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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고스란히'…우리에 갇힌 앙상한 사자 '충격'
척추와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사자 지난 19일(현지시간) 수단 하르툼의 한 공원에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사자가 우리에 갇혀 있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수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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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갈비뼈만 남은 수단 사자 사진, 분노한 네티즌들 구호운동 나섰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자들이 뼈가 보일 만큼 깡마른 상태로 우리에 갇혀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깡마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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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의 시사음식] 고래고기와 동해 바다
지금은 값비싼 음식이지만 한때 서민들이 즐겨 먹은 고래고기. [사진 박정배] 고래고기는 비싸다. 지난해 말 울산 장생포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1억2800만원에 경매됐다. 1㎏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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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로봇 카' 운전도 척척···생각보다 똑똑한 동물, 쥐
12년 전인 2008년 쥐띠 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졌다. 무자년-해뜰날` 이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가로2.m, 세로 4m 크기로 한국미술협회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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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꼬챙이 개 도살은 잔인" 첫 판단…대법 '유죄' 못박았다
지난 4월 화재가 난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동물자유연대가 불법 개농장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조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303호 법정에서는 큰 박수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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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급식실이 내겐 도축장” 김밖에 못먹는 ‘비행청소년들'
락토오보(육류는 안 먹고, 유제품 및 달걀은 섭취하는 채식 단계)를 택한 청소년들이 급식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흑백처리했다.[하현정·김민교 학생 제공] ■ 「 밀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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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땐 100% 악랄한 고문···특히 최악은 한국행 시도"
2013년 한국을 찾은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중앙 포토] “면접에 임한, 중국에서 강제송환된 경험이 있는 100명 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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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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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일 돌고래 사망…환경단체 "돌고래 수조 사육 없애야"
[자료 핫핑크돌핀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고래수용시설에서 태어난 지 24일 된 새끼 돌고래가 폐사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생후 24일 새끼 큰돌고래가 어제(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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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플까…코 뚫린 채 나무에 묶여있는 느림보곰
24일(현지시간) 네팔 랄릿푸르시 시라하에서 길거리 공연을 앞두고 코가 뚫린 채 밧줄로에 묶여있는 느림보곰(Sloth Bear).[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가 24일 전송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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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벨루가’ 폐사에 동물단체들 “바다로 돌려보내라” 촉구
벨루가. [연합뉴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식하던 벨루가 한 마리가 3년 만에 또 다시 폐사한 데 대해 동물보호단체들은 고래류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현재 국내 수족관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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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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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동~대청봉 구간···38년째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끝날까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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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보는데서 도살”…퇴역마 학대, 제주축협 관계자 검찰 송치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페타) 미국본부가 지난 6월 공개한 퇴역마 학대 영상 일부. 이 영상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제주시 애월읍 말 도축장에서 촬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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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선택 받지 못한 낙타의 운명은? 수단 낙타시장 풍경
수단의 한 낙타시장에서 주민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흥정이 끝난 낙타를 차에 싣기 위해 밧줄로 몸을 묶고 있다. [AFP=연합뉴스] AF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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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사, 아베 겨냥해 “일본 고래잡이는 정치 선거용”
일본이 지난 1일부터 고래잡이를 재개했다. 31년 만이다. 올 연말까지 밍크고래와 브라이드고래, 보리고래 등 모두 383마리의 고래를 잡을 예정이다. 이미 밍크고래 두 마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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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개 1만 마리가 식탁으로 …중국 개고기 축제의 씁쓸함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9) 복날은 쇠도 녹일 더위에 금(金) 기운이 맥도 못 추고 엎드린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복날의 '복(伏)'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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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 구타 후 도축···제주 '퇴역마 학대' 영상 추가공개
국제동물보호단체 PETA(페타) 미국본부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제주시 애월읍 말 도축장에서 촬영된 퇴역마 학대 영상을 21일 언론에 공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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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경마장서 5개월간 말 26마리 목숨 잃어…동물단체 반발
26일 캘리포니아주 산타 애니타 파크 경마장에서 경주하고 있는 말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처의 한 유명 경마장에서 5개월 새 경주마 26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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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항, 쓰레기 매립지 되나…화성에서 가장 '뜨거운 땅' 된 화옹지구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서쪽 끝에 위치한 화성방조제. 방조제 위 왕복 4차선 도로에 진입하자 습지와 갈대숲이 펼쳐진 화옹지구가 한눈에 들어왔다. 물가에선 10여 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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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학대 도축 논란’, 제주 말 도축장 가보니
지난 7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의 우마용 도축시설. 중앙에 도축용 충격기가 설치돼 있고 오른쪽에 도축된 동물의 주검을 다른 동물이 보지 못하게 철제 가림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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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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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사진 못 찍어"···英왕실 며느리 마클의 반란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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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담배꽁초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배수구 안에 빼곡한 담배꽁초는 폭우 때 하수구를 막아 도로를 물바다로 만든다. 강과 바다에 들어가면 유해물질이 나와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준다. [중앙포토] 거리를 걷다 보면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