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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흉기 판치는 층간소음 갈등···‘112 식별코드’ 추가 검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연합뉴스 경찰이 층간소음 사건을 ‘112 식별코드’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12 식별코드는 경찰이 112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할 때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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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건물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저감 및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앞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김경식 원장)은 9월 8일 충북혁신도시에 건물의 실제 규모에 대한 다양한 기후환경 실험이 가능한 “KCL 기후환경 실증센터(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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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박근혜의 입, 오바마의 눈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창조경제’를 둘러싼 논란을 보다 못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입을 열고 나섰다. 지난 3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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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분위기 안 깨는 대북 경고
이원홍 문공부장관은 21일 상오 「정부 대변인 담화문」 발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들어 북한측은 대남 방송·불온 전단 등을 통해 대남 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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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정도
김상협 국무총리는 13일 국회에서의 국정 보고를 통해 이른바 「정치현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김총리는 특히 김영삼씨의 단식문제에 대해 정부책임자로서 처음 언급,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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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책 바꿔야 질문 총통화 축소 운용 답변
국회 본회의는 10일 하오 경제문제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 질문을 계속했다. 국회는 이날로 경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마치고 20일부터는 김상협 국무총리와 내무·법무·문교·보사·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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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소득세 최고 세율 상향조정
민정당은 최근 심각해진 세수결함에 대처하고 각계층간에 세금부담 형평을 기하기 위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각종 세법안 중 법인세율과 소득세의 최고세율을 국회심의과점에서 상향조정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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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정책위의장이 말하는 정기국회구상
민정당이 정기국회에 대비, 정부입법·의원입법·예산안등을 심의하면서 대전제로 삼은 것은 국민을 대표하는 입장과 책임여당으로서의 입장을 여하히 조화시키느냐는 점이다. 우선 정부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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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요청과 과제
전두환대통령이 l일 제11대 대통령에 취임함으로써 그를 수반으로 한 새 정부가 공식적인 출범을 했다. 전대통령은 헌법 제46조에 따라『국헌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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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대의를 이어가는길
또다시 현충일을 맞았다. 올해로써 스물 네 번째가 되는 이날은 겨레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간 순국선열과 건군이래 국토방위전선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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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통의 이란을 외세가 넘본다
본사「런던」주재 장두성특파원은 영국「런던」대학의 중동정치 및 경제학교수 「아바스·캘리더」박사를 만났다. 이 대담에서「캘리더」박사는「이란」정변은 유산·지식층및 하층 민중종교세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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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이철승의원(신민)질문-정부·여당이 만일 헌정의 개혁을위한 심의를 계속 외면할경우 국내외적 도전에 부닥치게 되지않겠는가. 유신체제의 핵심인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정당참여를 막아놓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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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아(4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가계·기업이 압박 안돼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재정부문의 팽창은 공통된 현상이다. 더욱이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에 있어서 정부부문은 단지 자본평성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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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론 - 김윤환
총 규모2,215억 원 선으로 매듭지어진 68년도 예산안은 금년예산보다 34·8%가 증가한 팽창예산으로서 정부가 말하고 있는「건설·국방·분배균형예산」이라는 구호와는 다른 간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