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8 오후 5:00 '웃음이 절로'…청와대 본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영
-
[시론] 반지하 없애려면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2022년 7월부터 서울에 새로 고시원을 짓거나 증축하려면, 방 크기를 7㎡(2.12평)이상으로 해야 한다. 창문도 반드시 달
-
창문 없는 ‘한 평 고시원’ 사라진다…서울시 "방 면적 7㎡ 이상 의무화"
서울의 한 고시원 내부. 좁은 복도에 방이 다닥다닥 연결돼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서울에서 고시원을 새로 짓거나 증축할 때 방 면적을 7㎡ 이상 확보해야 한다. 방마다 창
-
7명 숨진 ‘국일고시원 화재’ 사건…원장, 항소심도 실형
지난 2018년 11월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국일고시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와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018년 11월 7명이 숨지는 등 18명
-
“실면적 2평 이상, 창문 필수” 서울시 ‘고시원 화재’ 대책 내놨다
지난해 11월 11일 오전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종로구 국일고시원 앞에서 거주자들이 짐을 정리하기 위해 모여있다. 장진영 기자 앞으로 서울에서 운영하는 고시원은 개별 방의 실면적
-
경찰 “국일고시원, 소방 시설 관리 미비”…고시원장 입건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와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3층에서 발화해 2시간 여만에 진화됐으나, 7명의
-
[르포]잿더미 속엔 막걸리병과 약통이…크리스마스의 국일고시원
지난달 화재로 7명이 숨진 국일고시원에 남아 있는 잿더미에 덮인 빈 막걸리병. 기자가 손으로 벽을 훔치자 재 가루가 묻어나왔다. 김정연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지난달 화재로
-
[여의도 인싸] 의원님, ‘지ㆍ옥ㆍ고’를 아시나요?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
[사설] 쌓여만 가는 ‘민생 사고’ 적폐 … 조속히 청산 대책 세워라
‘안전 코리아’ 구호를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후진국형 민생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생활 적폐 청산’을 주문했지만 우리 사회는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
-
[단독]국일고시원 화재, 301호 거주자 실화 혐의 체포영장
지난 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정동 기자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불길이 시작된
-
임대주택은 ‘빛 좋은 개살구’ …국일고시원 화재 피해자들 입주 거부
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 화재현장. 이날 화재로 건물 거주자 26명 중 7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1]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로 터전을
-
“국일고시원 화재 생존자들, 건물주 등에 손해배상 소송키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 앞에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 [뉴스1]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의 생존자들이 건물주와 관리
-
[e글중심] 가족에겐 오피스텔이라면서...갈 곳 없는 그는 결국 고시텔로 갔다
■ 「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앞에서 11일 한 시민이 추모 테이블에 음료수를 놓고 있다. [중앙포토] 몇 달전 방을 구하러 다니면서 겪었던 일입니
-
김현미 “화재 가슴 아파…고시원 거주자 공공주택 입주 검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종로 고시원 화재 사건과 관련해 ’가슴이 아프다. 주거복지 정책을 더욱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
불난 고시원 건물주는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 … 경찰 소환 검토
경찰이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건물주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고시원 건물이 건축법이나 소방법 등을 위반했는지 종합적으로 조사
-
“서울 고시원 1080곳, 스프링클러 없거나 있어도 먹통”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현장에서 11일 한 시민이 추모 꽃과 음료수 등이 올려진 테이블을 향해 절하고 있다. 이날 희생자 중 5명의 장례가 국립중앙의료원 등
-
겨우 살아남았는데…옮긴 곳은 또 스프링클러 없는 고시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 입주자들의 가족들이 짐을 찾기위해 지난 9일 화재 이후 통제되었던 고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고시원에서는 지난 9일 오전 3층에서
-
[서소문사진관]종로 고시원 화재현장... 계속되는 추모 발길
지난 9일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지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인근은 사고 발생 사흘이 지난 11일 오전에도 매캐한 공기가 머물렀다. 11일 오전
-
종로 고시원 화재 합동현장감식…“7명 사망 원인 모두 화재사”
9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서 10일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
“내가 돈 많으면 전세라도…” 고시원 화재 희생자 父의 눈물
화재로 인해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에서 머무르던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대부분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고시
-
불 나면 속수무책 참사 … 스프링클러 없는 고시원 서울에만 1080곳
경찰이 감식을 하고 있는 화재 현장. [뉴스1] 9일 화재로 인해 사망자 7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은 올해 초 정부의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
경찰 "국일고시원 화재, 방화 가능성 낮아"
9일 새벽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사고의 원인은 전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첫 화재 시작점인 301호의 거주자 및 목격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진술
-
국일고시원처럼…스프링클러 없는 고시원 서울에만 1080곳 더 있다
9일 화재 사건이 발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은 고시원으로 등록되지 않아 정부가 시행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당 고시원은 노후한 건물로
-
[속보] 종로 고시원 생존자 “301호 전열기서 발화 목격”
7명이 사망하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의 국일고시원 화재 생존자가 “301호 전열기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고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