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1만8000㎡ 서래섬 물들인 노란 꽃봉오리...반포한강공원 유채꽃 활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12 오후 3:30 1만8000㎡ 서래섬 물들인 노란 꽃봉오리...반
-
[포토타임] 국내 4대 매화 구례 ‘화엄매’… 3월 말까지 개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22 오후 3:00 국내 4대 매화 구례 ‘화엄매’… 3월 말까지
-
[단독] 한미 훈련 때…北, 서해서 'GPS 교란 전파' 수차례 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고 훈련시설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전투원들과 기념사진을 촬
-
[소년중앙]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풀어볼까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죠.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
핫플이 100억 골칫거리 됐다…'묻지마 모노레일'이 부른 재앙
경남 함양군이 2021년 4월 문을 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관광객을 태운 차량이 대봉산 정상까지 3.93㎞ 이어진 모노레일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함양군] ━
-
"강릉 불태풍 앞에서 비 오길 기도했다" 산림청장 작심 토로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지난 11일 강릉 산
-
[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보수 정부가 빛났을 때
━ 시대·사회적 요구는 어떻게 정책이 되었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태국에서 온 질문 얼마 전 태국의 한 학생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태국은 거듭되는 군부의 쿠데
-
보행자 출입구 가로막은 검은 외제차…‘무개념 주차’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인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지정된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상습적으로 차량을 세워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이른바 ‘무개념 주차’ 논
-
"아파트 회계 감사인 지자체가 선정"…노원구 관리비 횡령 대책
지난해 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아파트 관리소장 역시 숨졌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이 아파트에서 10억원에
-
인천공항 편수 늘리고, 지방공항도 국제선 확대..."두마리 토끼될 판"
지난해 개항한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옆으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공항을 더 키우고, 지방공항도 국제선 유치해 활성화한다." 정부가 19일 발표한 '
-
[데이터브루]대한민국 아파트는 전쟁 중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1935년 충정로 아파트를 시작으로 1958년 중앙건설이 종암아파트를 지으면서 아파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집'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우리
-
김포~제주 운항 7만9460회, 2·3위보다 3만건 더 뜨고 내린다
━ 빅데이터로 본 관광 제주 지난 17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항공 시간 안내판에는 2시간 20분 동안 30편의 이륙이 예고돼 있었다. 그중 70%가 넘는 22편이
-
120년만의 철도용어 표준화 “부산 아재가 했다 아잉교”
120년만에 철도 용어 15개를 우리말로 바꾸는데 성공한 부산교통공사 김상철 계획설계팀장(왼쪽)과 김철홍 대리(오른쪽). 앞으로 지하철 내 상단에 적힌 '편성'은
-
화난 BMW 차주 “520d 조사 미국에 맡겨라”
국토교통부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내린 16일 정부세종청사 입구에서 청사관리소 직원이 진입하려는 BMW 차량에 대해 리콜 대상 차종 확인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사회통합지원과장 안경원▶지역일자리경제과장 황상규▶과천청사관리소관리과장 공범석▶재난안전통신망사업 심진홍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실 장관비서관 윤성혁▶철강화학과장 최진혁
-
[국토의심장 충청] 인구 늘고 성장동력 구축…대한민국 중심서 세계의 중심으로
새로운 비상 준비하는 충청 세종시 인구가 지난 8일 30만명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광역단체로 출범한지 5년 10개월 만이다. 대한민국의 사실상 행정수도로서 제 모습을 갖춰
-
불법 주정차·과속운전…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는다
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모두 불법 주정차로 인해
-
관리비 더 내고 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들과 행복한 동행
경비절감으로 경비원 해고를 막은 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 경비원과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포토] 십시일반으로 관리비를 올려 아파트 경비원 감원을 막았다.
-
베란다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이 출동하라는 정부
지난 1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부산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에 산다는 A씨는 옆집에서 넘어오는 담배 연기에 2년여 동안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
내년부터 우리집 화장실도 금연구역?…층간흡연 갈등 줄어들까
층간흡연 피해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붙여 둔 메모. 베란다·화장실 등으로 흘러 들어오는 담배연기로 인한 층간흡연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주민 갈등 중 하나다. [중앙포토]
-
‘모든 산의 할아버지’ 백두산 김씨 3부자 우상화에 이용
━ [평양탐구생활] 8월 ‘백두산위인 칭송대회’ 2 북한 군인들이 백두산 정상에 오르고 있다. 저 멀리 암벽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보인다. [우리
-
“녹조·수질악화 해결 기대” “저수량 줄어 농업용수 차질 우려”
충남 공주시 우성면 금강에 조성된 공주보. 다음 달부터 6개의 보 가운데 이동식인 가동보 3개를 상시 개방해 강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게 된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23일 오전
-
진화헬기 고압선 걸려 비상착륙 … 아내·딸 둔 47세 정비사 숨져
8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고사리 계곡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산림청 소속 헬기 1대가 고압선에 걸려 불시착했다. 헬기에는 조종사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부상당한 정비사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