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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신창재 회장 풋옵션 분쟁 일부 승소…ICC “40만9912원에 안 사도 돼”
신창재 교보생명 대주주인 신창재(사진)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 간의 2조원 대 풋옵션(지분을 일정 가격에 되팔 권리) 국제분쟁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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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풋옵션 분쟁서 일부 승소…ICC "40만9천원에 안 사도 돼"
교보생명 대주주인 신창재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 간의 2조원 대 풋옵션(지분을 일정 가격에 되팔 권리) 국제분쟁이 마무리됐다. 교보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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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미국 감독기구에 안진회계 고발
신창재 교보생명이 미국 회계감독위원회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창재(사진)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 투자자들(FI) 간 분쟁에서 회사 측이 공식 대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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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미 회계감독위에 딜로이트안진 고발…"풋옵션 가격 잘못 산정"
교보생명이 미국 회계감독기구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고발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공정시장가치(FMV)를 산출하며 기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 교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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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첫 글로벌 로펌 탄생…원더걸스로 끝날까 BTS 될까
━ 세계 진출이라는 선구적 도전이냐, 소탐대실로 끝날 탐욕이냐 철저하게 내수용인 국내 로펌의 세계 진출은 가능할까. 국내 첫 글로벌 로펌의 탄생은 절정의 인기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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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해부] 영국 GAR의 국제중재 로펌 순위서 아시아 유일 TOP 40에 선정
━ 태평양 국제중재팀 “평범한 바인더처럼 보이지만, 이것 하나에도 많은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2002년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출범한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은 선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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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개성공단 시즌2, 16일부터 재가동 … 뚝심의 박근혜-경제난 김정은이 만든 합작품
남북이 오는 16일부터 개성공단 재가동을 합의한 11일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왼쪽 둘째)을 비롯한 공단기업인들이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실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개성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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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중재, 다국적 기업 간 사건이 절반"
‘기업 하기 가장 좋은 국가(세계은행, 2012년)’.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되고 범죄율은 가장 낮은 국가(국제경영개발연구원, 2010년)’.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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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법원 초대 상임위원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중재팀장 임성우(49·사법연수원 18기·사진) 변호사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중재법원의 초대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SIAC는 지난해 국제중재사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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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유 변호사, 챔버스 올해의 최우수공헌상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김갑유(50·사진) 변호사가 세계적인 법률전문지 ‘챔버스’가 주는 올해의 최우수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챔버스가 해마다 아시아 지역 내 모든 변호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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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려면 유학 왜 가나…안 시키려 영국 보냈다”
“이건 뭐 너무 잘났잖아.”신문 편집자에게 법무법인 태평양 김갑유(51) 책임 변호사의 이력을 보여줬더니 조건반사적으로 툭 튀어나온 첫마디다. 세상 뭐 이렇게 불공평하냐는 듯,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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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 활성화 땐 미국보다 한국 유리
“투자자-국가 소송 제도(ISD·Investor-State Dispute)가 활성화 되면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혜택을 더 많이 볼 겁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인 김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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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심사위원 영입 김갑유씨 접촉
한나라당이 공천심사위원 영입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갑유(50) 변호사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 관계자는 29일 “최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한 측근이 김 변호사에게 공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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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한생명 헐값 매각’ 논란이 남긴 것
한애란경제부문 기자 참 지루한 공방이었다.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 논란. 2003년 감사원 감사, 2006년 대법원 판결, 2008년 국제상사중재위원회 소송에 이어 또다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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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대한생명 매각 때 더 받을 수 있었다”
감사원은 2002년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에 대해 “매각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예보) 등 관계기관의 업무 처리가 미흡했지만 전체 매각의 문제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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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 Biz] “법률시장 개방되면 기업들 소송 많이 당할 것”
법무법인 광장(LEE&KO)은 2000년대 중반부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30명 이상의 변호사들이 영입되고, 매출도 급증한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윤용석 대표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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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늘면 중재시장 커져, 한국에 엄청난 기회 열려있다”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난 닐 캐플런은 “중재 허브가 되려면 경쟁력 있는 중재 인력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중재(仲裁·Arbitration)는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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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늘면 중재시장 커져, 한국에 엄청난 기회 열려있다”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난 닐 캐플런은 “중재 허브가 되려면 경쟁력 있는 중재 인력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중재(仲裁·Arbitration)는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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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중재 아시아의 허브로 최적 조건 갖춰”
국제상공회의소(ICC) 중재법원의 제이슨 프라이 사무총장(오른쪽)과 세계상사중재위원회(ICCA) 김갑유 변호사가 4일 신라호텔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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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검찰 인사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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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우리들 의료소송 전문 김호남 변호사
변호사의 문턱 낮춰 생활 속 법률문화 창달 기여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지방 아울러 "의료소송" 경험이 가장 많은 변호사 법무법인 우리들은 부산과 울산ㆍ창원지역에서 변호사의 문턱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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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코리아’ 아시아의 국제중재 중심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한국, 국제중재 허브 가능할까 국제중재는 국적이 다른 기업 간의 상거래 분쟁을 민간 전문가를 중재인으로 내세워 해결하는 제도다. 일종의 ‘민간 법정’인 셈이다. 중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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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김갑유 변호사 국제상사중재위 위원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 김갑유(46·사진) 변호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의 위원에 선출됐다. 중재란 기업이나 개인 간의 분쟁을 법원이 아니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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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이목희 관훈클럽 총무(서울신문 논설위원)는 18일과 19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각각 초청해 관훈포럼을 연다. 두 사람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