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만에 손본 소득세…연봉 5000만원, 年 36만원 덜 낸다[세제개편]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면서다. 연봉이 5000만원인 직장인은 현재 평균 연간 170만원의 소득세를 내고 있다. 내년엔 152만원으로,
-
[이번 주 리뷰] 이어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속 국회는 검수완박만(25~30일)
이번 주 어두운 경제전망이 이어졌다. 정치판은 날을 세웠다. 전 세계식품가격은 전년보다 84% 올랐다. 2020년 4월 이후 2년간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은 1973년
-
[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
암호화폐, 로또처럼 기타소득세?
서울 강남구의 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종목별 시세표가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최근 담당 부서를 재
-
암호화폐에 로또와 같은 세금 매기나
기획재정부가 암호화폐 과세를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최근 담당 부서를 양도소득세를 다루는 재산세제과에서 기타소득세를 관장하는 소득세제과로 바꾸면서다. 단칼에 결론을 낼 수 없
-
[어쩌다] 연말정산 시즌에 비트코인 세금을 들여다본다
[출처: 셔터스톡] [고란의 어쩌다 투자]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누구나 알지만 매번 할때마다 헛갈립니다. 일단,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15일 오전 8시 오픈했
-
[나도 모르는 내 세금] ⑤생리대와 복권의 공통점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내내 증세는 ‘뜨거운 감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주요 세목들인 소
-
싱글이라 더 울컥한 13월
박유미경제부문 기자21일 밤 노트북 앞에 앉았다. ‘13월의 울화통’을 취재하다 정작 내 연말정산이 늦어졌다. 즉석복권을 긁기 전과 비슷한 기분이었다. 그간 썼던 기사들을 곱씹어봤
-
[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임직원 탁구·볼링대회 外
기업 현대상선 임직원 탁구·볼링대회 현대상선이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탁구·볼링대회, 사장과의 식사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석희(63) 현대상선 사장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
장롱 속 시민증 ‘서울 유산’ 되다
① 임정순(78·서울 양천구)씨가 기증한 돌복 두루마기(1950년대). ② 황종수(66·서울 용산구)씨가 기증한 새마을운동 모자(75년). ③④ 최지섭(68·서울 서초구)씨가 기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고금리에 부가 혜택까지...'환상의 만남'
CMA 상품이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 증권사들의 CMA 계좌가 2007년 3월말 현재 200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들어 CMA상품들의 특징은 다른 금융상품과 결합
-
[브리핑] 국세청,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 폐지
국세청은 18일 "올해부터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도를 폐지하고 그 재원을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영수증 복권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복권 당첨금이 22억여원 늘어
-
변리사·변호사 열 명 중 한 명…연 2400만원도 못 번다고 ?
'변리사·변호사·회계사 열 명 중 한 명은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 도무지 믿기지 않지만 이는 지난해 변리사.변호사.회계사가 국세청에 신고한 내역을 분석한 결과다. 한나라당
-
소득세 많이 낸 분 VIP로 모십니다
정보기술(IT) 업체의 최고경영자인 최모(40)씨는 1억5000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고액 연봉자다. 그는 얼마 전 미국 출장을 위해 비자신청을 했다. 미 대사관은 그에게 '영
-
[브리핑] 휴대전화로도 현금영수증 발급
국세청은 피자.중화요리 등 배달업종의 현금영수증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휴대전화에 소형 단말기를 부착, 현금영수증을 온라인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금영수증 온라인
-
봉급 생활자·가족 사용 금액 최고 500만원까지 소득 공제
내년 1월 1일부터 5000원 이상의 현금을 주고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한 뒤에는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한다. 현금영수증제가 도입돼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
청소년용 '주니어 복권' 내년 등장
내년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복권'이 나온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현금영수증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최고 300만원어치의 경품을 주는 '
-
직불카드로 결제 올 들어 46% 급증
올 들어 직불카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직불카드 추첨대상 영수증은 261만건으로 지난 1월보다 46.6% 증가했다. 이에 비해 신용카드 추첨대
-
학생증을 '현금 영수증 카드' 로
내년 1월부터 학생증과 청소년증을 현금영수증 카드로 쓸 수 있게 된다. 또 신용카드.직불카드 복권제와 별도로 현금영수증 복권제를 도입한다. 국세청은 내년 1월 현금영수증제 시행을
-
직불카드 사용자 크게 늘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영수증을 별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복권제도가 개편되면서 직불카드 사용자가 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월 직불카드 사용건수는 195만건으로 전달의
-
직불카드 복권 첫 추첨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첫 복권 추첨이 지난달 31일 실시돼 1등(1명) 1억원 등 6천6명에게 당첨금이 지급됐다. 추첨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용분이다.
-
직불·체크카드도 영수증 복권 도입
오는 12월부터 신용카드와는 별도로 직불.체크카드에 대한 영수증 복권제가 실시된다. 1등 당첨금은 1억원이다. 국세청은 14일 신용카드와 함께 추첨하고 있는 직불.체크카드 영수증에
-
[살림] 직불카드는 '찬밥카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직불카드 활성화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이 꼭 이 꼴이다. 소비자들은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없어 불편해서 못 쓰겠다고 한다. 반면 업체들은 쓰는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