌로
-
외면 당했던 가마니 속 유물···한땀한땀 맞췄더니 금동신발
1971년 무령왕릉 발굴 당시엔 뒤꿈치가 부서진 채 발견됐던 왕비 신발 한쌍은 수십년에 걸친 연구와 복원을 통해 현재 거의 완전한 형태를 찾았다. [사진 국립공주박물관] “197
-
국보만 17점 ‘백제 블랙박스’…12시간 만에 날림 발굴
1971년 백제 제25대 무령왕의 무덤이 약 1500년 만에 발굴된 때로부터 꼭 반세기가 흘렀다. “한국 고고·역사학을 바꾼 기념비적 사건” “되풀이돼선 안 될 실패의 거울”로
-
1500년 된 블랙박스 열렸다, 백제 비밀 담긴 무령왕 황금무덤
무령왕릉 출토 유물 중 왕의 금제관식(관 꾸미개). [사진 국립공주박물관] ■ 무령왕릉 50년, 졸속 발굴이 문화재과학 초석 되다 「 “이 무덤은 백제 사마왕과 왕비의
-
[교육이 미래다] 문학·역사·철학부터 미술사·음악학까지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지난해 9월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AFP 26기 입학식. [사진 서울대 인문대학]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인문학적 지혜 및 지식을 토대로 문명사적 대변혁의 시대를 능
-
무령왕, 일본 섬서 출생? 한·일 모두에 소중한 백제 역사
━ 이훈범의 문명기행 백제와 왜는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 시스템을 갖춰 찬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다. 오늘날 한국과 일본의 절실한 역사다. 박종근 기자 일본 규슈 사
-
인구 105만 창원, 3만 군과 권한 비슷…특례시 되면 정부 예산 더 받아
인구 105만 명(6월 말 기준)의 경남 창원시는 면적 747㎢로 서울(605㎢)보다 넓다. 지역 내 총생산(37조원)은 대전·광주광역시보다 많은데 정책 추진 권한과 행정서비스는
-
아일랜드리조트, 대부도에 마을회관‧경로당 신축 기부
아일랜드리조트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노인복지시설을 세워 기부했다. [사진 아일랜드리조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리조트(대표이사 권오영)는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
[교육감 선거 D-1]시도별 교육감 후보와 주요 공약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깜깜이’로 치러질 공산이 큰 가운데, 교육감 후보들은 투표를 하루 앞둔 12일까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좌우 사라진 교육 공약 … 무상급식, 교사 잡무 축소 한목소리
4일 열린 서울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조희연·박선영·조영달 후보(왼쪽부터). 공동취재단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전국 72명의 교육감 후보들은 당시 무상급식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