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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 병역기피자 공천…해사 간다며 연기 후 시험 안 봐 '집유'
4·10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경북 영주-영양-봉화) 후보가 병역기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박 후보는 1997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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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가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7호, 2022.3.29 Today's Topic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대” 팩플레터 217호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야구 기억하시나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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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 유흥식 대주교는 복수국적자?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70·세례명 라자로) 대주교가 지난 12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 천주교대전교구청에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관련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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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벗은 몽골인, 그뒤엔 독특한 '신발문화' 있었다
지난 23일, 몽골인 국적의 남성이 수원지법 법정에 섰습니다. 경기도 안산의 한 호프집에서 20대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는 7명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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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언박싱] 성추행 혐의 벗은 몽골인, 그 뒤엔 독특한 '신발문화'
지난 23일, 몽골인 국적의 남성이 수원지법 법정에 섰습니다. 경기도 안산의 한 호프집에서 20대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는 7명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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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보검 해군 군악병 지원, 소속사 몰래 피아노 테스트
탤런트 박보검(27)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했다. 합격할 경우 8월 31일 입대하게 된다. 손을 흔들고 있는 배우 박보검. [뉴스1] 1일 군 당국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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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진형 아들 병역기피 논란, 국적포기 15살 아닌 17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명부 6번에 배치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 전력에 이어, 아들의 국적포기에 따른 병역 기피 의혹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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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미래에셋 컨소시엄 선정
'제2국적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새 주인을 맞는다. 지난 5일 서울 김포공항에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HDC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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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한국 국적 맞다"…검찰 '특혜 의혹' 수사 착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논문 청탁 의혹 등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 원내대표는 최근 진행된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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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최강의 영향력 外
최강의 영향력 최강의 영향력(탈리 샤롯 지음, 안진환 옮김, 한국경제신문)=인센티브·감정·맥락·사회적 환경 등을 조작할 때 인간 신체 반응과 행동에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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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검증' 조국, 본인이 만든 인사검증 7대 기준 중 5개 연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첫 민정수석으로 인사검증의 틀을 만든 이다. 2017년 11월 22일 고위공직후보자 7대 인사검증 기준도 그중 하나다. 문 대통령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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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당은 ‘팩트’로 의혹 파헤치고 청와대는 결과 승복해야
현 정부는 집권 초기엔 국회 인사청문회 전후로 후보들에게 문제점이 발견되면 내정을 철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엔 언론과 야당의 문제 제기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경향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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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인천 모두 면허 취소 안한다.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 진에어와 에어인천이 항공운수업 면허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들 항공사는 외국인 등기임원이 재직했던 사실이 적발돼 항공법을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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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돋보기] 항공사업법 9조 유감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겸 교통팀장 국내에 비행기를 도입하고, 항공사를 차려서 운영하는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한 ‘항공법’은 1961년 3월에 제정됐다. 현재 상당한 규모로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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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직원들 "아시아나는 봐주고 왜 우리만 죽이려 하나"
[사진 진에어 제공] 진에어 노사가 회사의 면허 취소 처분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진에어 면허 취소 반대를 위한 직원모임은 25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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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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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아시아나항공의 불법 외국임원 재직 사실 알고도 묵인 논란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기내식 사태로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진에어와 마찬가지로 불법 외국인 임원이 재직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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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민연금 CIO 인사 개입 논란…청와대가 해명해야 할 것들
635조원의 자금운용을 책임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최고투자책임자) 인선 과정에 청와대가 얼마만큼 개입했는지를 놓고 사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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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조 굴리는 국민연금 CIO, 최고점 후보 탈락 미스터리
국민이 맡긴 62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이후 1년 가까이 공석이다.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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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운명 또 연기...청문절차 거쳐 결정하기로
면허 취소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진에어에 대한 행정처분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정부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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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조원태 부자, 공식 권한과 직책없이 진에어 문서결재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공식적인 권한과 직책이 없는데도 자회사인 진에어의 내부 서류 70여 건을 결재한 사실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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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직원 "오너 잘못 왜 우리가 떠안나···억울하다"
━ 국토부, ‘진에어’ 처분 고심…직원들 “억울해서 잠 못자” 진에어 항공기. [뉴스1] 미국 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6년간 불법으로 등기이사에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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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꺾인 신규 저비용항공사(에어로케이,플라이양양), 왜?
플라이양양이 이달 중 들여올 예정이었던 B737-800기종. 189명의 승객이 탈 수 있다. [사진 플라이양양] 국내 7번째 저비용항공사(LCC)가 되려던 에어로케이와플라이양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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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심판 배출 전망 어두워 “세미나 명단서 한국 심판 없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김영주 심판이 터키 선수에 반칙 경고를 주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 축구가 2회 연속 월드컵 심판 배출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