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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제이크 설리번 “IRA, 한·미 윈윈하는 결과 될 것”
1일 중앙일보-CSIS 포럼 기조 세션에 참여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우상조 기자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일 중앙일보-CSIS 포럼 기조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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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여러 의견 경청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우리나라와 미국 조야의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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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술핵 재배치 "따져보고 있다"…'맞받아치기' 전략 힘받나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우리나라와 미국 조야의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앞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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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 윤 정부 ‘담대한 구상’, 북한의 ‘담대한 선택’ 끌어내려면
━ 북한 비핵화 로드맵의 6가지 과제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 정책으로 제시한 ‘담대한 구상’은 그간 보수 정부가 취해 온 입장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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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인 오늘(1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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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북핵, 대북정책, 한국외교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우리의 대북정책은 그동안 온탕과 냉탕을 거듭해 왔다. 그 사이 북핵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점점 악화되어왔으며 남북관계도 일보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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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대표 만나 "北 집요한 핵개발, 억지력만 강화시킬 뿐"
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열렸다. [공동취재단]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및 7차 핵실험 동향을 공개 경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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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8.6점…“한‧미동맹 확실히 진화…대중 외교는 과제”[한·미 정상회담 ]
■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자평은 ‘성공’이었다. 국가안보실은 “양 정상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합의했고, 한·미 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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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앞두고 'IPEF' 힘 실은 尹… 北엔 “비핵화-신뢰구축 선순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섰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5월 21일)을 닷새 앞두고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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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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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생각 다른 尹…평화 외치다 전쟁 맞은 우크라 현실 직시를 [우크라이나인이 고발한다]
■ 「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 약 200명이 지난달 27일 주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한 후 가두행진을 했습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 4000여 명이 모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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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통한 평화”…한ㆍ미 연합훈련 재개 [윤석열 시대 국방]
북한이 대통령선거 직후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예고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보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12일엔 윤 당선인이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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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삶 자체가 아시아와 연결…성장동력도 여기서 나온다"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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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대북문제 단계적 진전 추구”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계승 의지
제이크 설리번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한반도 비핵화 ▶조건 없는 대화와 외교적 관여 ▶동맹 공조를 통한 제재 유지 등 대북 원칙론을 재확인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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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제재 원칙 재확인한 美…“싱가포르 합의 진전 준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외교협회 간담회에서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을 추구하면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 제재를 강조하는 원칙론을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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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종전선언 '전쟁 끝내겠다'는 것" vs "핵우산 논의로 이어질 수도"
'중앙일보-CSIS 포럼 2021’이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열렸다. 2세션인 '한반도 비핵 평화의 길'에서 패널들이 토론하는 모습. 화면 왼쪽은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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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검토 안하고 있다”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 내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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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4차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크다” 내년 초 베이징 올림픽 무대 주목
━ [SPECIAL REPORT]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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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생존 달린 평화 문제, 정치적 이용 말아야
━ 70년 다 돼가는 정전협정의 평화협정화 1953년 시작된 한반도의 정전체제가 오는 7월 27일이면 68년이 된다. 이제 2년만 더 지나면 70년이 되는 정전체제는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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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미국은 북한이, 북한은 미국이 움직이길 바란다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싱가포르 북·미 회담이 겨우 3년 전이었던가. 그 사이 상황은 크게 바뀌었다. 당시 네 가지 약속은 결국 새드엔딩이 됐다. 영속적이고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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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만들기] “동맹 강화·쿼드 참여 주고 북핵 억지 수단·백신 받아야”
━ 한·미 정상회담, 무엇을 얻을 것인가 미국 주도의 안보 협의체 쿼드의 첫 정상회담이 3월12일 화상으로 열렸다.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일본·인도·호주 정상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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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만 바라보지 않겠다”→“조급해하지 않겠다” 신중해진 文, 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남북 관계와 관련해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다"며 "다만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릴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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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文 '복심' 양정철 "美, 한·일 과거사 문제 개입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27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웹사이트에 '한미 동맹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보고서를 게재했다. 그는 이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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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도보다리 풍경 선해"…판문점 선언 3년, 기념식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 정상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판문점 선언을 한지 어느덧 3년이 되었다”며 “이제 오랜 숙고의 시간을 끝내고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