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 최초 LNG 벙커링 실증사업 성공적 수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월 13~14일 양일간 북항 감만부두에서 진행된 부산항 최초의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의 LNG 벙커링이
-
KTL, 탄소중립 실현 및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
KTL 직원이 열분해시설 설치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폐기물 처리시설 전(全)분야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
현대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현대건설 계동 사옥 전경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대응(Climate Change)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
[시론] 탄소중립 시대, 신기술·혁신 절실한 철강산업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세계 4위이자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일본제철이 지난해 12월 미국 철강회사 US스틸을 141억 달러(약 18조8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
[다시 뛰는 대한민국] 미래 향한 도약의 해…신규사업 발굴 주력
한화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1998년 개발 완료한 K9 자주포. 2001년부터 8개국에 완성 장비 납품과 기술이전, 현지생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됐다.
-
갑판에 워터슬라이드까지…'타이타닉 5배' 세계 최대 크루즈 보니
로열캐러비언 그룹 소속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 ‘아이콘 오브 더 시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첫 운항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세계 최대 크루즈 선박인
-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고객 경험 혁신 앞장, 글로벌 공항 산업 선도
글로벌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글로벌 허브공항 부분에서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분야별 수상 – 통신/공공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 / 통신 / 공공 / 식품-소비재 / 가전-산업재
-
[안병억의 마켓 나우] 유럽의회, 극우 약진하면 그린딜 철회할까
안병억 대구대 교수(국제관계) 2024년 청룡의 해는 ‘슈퍼 선거의 해’다. 지구촌 인구의 절반인 40억 명이 대선·총선·지방선거에서 표를 던진다. 유럽연합(EU)도 4억 명의
-
“정부·기업만으로 기후위기 못 막아…소비자 참여 유도해야”
정내권 초대 기후변화대사가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세계는 지금 집단 자살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타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는
-
서브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서브원이 최신 주요 부문 ESG경영 성과 및 ESG경영 파트너로서 비전을 제시한 ‘서브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서브원 공식 홈페이지 ESG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 백악관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해결촉구 위한 1인 시위 진행
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케이팝모터스의 황요섭 총괄회장 (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
-
막판 화석연료 퇴출 빠졌다…'메탄 제로' 선언에 엇갈리는 이유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아랍에미리트 두바
-
그녀가 뜨면 경제도 뜬다는데…스위프트, 韓 못오는 이유 [2023 지구촌 10대 뉴스]
2023년은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난 한해였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 전투가 끝 간 데 없이 이어지고
-
[사설] 인류 첫 화석연료 전환 합의, 남은 숙제는
━ 생명의 원소에서 기후위기 주범이 된 탄소 ━ COP28 폐막, 의장국 UAE의 그린워싱 논란 ━ 다음 회의선 ‘화석연료 퇴출’ 논의 진전해야 탄소는 생명
-
[사설] 인류 첫 화석연료 전환 합의, 남은 숙제는
━ 생명의 원소에서 기후위기 주범이 된 탄소 ━ COP28 폐막, 의장국 UAE의 그린워싱 논란 ━ 다음 회의선 ‘화석연료 퇴출’ 논의 진전해야 탄소는 생명
-
COP28 "석탄 감축" 합의…새 석탄발전소 가동 앞둔 한국엔 부담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아드난 아민 COP28 최고경영자,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
LG화학, R&D로 친환경 지속가능 사업 분야 혁신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G화학은 친환경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개발을
-
우즈벡 "중앙아 역동성, 한국에 새 기회…기후 위기도 함께 극복해야"
"중앙아시아의 역동적인 변화는 그간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한국에 선사할 것입니다" 아크람존 네마토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산하 전략지역연구소 제1 부소장은 12일 우즈
-
[2023 우수평가대학] 논문 피인용 상승과 교육 여건 개선으로 종합 6위…융합기술연구소 신설 1년 만에 대형과제 수주 성과
경희대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6위를 달성했다. 연구의 학문적 파급력을 알 수 있는 논문 피인용 상승이 성적 향상을 이끌었다. [사진 경희대] 경희대학교가 20
-
올해 화석연료 탄소 배출 사상 최고…“2도 달성 어렵다” 암울한 COP28
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AP=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탄소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화석 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
-
[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
중국, 전 세계서 온실가스 배출 1위…한국은 13위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나라가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세계에서 13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했다. 항공카메라로 촬영한 중국 광시성 좡족자치
-
WMO "각종 기록 다 깨졌다…올해 지구 온도 역대 최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온실가스 수준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지구 표면 기온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 내년에 지구 온난화가 더욱 가속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