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대선 승리 이끈 尹 ‘43년 지기’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권영세 의원.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며 차기 정부의 실세로 평가받는 권영세(63)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
[속보] 尹당선인, 사회부총리 김인철 · 비서실장 김대기 등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하는 등 장관 후보자 8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
[LIVE] 윤석열 당선인, 2시 2차 내각 발표…尹 "한동훈 파격인사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2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8개 부처 발표 이후 현재 교육(사회부총리)ㆍ외교ㆍ통일ㆍ법무ㆍ행안ㆍ고용ㆍ중기ㆍ해수ㆍ농림ㆍ환경부
-
[속보]통일장관 권영세, 외교장관 박진…비서실장엔 김대기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에 박진 의원이, 통일부장관에 권영세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또 초대 비서실장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
-
[단독] 비서실장 김대기 유력 홍보수석 심석태 거론, 노동 김태기 등 오늘 발표
13일 윤석열 정부의 조각 2차 명단 발표를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측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장관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전·현직
-
"尹 사죄하라" "환영합니다"…1500명 앞 朴·尹 악연 풀었다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오전부터 삼삼오오 짝을 이룬 사람들이 모여드는가 싶더니 어느새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
尹, 박근혜와 50분 회동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참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며 그동안 지녀왔던 인간적인 미안함을 드러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의
-
윤 당선인 ‘북한에 열려있다’ 신호 줄 통일장관 찾는다
“윤석열 당선인은 진영을 넘어선 새로운 대북 정책의 판을 짜려고 합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최근 외교안보 분야의 한 인사를 만나 한 말이라고 한다. 이 인사는
-
[단독]"대북정책 새판 짜려 한다"…尹, 통일 장관 낙점 못한 이유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당선인은 진영을 넘
-
통일부 장관에 '4선 권영세' 급부상, 독일 통일 책 번역도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으로 대통령직
-
비서실장에 김한길·강석훈·최중경 거론…내각 이르면 10일 공개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이 이르면 10일 윤곽을 드러낸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8일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인사) 검증 보고서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며 “(인사 발표
-
권영세, 尹비서실장 거론에 "의원직 버리는 자리 전혀 생각 안 해"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
첫 국정원장, 조태용이냐 김회선·한기범 같은 전직 인사냐
윤석열 정부의 시작을 함께할 대통령실 및 정부 등의 고위직 인선작업이 베일에 휩싸였다. 특히 인선 작업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빅3’ 가운데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제외한 대통령
-
尹, 머슴론 이어 현장론…"국정과제에 공약 제대로 반영하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머슴론’을
-
인수위, 국정과제 선정 후속작업 중…"민주당 공약도 검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 선정을 위한 후속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공약도 검토하겠다고 5일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
장제원 “비서실장, 정무감각·경륜있는 분…저는 여의도로”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유력시되던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
-
[단독]국정원장 조태용 검토…외교 박진, 안보실장 김성한 유력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은 2020년 6월 4일 조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임현동 기자 새 정부 첫 외교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조태용 국민의힘
-
[사진] 국민제안센터 개소
국민제안센터 개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 개소식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원희룡 기획위원장, 안철수 인수위
-
인수위 “물가 더 크게 오를 잠재적 위험 커…종합적 대응방안 필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
-
경제부총리 추경호 유력, 외교장관 박진·조태용 압축…법무 한찬식 부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
-
인수위 "유류세 더 내려라"…정부, 30% 인하에 보조금도 검토
계속되는 고유가로 서민의 물가 부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경유 가격이 치솟은 데 따라 유가보
-
"尹결단만 남아"…초대 국무총리 후보 한덕수 확실시, 3일 발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은 2020년 12월 월간중앙과 인터뷰하는 모습. 월간중앙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자, 한덕수 내정 확실시
한덕수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1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 전 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막판까지
-
“새 정부 성공하려면 협치가 필수” 학자들의 쓴소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과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서울 중구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4대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4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