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가 만드는 뉴스, 머잖아 10만 명이 볼 겁니다”

    “내가 만드는 뉴스, 머잖아 10만 명이 볼 겁니다”

    국범근 씨는 “젊은 층의 문법에 맞게, 딱딱하지 않게 뉴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사진 임현동 기자]“왜 10대, 20대가 뉴스를 멀리한다고만 생각하세요. 실상은 기존

    중앙일보

    2016.04.05 01:25

  • 김 일병, 맛 좋나?…군대 신메뉴 미리 먹어보니

    김 일병, 맛 좋나?…군대 신메뉴 미리 먹어보니

       충성!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가 144원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는 7334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 144원 오

    중앙일보

    2016.02.04 00:01

  • [시론] 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 집착과 비슷하다

    [시론] 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 집착과 비슷하다

    천경훈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나라가 망해 가던 19세기 말, 조선에 상비군이라고는 8000명이 안 됐다. 이웃 나라들은 수백만의 서구식 군대를 키우던 때다. 군사만 부족한 게 아

    중앙일보

    2015.12.07 01:33

  • [중앙시평] 교과서란 무엇인가

    [중앙시평] 교과서란 무엇인가

    복거일소설가교과서는 정설을 설명한 책이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회철학 교과서인 『논어』는 이 점을 잘 보여준다. 원래 유가는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하나였고, 공자의 불우한 생애가

    중앙일보

    2015.11.05 00:39

  • [Saturday] ‘공공의 적’ 세계의 마약왕

    [Saturday] ‘공공의 적’ 세계의 마약왕

    마약 밀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 악명을 떨친 세 명의 마약왕. (위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아킨 구스만, 쿤사, 파블로 에스코바. [중앙포토] ‘공공의 적 1호’. 마약왕 호

    중앙일보

    2015.07.18 00:12

  • [분수대] 세상을 바꾸는 요리사들

    [분수대] 세상을 바꾸는 요리사들

    이상언사회부문 차장 대학생인 아들은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황교안 국무총리의 얼굴을 모른다. 반면 TV에서 요리하는 남자 백종원·최현석·강레오는 잘 안다. 아들의 친구

    중앙일보

    2015.07.15 00:03

  • “중앙정부 메르스 대처 실패에 지방 정치 득세 현상”

    “중앙정부 메르스 대처 실패에 지방 정치 득세 현상”

    13일 서울지역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인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격리병동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10월 18일 국회 건설교

    중앙선데이

    2015.06.14 00:44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부자 셰프 톱 5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부자 셰프 톱 5

    고란 기자셰프 전성시대입니다. TV만 틀면 나옵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정글에도 가고 군대에도 들어갑니다. 연예인처럼 소속사가 관리하는 셰프도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중앙일보

    2015.05.07 00:38

  • 문재인 취임50일 기자간담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 50일을 맞아 29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표는 “우리 단군 신화에 곰이 100일 동안 마늘과 쑥만 먹고 사람으로

    중앙일보

    2015.03.29 18:31

  • [이철호의 시시각각] '무상 결혼' 공약하면 차기 대통령!

    [이철호의 시시각각] '무상 결혼' 공약하면 차기 대통령!

    이철호논설실장 설 연휴가 끝인 그제, 가까운 친구가 모친상을 당해 왕복 700㎞의 고향을 다녀왔다. 늦은 밤 시골 병원의 장례식장에 고향 친구들이 모처럼 둘러앉았다. 낯익은 반가운

    중앙일보

    2015.02.24 00:03

  • 남북 정상 모스크바 회동, 큰 이득 없어 가능성 작습니다

    남북 정상 모스크바 회동, 큰 이득 없어 가능성 작습니다

    올해는 꺾여지는 해입니다. 해방된 지 70년이 됐습니다. 분단도 70년이 됐고, 한국과 일본이 수교한 지는 50년이 됩니다. 동양적 사고에서 꺾여지는 해는 우리에게 각별하게 다가옵

