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5/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국회 본 회의 곧 재개
공화·신민 양당은 휴회중인 국회본회의를 재개토록 이효조 국회의장에게 각기 요청했다. 김진만 공화당 총무는「국가 안보에 관한 중대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11일부터 본회의가 열릴 수
-
허 찔린 정가의 관심
15일 낮 공화당 사무총장으로 복귀발령을 받은 중앙청의 길재호 무임소장관실엔 홍성철 총리비서실장을 선두로 박경원·박영수 내무부장차관과 송한철·문창탁 양공화당사무차장 등 정부·여당
-
매스컴·센터…비약의 5년
중앙일보 창간 5주년과 동양방송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22일 저녁6시 중앙 매스컴·센터 10층에서 열린 칵테일·파티에는 이효상 국회의장을 비롯, 민복기 대법원장 정일권 국무총리
-
반발에 반응 없는 이 의장
이효상 국회의장에 대한 공화당의 반발은 점점 거세져 가고있는데 이에 대해 이 의장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 의장은 1일 박동윤 비서실장으로부터 이 의장에 대해 당 간부들의 불만
-
반송된 자격심사 본회의 거쳐 재송
이효상 국회의장은 30일 법사위가 국회의 보고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반송한 「의장자격심사청구서」를 곧 본회의에 보고한 뒤 정식의안으로 다시 법사위에 넘길 생각이라고 1일
-
이 의장에 화분 보낸 유 당수
유진산 신민 당수는 17일 신동준 비서실장을 시켜, 메디컬·센터에 입원중인 이효상 국회의장에게 「쾌유」를 비는 화분을 보냈다. 이 의장은 마침 가족들과 함께 교외로 소풍을 나가 자
-
이번엔 「선 정상화 후 출장」론
『농촌에선 1만원도 큰돈인데 한 학기에 7, 8만원씩의 등록금을 내가면서 공부하는 농촌학생들이 충실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간판만 딴 데서야 되겠느냐』-.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낮
-
협상교착 타개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회 정상화협상은 내주 초 이효상 국회의장의 박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새 길이 트일지도 모른다. 여야 총무회담의 주선을 맡고 있는 이 의장은 21일 정해
-
선거법 협상론엔 자라목
0....공화당이 4개월 여에 걸쳐 준비한「백가지 공약 진척상황 보고」는 20일 청와대「브리핑」에서 박대통령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모양. 이날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이병옥 연
-
69년 정가 이창
69년 한해의 정치가 흐르는동안 온갖 사건들 뒤엔 몇토막의 낙수가 흩어졌다. 어쩌면 정치의 참모습이 될지도 모를 이 이창의 그림자 가운데는 영원히 공개되지못할 일도 많을것같다. 그
-
60년대 정치주역(8)-이후락|정치경험 살려 원내 진출설
이후락씨가 박정희대통령 곁에 있는 동안 그는 비서실장이상의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정치무대의 전면은 아니었지만 그는 특이한 무게로 60년대의 정치적 강자였다. 이씨는
-
KAL기 납북 정계에 충격
KAL기 납북사건은 정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사건경위를 관계자들로부터 수시로 보고 받고 각 신문의 호외까지 모두 살펴보았다. 정 총리는 총리실 예산을
-
『국민투표』를 움직이는 중추신경|『골라인』앞둔 사령탑들
중앙선관위는 요즘매일30건꼴의투표법관계질의를 심의처리했다. 한선관위원은 『.이같은 「질의의홍수」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선거때는 없었던일이라면서 『법조문이모흐한 덕분에 우리가 골탕을
-
활기 띠어 가는 지방 동정
『내가 유세에 나서지 않은 것은 그 동안 할말을 다했기 때문이지』-. 윤치영 공화당 의장서리의 최근 침묵에 대한 해명이다. 공화당 유세를 독려하기 위해 기호 지방을 들고 있는 그는
-
이사준비하는 이의장
신민당창당대회는『이의없소』소리가 연거푸 나오는 가운데 일사천리로 척척 진행됐다. 지난7일 해당한 지만 13일만의 재건대회는 20일 상오 중앙당사 4층 82평짜리 회의실에서 내혈이나
-
술마시며 울고…충격받아 와병도
[청구동] 두문불출하던 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박대통령의 7·25담화후 청와대에의 발길이 잦아졌고 공화당안 구주류의원들과 무소속의원들을 그의 자택 청구동에서 빈번히 만났다. 특히 끝
-
정부 개헌안을 공고|본 회의 보고 않고 직송
7일 국회에 제안된 개헌안은 신민당의 국회본회의장 검거 농성으로 본회의 보고가 되지 않은 채 9일 낮 정부에 이송되어 임시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이름으로 이날 공고됐다. 개헌안은
-
개헌정가 비상 대치
9일 국회에서 정부에 직송된 개헌안은 총무처총무과에 법안 접수 제525호로 접수, 이석제 총무처장관이 바로 낮12시10분에 열린 임시국무회의로 가져갔다. 제61차 국무회의는 정총
-
발의자 서명서 제외
이효상 국회의장은 7일 박동윤 비서실장을 통해 김택수 공화당 원내총무에게 국회의장으로서 공정한 사회를 위해 개헌안 발의자 서명에서 제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
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 사임 후임엔 김동환의원등 물망
박정희 공화당총재는 11일 길재호 공화당사무총장이낸 사표를 수리했다. 길총장은 개헌문제에대한 당내일부의 반발을 무마하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물러나는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사무총장은
-
재심 하나마나―추예위
○…개헌문제에 대해 그동안 묵을 지켜온 박정희 대통령은 7일 개헌에 대한 소신천명을 요구한 전 신민당총재의 서한을 받고 이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피하면서도『개헌이 합법절차에 따른
-
간신히 길은 뚫렸지만…
○…지난 23일의 『날치기사회』이후 한마디도 이가 맞지않던 여야총무회담은 열이틀만에 조그만숨통을 텄다. 당초 신민당은 의장단가운데 한사람이 인책하거나 추경예산안을 재심해야 한다고
-
밤마다 부자간 정치토론
○…미국하원의장 초청으로 오는10일께 방미하게될 국회사절단은 의장단인책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신민당측이 빠진채 여당만으로 떠나게될지도... 3일 신민당측 대표단의 일원인 고흥문
-
사퇴는 「쇼」 아니니까…
국회의원 사직서를 낸 유진오 신민당 총재는 의원 회관의 「유진오 의원 사무실」은 곧장 철수했으나 국회 본관에 있는 신민당 총재실 철수 문제는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 유 총재는
N
![[오늘의 운세] 5월 2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5/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