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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학풍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석권 원장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http://biz.hanyang.ac.kr/장석권 원장)은 2008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 인증과 2010년 세계경영대학협회(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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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려·서울·성균관대 경영학과 최상위권 올라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 평가에서 고려대 6개 학과가 최상위권으로 평가됐다. 경영·교육·심리·정치외교·중어중문·행정학과다. 서울대(경영·교육·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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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연정관련, 여야 공동으로 법개정 추진”
제30차 전국시도지사 총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국 시도지사 앞에서 연정에 대한 의지를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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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사회적 책임 정신 갖춘 직업인 배출
명지전문대는 담임지도교수제 운영으로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학생들이 캠퍼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 명지전문대] 명지전문대는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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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신뢰·존중이 독일 히든 챔피언 밑바탕
헤르만 지몬 박사는 한국이 수출 분야에서 정말 최고가 되려면 국제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지몬-쿠허 & 파트너스] 대한민국은 평가 기준에 따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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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과학, 소통과 신뢰 … 글로벌 리더 '용틀임'
동국대는 올해로 건학 108년을 맞아 혜화문(동대입구역 방향 출입문) 인근에 108주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장충동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이 건물은 대형 국제회의장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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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부 유전자 스포츠구단처럼 바꿔 정책 전문가 키우라
서울대 산업공학과 김태유 교수는 “우리가 살 길은 젊고 우수한 과학 기술자를 많이 양성해 기술 값을 낮추는 길뿐”이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이공계 인력 특채, 과학기술 부총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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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백 대기 리스트가 상술? 더 만들려 해도 못 만든다
악셀 뒤마 CEO가 자신의 이름 첫 글자가 새겨진 에르메스 수첩을 들고 서 있다. 오른쪽은 악어가죽 버킨 가방으로 수천만원대다. [사진 브리지트 라콩브]“8살 때다. 학교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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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감성까지 케어하는 평생 건강의 동반자
1:1 맞춤 건강진단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자랑하는 시스템이다. [사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2014 국가브랜드대상 건강검진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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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는 중국 당국 '의지' … 한국 기업 수출 큰 영향 없을 듯
중국이 위안화 가치의 하루 변동 폭을 늘리기로 했다. 상당수 전문가는 최근의 약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중국 인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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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로 해외온라인쇼핑 가능…해외 업체에 굿뉴스
[] 18일 중국인민은행 상하이본부는 상하이자유무역지대(FTZ)에 해외위안화 결제시범업무를 개시키로 했으며, 인롄(銀聯), 콰이첸(快錢), 퉁롄(通聯) 등 5개 결제기관과 제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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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어디로 갔나
김익주국제금융센터 원장 신년모임에서 국제업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 몇 분과 나라별 업무추진 스타일과 능력에 대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 현재 국제금융기구에 근무하고 있는 한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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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개 강의가 스마트폰 안에 … 디지털 캠퍼스 구축"
“한국 사회에 고착된 대학 서열이 깨지고 있습니다.” 김준영(63) 성균관대 총장은 이런 말부터 꺼냈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으로 매년 순위가 변하는 미국처럼 국내 대학도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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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생 창업 전국 2위 … 학생 절반 장학금 받아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LGC)는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영어전용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취업 못지않게 창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는 한남대학교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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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모든 학과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한림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총 717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체육학부·국제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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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취업률 69% … 천안·아산지역 대학 중 1위
호서대가 취업대란 속에서도 취업률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부권 취업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은 올해 열린 호서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진 호서대]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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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둔감했던 대학 자극 … 과감한 투자 이끌어내"
서거석 전북대 총장(전국대학교육협의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20년간 이어온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평가로 자리매김했다. 평가 결과에 대학들은 일희일비하면서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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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이미지의 배반, 보이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 금요일 오후엔 무료 개방한다는 미술관 정책 덕에, 관객이 꾸역꾸역 밀려들었다. 이들은 곧장 6층 특별전시실로 향했다. ‘마그리트: 일상의 신비,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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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혁개방 …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12일 끝난 18기 3중전회는 중국 개혁개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장과 경쟁을 축으로 하는 ‘개혁개방 2.0 시대’의 개막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새로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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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기업 환경, 국경도 비밀도 없다
#1. 올해 초 한국과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국에 한 방 먹었다. 타격을 준 건 중국 기업이 아니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였다. NRDC는 삼성·LG디스플레이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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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역사교과서, 논쟁 과정이 치유의 과정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5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고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국정 교과서로 전환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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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탄생시킨 매트릭스 조직으로 바꿔라
최범수 신한아이타스 사장 한국에서 금융지주회사법은 2000년에 제정되었다.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금융권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할 때 한국의 금융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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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소프트웨어 강해지려면 전문인력 5만 명 더 필요”
김기영 1937년 서울 출생. 양정고와 연세대 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와 미국 남가주대, MIT대,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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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어야 인재가 모여"
“연구소랑 대학만 모아놓으면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하러 온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인재들이 몰려옵니다.” 힐버트 디르크(42·사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