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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정부조직개편 각부처표정-교육부
○…국립교육평가원의 민간(한국교육개발원)이관및 대학정책실의 국(局)축소로 큰 폭의 감축을 당한 교육부는 5일 오전까지도 「구체적 마스터플랜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기구조정」이라는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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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생 선발 지방대 우대 취소
문교부는 2일 올해부터 국비유학생 선발인원의 50%를 지방대학 출신으로 선발하려던 당초지침을 백지화, 오는 13일 실시하는 올해 국비유학생 선발시험에서도 서울과 지방대학사이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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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생 선발에 내신성적 반영
문교부는 18일 국비유학생의 전공분야별 선발인원을 서울과 지방대학 출신자가운데 각각 동수로 뽑는 등 국비유학생 선발방법을 바꿨다. 새 국비유학생 선발제도에 따르면 국비유학생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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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편파검정" 항의에 해명진땀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채점착오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문교부는 2종교과서 검정결과에 또 문제가 있자 「말썽의 확대방지」를 위한 해명에 기진맥진. 말썽의 발단은 84학년도부터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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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채점 부정 없나 : 질문|물가 잡히면 금리인하 : 답변
국회는 29일 상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국회는 이날로 상위활동을 끝내고 30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일반의 안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심야까지 계속된 28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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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들고 2시간 질의 벌여
○…문교부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28일 문공위는 유학생선발시험채점 부정사실을 폭로한 임재정의원 (민한)이 차트까지 만들어 들고 나와 장장 2시간에 걸친 질의를 통해 문교당국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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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 해임 권고 안 운영위서 부결|민한, 본회의에 상정 않기로
국회운영위는 29일 내무·문교장관 해임권고 결의안을 상점, 제안 설명을 듣고 표결에 붙여 폐기시켰다. 노태우내무장관 해임권고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민한당의 박관용의원은 금근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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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 답변 요지
▲이원범의원(민한)질문 =그동안 유가인상 때마다 연동제를 실시한다고 했다가 이번에 30%만 반영한다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을 상실한 것이며 더욱 관세5%를 부과하여 재정적자를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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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교수평가제 불신만 조장|유학생시험 채점착오 규명을|답변|모범 경관만 경찰관 선발|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 방침
▲구용현 현의원(민정)질의=문교예산은 국가전체예산의 20.8%를 차지하면서도 4천5백여억원이 모자라 이로 인한 재경경직이 심각하다. 정부가 과감하게 사립학교를 권장, 지원해 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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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갚을 외채는 모두 60억불 답변
국회본회의는 20일 하오김상협국무총리롤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는 김영생(국민) 김재호(민정) 황산성(민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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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상위배정도 못해
○…민한당은 국회개회일까지 상임위배정은 물론 발언자선정도 끝내지못해 초반부더 지도부가 몰리고있는 형편. 심환섭의원은 『도대체 국회개회일까지 상임위를 확정 시켜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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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입법 손안대 여|국조권 밭동추진 야
정내혁국회의장은 8일 제116회 임시국회를 오는11일 상오10시에 개회 한다고공고 했다. 여야공동으로 소집되는 이번 국회는 임기가 끝나는정·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선출하고 국정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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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결정은 사전동의 받도록|선거제도 개정에 총력을 쏟자
당직개편이후 처음열린 8일의 민한당의원총회는당지도부에 대한 공격등으로 간간히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3시간동안 시종 열띤 분위기. 다음은 의원들의 발언요지. ▲임재정의원=이번 당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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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사 결과적으로「상향식」이뤄져
○…한일합섬사건과 관련, 6일하오 늦게 발표된 경찰수뇌급 인사는 대체로「상향조정인사」성격을 띠어 모두 즐거운 눈치. 이날상오 안응모 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하자 곧바로 치안본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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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 탈락4명 2차시험 기회부여
문교부는 5일 83년도 국비유학생선발시험 영어과 재채점결과 4명을 추가합격시킨데이어 2차시험(전공면접)을 치르지않은 또다른 4명에게 2차시험의 기회를 주기로했다. 이들에게 2차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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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교수 퇴진배경 다룬 고대신문 돌연 배포금지
○…고대신문934호(3월15일자)가 최근 국비유학생시험채점심사에 대한 학생칼럼「수레바퀴」가 문제가돼 학교당국에 의해 배포가 금지됐다. 이 신문 3면의 고정난에 실린「능력있는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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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생 시험소동 계기로 본「해외유학」|「무작정 출국」60%가 현지방황
「해외유학」-. 옛날엔 듣기만해도 젊은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던 동경의 대상. 2년전 정부의 해외유학자유화 조치가 취해진 이후부터는 웬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젊은이들은 고교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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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문교부 태도 지적
○…정부의 한 고위공직자는 최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채점 미스와 관련, 잘못이나 문제가 있으면 이를 솔직히 인정하고 시점,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지 적당주의로 은폐하려는 태도는 불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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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시험 파동」국회에 비화할까봐 전전긍긍|문교부
○…국비유학생선발 영어시험채점착오소동에 휘말린 문교부는 이 문제가 국회로까지 번질기미를 보이자 이른바「영문학계의 대가」라는『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글이 됐다』며 바짝 긴장. 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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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증세로 입원
국비 유학생 선발시험의 채점미스 사실을 폭로한 임재정의원(민한)이 고혈압 증세로 서울11일 서울대부속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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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진만교수 사임 문교부 담당과장도 인책
올해 국비유학생선발시험에서 채점착오소동을 빚은 고려대 김진만교수(57)가 10일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학교당국에 교수직 사표를 제출, 수리된 데이어 시험주무과인 문교부 고재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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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선발 영어시험|나교수 채점안했다
국회 임재정의원(민한당)은 10일 국비유학생선발시험 영어과채점 착오소동과 관련 『문교부가 재채점을 의뢰했다는 연대 나건석교수는 재채점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 『언제,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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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말썽" 진화작업 활발
○…국비유학생 선발시험에서 채점 미스로 말썽이 나자 문교부의 기획관리실장등 실· 국장들은 최근 단행된 인사 이동에 따른 「신임인사」란 명분으로 의원회관의 문공위소속 여야의원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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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정부,10인이하과 통폐합.1당백인데 머릿수로 괄시하긴가. 아파트분양 가격 예시제로. 투기꾼은 프리미엄도 예견하던데. 방화, 어음사건 최종판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 말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