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민 논란’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 하락…민주↑·한국↓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19년 첫 주간집계에서 2주 연속 부정평가보다 낮은 지지율(데드크로스)을 기록했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
-
YS 이래 예외없이 겪었다…文정부 '3년차 저주' 깰까
“문재인 정부도 3년 차 징크스가 올까요.” 연말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문건 파문에 이어 새해 벽두부터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가 논란이 되자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4
-
[백재권의 관상·풍수98] 2019년 황금돼지해 ‘통일의 문’ 열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사자·복어상’이다. 2019년 기해(己亥)년은 ‘황금돼지해’다. 60년 만에 찾아왔다. 60갑자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동물‧띠)의 조합으로
-
펠로시 “장벽 예산 한 푼도 없다”…더 꼬이는 셧다운 해법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멕시코 장벽 건설 관련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
文 ‘개인 지지율’ 59.9%, 국정반영 대비 14%p↑…“신뢰‧기대 높아”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돋이를 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해
-
심재철 "기재부 문건에 KT&G 사장 교체 대책 담겨"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획재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위한 이사 추가 선임 등 구체적 대응방안이 담긴 문건을 작성했고 이를 실제로 실행에 옮겼다고 주장했다. 심재철 자유한
-
박지원 “민주주의 아버지가 전두환이면 할아버지는 박정희”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3일 tbs 라디오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말한 것
-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주 만에 반등
2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락세를 이어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
[강찬호의 시선]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건
강찬호 논설위원 “내후년 총선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지난해 12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우측에 앉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
전희경 "욕하면서 배운다, 변종 블랙리스트의 탄생"
지난달 31일 국회 운영위에서 환경부 문건 등을 두고 여야가 난타전을 벌였지만, 블랙리스트 논란은 오히려 더 가열되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
기재부 "또 허위 폭로하면 추가 고발"…신재민 "비망록 있다"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가채무비율을 일부러 높이려고 불필요한 적자 국채 발행을 지시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과 기재부 간의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
수준별 미술수업, 전교생 음악공연…예술교육 우수학교 어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서울 한 고교를 방문해 문화예술활동을 참관하고 있다.(자료사진) [중앙포토] 대구 성당중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대구 시내 한 갤러리에서 수채화
-
나경원 “정치공세? 靑 오만한 태도 일관…특검 도입 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청와대 특별감
-
황금돼지 해에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재물 운이 들어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은 국민은 대통령에게 무엇을 가장 기대할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물은
-
범여권 차기 주자 선호도… 유시민, 단숨에 2위 '돌풍'
중앙일보가 2019년을 맞아 실시한 새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
김병준 “정부, 경제 손 놓고 있다” 손학규 “제왕적 대통령제가 경제 어렵게 해”
새해 첫 날 야권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제위기를 부각하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실패 프레임’ 발언을 강력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여당 지도부와의 송년 오찬에서 “우리
-
문 대통령, 남산 해맞이…“한분 한분 삶 나아지게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8년을 빛낸 의인’들과 남산에 오르며 신년맞이 산행을 했다. 문 대통령이 팔각정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
나경원 "불법사찰 판도라 상자 열려…진상 파헤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페이스북에 "청와대 특별감찰발 민간인 사찰 의혹은 국정조사 청문회와 특검을 통해 진상을 파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
공익제보 수호 외치던 여권, “김태우는 미꾸라지, 신재민은 스타강사 지망생”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투브 개인방송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올린 이는 신재민씨로 그는 올해 7월까지 기재부에서 사무관으로
-
野, 文 대통령 '경제 실패 프레임' 발언 강력 비판
새해 첫 날 야권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제위기를 부각하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실패 프레임’ 발언을 강력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여당 지도부와의 송년 오찬에서 “우리
-
남산에서 집권 3년차 맞이한 文…민생 경제 성과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남산에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새해는 황금돼지해라고 한다. 황금돼지는 풍요와 복을 상징한다고 한다”며 “여러분 가정마다 또 여러분 직장에도 또 기업
-
정밀의료·수소에너지 등 미래 유망분야 R&D 예산 확 키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총 4조 3149억원 규모의 '2019년도 과학기술ㆍ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한 해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 3조 3996억원
-
여야 2019년 첫 일정은 단배식…“똘똘 뭉치자 ”새해 각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날인 1일 현충원 참배와 단배(
-
文, '북·미 비핵화' 답보 속 신년회견…靑 "구체안보다는 공감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초순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방안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