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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은 911, 한국은 119..."주민들도 잘 모른다"는 北응급번호

    미국은 911, 한국은 119..."주민들도 잘 모른다"는 北응급번호

    평양의 구급차. AP=연합뉴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은 119를, 미국은 911을 호출한다. 북한은 어떤 번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구급, 응급체계를 갖고 있을까. 북한도 소방

    중앙일보

    2023.06.03 11:00

  • [비즈 칼럼] 100년 전 우리가 함께 외친 평화·자유·인도주의

    [비즈 칼럼] 100년 전 우리가 함께 외친 평화·자유·인도주의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기미년 삼월 일 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해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창밖의 풍경은 여전히 메마른 겨울이지만 위의 가

    중앙일보

    2019.02.28 00:04

  •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년 기념식…마리아수녀회 등 2만7507명 표창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년 기념식…마리아수녀회 등 2만7507명 표창

    1949년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후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별관에서 양주삼 총재를 비롯한 본사 직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대한적십자사는 재조직 직후 신생 대한민국

    중앙일보

    2018.10.26 17:48

  • [백가쟁명:유주열] 마지막 황제(溥儀)와 “최종전쟁론”

    “울지 마 곧 끝난다” 중국의 중심은 베이징이다. 그리고 베이징의 중심은 자금성이다. 경산(景山)에 올라 자금성을 내려다보면 나무는 없고 고래 등 같은 황금기와의 물결을 이룬다.

    중앙일보

    2013.12.30 09:57

  • '넥스트 코리아' - 대한민국 강국도약을 제안하다

    '넥스트 코리아' - 대한민국 강국도약을 제안하다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한국은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수출이 둔화되고, 미?중?러?일의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17 16:32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제적십자운동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제적십자운동

    강혜란 기자 최근 시리아 훌라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포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10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부상자를 치료하고 피해 주민 구호에 나선 이들이 시리

    중앙일보

    2012.06.25 00:09

  • "반도체는 치킨 게임…우린 견딜 수 있다"

    "반도체는 치킨 게임…우린 견딜 수 있다"

    “하이닉스는 참담한 실패도 해봤고 이를 딛고 일어난 소중한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2010년까지는 괜찮

    중앙일보

    2007.10.20 16:46

  • '대선전 갈 수 있다' BBK 김경준 귀국 택일만 남아

    연방 법원의 결정으로 김경준(41)씨의 귀국이 사실상 확정됐다. 미국 법에는 범죄인 인도는 60일 이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김씨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선(1

    중앙일보

    2007.10.20 15:35

  • "한국 월드컵 4강, 복 받으세요"

    "한국 월드컵 4강, 복 받으세요"

    닷새 후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다. 참 의미의 병술년의 첫날, 새로운 해오름이 시작된다. 새해는 월드컵 함성으로 지구촌이 들썩거릴 터이다. 벌써부터 세계인의 이목이 독일에 쏠

    중앙일보

    2006.01.23 15:28

  • [노트북을 열며] 도움 받던 나라서 돕는 나라로

    정신이 없다. 이라크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한국인 두명이 과격 시아파 무장세력에 의해 억류됐다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다시 8명이 납치됐다 풀려났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유를

    중앙일보

    2004.04.08 18:03

  • [사람 그리고… ] 손가락 장애 딸 꿋꿋이 키운 안병문씨

    [사람 그리고… ] 손가락 장애 딸 꿋꿋이 키운 안병문씨

    이 땅의 아버지들은 스스로를 '애비'라 부른다. 뭔가 부족함에 대한 자탄이지만 그 도량은 깊고 너른 호수와 같아서 누구라 돌을 던져도 이내 파문을 감춰들이고 만다. 그래서 그네들

    중앙일보

    2002.04.08 13:37

  • 손가락 장애 딸 꿋꿋이 키운 손가락 전문醫 안병문 그의 이름은 '애비'

    "항시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딸 경민아. 네가 있을 때만 해도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었는데 어느덧 20일이 지나 이곳은 온통 봄꽃 잔치판이구나. 하지만 아무리 진달래·개나

    중앙일보

    2002.04.08 00:00

  • [미래주택 어떻게 변할까] 클릭만 하면 '척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보통신에서 물건의 구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담는 집은 이런 기술 발달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까. #시나리오

    중앙일보

    2001.11.23 00:00

  • 미래주택, 클릭만 하면 '척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보통신에서 물건의 구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담는 집은 이런 기술 발달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까. #시나리오

    중앙일보

    2001.11.22 17:06

  • [미래주택 어떻게 변할까] 클릭만 하면 '척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보통신에서 물건의 구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담는 집은 이런 기술 발달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까. #시나리오

    중앙일보

    2001.11.22 17:06

  • [미래주택 어떻게 변할까] 클릭만 하면 '척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보통신에서 물건의 구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담는 집은 이런 기술 발달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까. #시나리오

    중앙일보

    2001.11.22 16:13

  • "아프간 주민, 정신건강 위기로 이중고"…WHO보고서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이 23년에 걸친 내전과 외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전체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약 500만명이 정신건강에 곤란을 겪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로 이중적인 고

    중앙일보

    2001.11.08 11:33

  • [삶과 추억] 고 김복음 전 대한간호협회 사무총장

    지난달 28일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김복음(金福音)여사는 한국 간호사에 있어 굵직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1950년부터 80년까지 30여년동안 간호협회 임원으로 활동한 그는

    중앙일보

    2000.12.06 00:00

  • [삶과 추억] 고 김복음 전 대한간호협회 사무총장

    지난달 28일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김복음(金福音) 여사는 한국 간호사에 있어 굵직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1950년부터 80년까지 30여년동안 간호협회 임원으로 활동한 그는

    중앙일보

    2000.12.05 18:43

  • 의사들이여, 변화가 진리다!

    EBS 특별 강연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를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책이 있습니다. 노자의〈도덕경〉이 바로 그것이죠. 거기에서 도(道)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물의 비

    중앙일보

    2000.07.07 10:38

  • 아카네 카즈키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오프닝 연출을 건담의 토미노 요시유키가 맡는 등 로봇믈을 주로 만들어온 선라이즈 사에서 92년에 내놓은 야심작. 미래에서 온 미라이를 미래로 돌려보낼 때까지 미라이를 돌보는 초등학

    중앙일보

    2000.03.15 09:43

  • CALS코리아95-일본의 응용사례

    군수.자동차.항공기등 제조업에서 주로 쓰이는 통합물류.생산시스템 CALS가 일반인에게 가까워질 수는 없을까.일본 후생성이지난 6월 의료분야에 CALS를 도입한 사례는 일상생활에도

    중앙일보

    1995.09.11 00:00

  • 3.난무하는 유언비어

    ▲정보에 굶주린 주민들=국내소식은 물론 남한및 외국정보에 대한 관심은 주민 누구에게나 있다. 청진의 건축설계사 김영성(金永成.61)씨는『북한에서 유언비어전파는 놀랄 정도로 빠르다』

    중앙일보

    1995.01.22 00:00

  • 김정일 측근에 아파트 선물

    북한 金正日은 평양시내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수백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해 이를 자신의 측근이나 마음에 드는 인사에게 선물로 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주택」으로 불리는

    중앙일보

    1994.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