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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소포 속 내용 보니…‘경악’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군과 경찰이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5일 오전 “한민구 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 한 장관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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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CCTV 용의자 추적 중…소포 속 ‘끔찍’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군과 경찰이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5일 오전 “한민구 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 한 장관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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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저한 경계태세로 도민 생명·안전 지킨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도청 충무시설에서 ‘을지연습’ 2일차 일일상황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사상황보고, 경기도 연습상황보고, 전시 통신시설 긴급복구, 경기도 소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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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2사단 … 1984년엔 12명 사망, 2012년 '노크 귀순'
22일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에서 장병들이 전날 동부전선 GOP에서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탈영한 임모(22) 병장의 수색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최승식 기자], [AP=뉴시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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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사고 나흘째인 19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현장수색 및 구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고 국장은 이 자리에서 오후 5시48분과 오후 5시58분에 각각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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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사고 나흘째인 19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현장수색 및 구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고 국장은 이 자리에서 오후 5시48분과 오후 5시58분에 각각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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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배 안에 남아 있는 공기층인 ‘에어포켓’에서 사람이 최대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넘으면서 구조팀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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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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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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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금요일 … 이집트 내전 위기
1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람세스 광장에서 군인과 경찰에 맞서 시위를 벌이다 부상당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차량에 실려 후송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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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광장 "군부 타도" 물결 … 장갑차 앞세운 군과 충돌
‘분노의 금요일’로 명명된 16일 카이로 전역에서 모여든 친무르시 시위대가 시내 람세스 광장 일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군경과의 무력 충돌로 약 50명이 숨졌다고 이집트 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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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애애~ 우리 정말 이러면 안 돼애애~
KBS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말만 많고 사건 해결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 경찰본부장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 “얼마 전 결혼을 한 데다 코너도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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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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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처벌받더라도 … 남이건 북이건 가고 싶다”
아웅산 테러사건의 실행범으로 체포된 강민철(오른쪽에서 둘째)과 진모(왼쪽에서 둘째)가 1983년 11월 랑군 지방법원 제8특별재판정의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모습. 재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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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넘은 북 주민 31명 돌려보낸다
지난 5일 서해의 해무가 가득 낀 연평도 앞바다. 남자 11명과 여자 20명이 탄 5t짜리 목선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 우리 당국은 이들을 조사한 결과 ‘단순 표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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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59) 빨치산 1차 소탕
1949년 11월에 들어서면서 5사단은 대대적인 선무(宣撫) 공작을 벌였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펼쳐오던 선무 공작의 종합판이었다. 입산해서 빨치산으로 활동을 하지만 마음속으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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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프간 수렁에 빠질 각오 돼 있나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아프간에 가 있는 민간인 위주의 지역재건팀(PRT) 규모를 25명에서 130명으로 늘리면서 이들의 안전을 담당할 보호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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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08 15 그날 무슨 일이 … ④
광복절(光復節), 8·15는 올해로 64년째. 광복절은 ‘잃었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그 광복절에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던 것일까? 작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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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강산 총격 사망,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전면적인 대화 재개를 북한에 제안한 어제, 금강산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위를 떠나 경악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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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헬기 추락으로 실종된 박형진 중령 부인 ‘간절한 기도’
추락 사고를 당한 박형진 중령의 유엔 PKO 임무 중 모습. [연합뉴스] 유엔 네팔임무단(UNMIN)에서 평화유지활동(PKO)을 하던 중 헬기 추락사고를 당한 박형진(50·육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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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탈취 2주 전 현장 답사"
총기 탈취 사건 현장검증이 17일 강화군 초지리 초소 인근에서 진행됐다. 피의자 조영국씨가 해병 병사 2명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총기를 뺏는 범행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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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총기탈취 용의자 서울 종로서 검거
강화도 총기탈취범을 추적중인 경찰은 12일 오후 3시15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낙원상가 부근 주차장에서 용의자 조모(35)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씨의 주소지 관할서인 용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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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휴게소 인근서 탈취된 총기류 모두 발견
강화도 해병 초소 인근에서 탈취됐던 총기류가 모두 회수됐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강화도 총기 탈취사건 발생 1주일만인 이날 오전 8시40분께 전남 장성군 백양사휴게소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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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최고 몸값은 5000만원, 기록 보유자 4명
강화도 총기류 탈취 사건이 엿새째 오리무중이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10일 범인의 혈액형이 AB형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시민 신고ㆍ제보를 독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