    중앙일보

    2015.02.18 00:02

  • 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중앙일보

    2015.02.04 10:08

  • 피의 희생을 땀으로 보답하려 했습니다

    피의 희생을 땀으로 보답하려 했습니다

    ‘피의 희생을 땀으로 보답한다’ 2013년 11월 8일 필리핀을 강타한 수퍼 태풍 ‘하이옌’의 피해 복구 임무를 수행한 한국군 아라우부대의 모토였다. 1년간의 복구 임무를 마치고

    중앙일보

    2015.01.17 12:03

  • 병사들 '짬밥' 고기 반찬 많아진다

    병사들 '짬밥' 고기 반찬 많아진다

    내년부터 병사들의 ‘짬밥’ 식판에 고기 반찬이 더 많이 오른다. 국방부가 병사 1인당 급식비를 5% 인상(6848원→ 7190원)하면서다.  국방부 물자관리과 관계자는 “다른 음식

    중앙일보

    2014.12.25 00:44

  • [중앙시평] 한국 정치의 못말리는 통일망각증

    [중앙시평] 한국 정치의 못말리는 통일망각증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우리 국회가 통일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십시오. 오히려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다행입니다.” 얼마 전 통일 관련 모임에서 토

    중앙일보

    2014.12.04 00:09

  • 청년들의 늪인가, 기회인가? 대한민국 병영문화의 명암

    청년들의 늪인가, 기회인가? 대한민국 병영문화의 명암

    지난 8월 6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서 5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료식에 참여하고 있다. 일선 사단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차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05 00:05

  • 내년 예산 어디에 사용되나

    경제, 안전, 복지. 내년 예산안을 대표하는 핵심 단어들이다. 전년 예산보다 20조원이나 늘어난 예산안은 경제를 살리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며 사회복지망을 촘촘히 하는 데 대거 투

    중앙일보

    2014.09.18 11:27

  • [백가쟁명:강성현] 장제스 군대와 우리 군대를 되돌아보는 심정

    로이드 E. 이스트만(Lloyd E. Eastman, 1929~1993)은,《파멸의 씨앗 ; 전쟁과 혁명 속의 국민당 지배 중국, 1937~1949(Seeds of Destruct

    중앙일보

    2014.07.01 11:18

  • [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중앙일보

    2014.05.07 00:44

  • [브리핑] 군 납품 식품서 개구리·칼 … 육군 쉬쉬

    육군본부가 2010~2013년 군부대에 납품된 김치·생선가스·햄버거 등 급식용 식품에서 개구리와 귀뚜라미·칼·곰팡이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이물질을 발견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

    중앙일보

    2014.03.06 00:50

  • 군 하루 권장 칼로리는 3100㎉

    밥 두 공기 만큼 더. 국방부는 올해 장병 급식에 적용되는 열량 기준을 3100㎉로 정했다. 이는 일반인의 1일 권장량인 2500㎉보다 600㎉가 높은 수치다. 성인 기준으로 공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03 16:37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밀브룩스쿨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게 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트래버 동물원 관리 업무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동물에게 사료를 주거나 우리를 청소하는 일 등을 맡아 한다. [사

    중앙일보

    2014.01.29 00:05

  • AI 돌면 닭고기? 군 괴담 믿지 마세요

    AI 돌면 닭고기? 군 괴담 믿지 마세요

    “어, 이거 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뜨니까 바로 닭고기가 나오는군.”  19일 국방부 점심 메뉴에 닭찜이 올라오자 군 관계자가 던진 말이다. 16일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

    중앙일보

    2014.01.27 01:51

  • "AI 뜨니까 닭고기 나오네"…군대 급식 괴담, 확인해보니

    “어, 이거봐.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뜨니까 바로 닭고기가 나오는군.” 19일 국방부 점심 메뉴에 닭찜이 올라오자 누군가 던진 말이다. 마침 17일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견

    중앙일보

    2014.01.2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