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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기 개학때 더 위험하다…스쿨존 사고, 저학년이 63%
━ [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③] 줄여야 할 어린이 사고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스쿨존에서 버스가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 현장에 추모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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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좌파 투쟁기구” 미국판 깨시민, 워크 뭐길래 유료 전용
지난 2월 백악관 정례 브리핑 자리.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에게 한 기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은 깨어 있는가?(Is President Biden woke)”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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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태극기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23 오후 4:00 태극기가 열렸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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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러브콜 받았던 원자력 대부 "탈원전, 세계적 웃음거리"
원자력계 대부로 불리는 80대 학자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부당성을 알리겠다”며 야당 정책자문위원으로 나섰다.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이 세종시 전의면 마을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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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은 웃음거리"…사재 털어 도서관 만든 원자력 대부
원자력계 대부로 꼽히는 80대 학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관을 열었다. 개인 돈 5000만원을 털어 책을 사고 도서관 시설도 꾸몄다. 장인순(81)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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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 Top Awards 사회공헌, 동반성장 대상 브랜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1 Korea Top Awards’를 통해 12개 분야 40개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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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힘든 사람들에게" 형제가 보낸 돼지저금통 7만6070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고사리손의 응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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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원에 맘껏 운동, 독일 스포츠 클럽 9만개
크리스토프 브로이어 “독일 전역 스포츠 클럽이 9만여개이고, 회원은 2400여만명(독일 인구 8400만명)입니다. 대문만 나서면 도처에 운동 시설이 있는 셈이죠.” 이달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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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희망이다] 재난안전 체험학습, 재해예방 인형극…눈높이에 맞춘 상황별 대처법 교육
재난이 발생하면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들이 특히 위험하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대피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직 신체·정서적으로 충분하게 성숙하지 못한 어린이의 경우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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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
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서 있는 사람)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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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버스에 갇히면 이것 눌러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4) 대통령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권고사항으로는 막을 수 없어요. 반드시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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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섭취 줄이도록…학교 매점·자판기 커피 판매 금지될 듯
빠르면 올해부터 초중고교 내에서의 커피 판매가 모두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내에서 커피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어린이가 많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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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1312일 기다림 끝내고 18일 장례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16일 전남 목포신항에서의 기다림을 끝내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가족들 뒤로 세월호가 거치돼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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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지우개·지점토 … 유해물질에 둘러싸인 아이들 어쩌나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작은 용품이라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등 꼼꼼히 챙겨야 한다. [사진은 현재 출시된 친환경 제품 모음, 사진협찬: 모나미·굿필코리아·모닝글로리·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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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아이 안전교육도 학원 보내야 하나
일주일에 몇 번이나 아들딸과 저녁식사를 했는지, 자녀들과 대화를 나눈 게 언제였는지 돌아봤다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 때문입니다. 사고 소식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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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때 경제교육, 여든까지 '밑천' 된다
일러스트= 강일구 아이들 경제교육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부모가 경제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괜찮다. 어린이에게 경제교육은 복잡한 경제수치나 주가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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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톰과의 만남은 필수
사진작가 A F 브래들리가 1906년 샌프랜시스코 대지진 이재민 돕기 운동에 쓰기 위해 뉴욕에서 찍은 마크 트웨인의 모습(1907). 미국에도 지리적·문화적 차이가 빚는 지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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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때 본격적으로 배우는 역사, 책과 사극 비교하며 보세요
자녀가 말을 처음 배울 때 엄마는 수다쟁이가 돼야 한다. 아이의 언어능력을 자극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 말이나 늘어놓는다고 언어능력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고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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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미용티슈 세계 1위 … ‘킴벌리클라크’의 CEO 톰 J 포크
139년 된 회사. 최초의 미용 휴지, 최초의 생리대, 최초의 요실금 패드 등 많은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회사. 현재까지 제품 대부분이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회사.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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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교육 강사진' 운영
법무부는 올 3월부터 각계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학교.사회교육기관에서 요청할 경우 법률 교육을 해주는 '법교육 강사진(Law-Educator)'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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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펀드는 인기
'코 묻은 돈은 안 받아요'. 1950년대 중반부터 일주일에 한 번 어린 학생들이 동전 등을 모아 저금하던 초등학교 '저축의 날'이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아이들의 푼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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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금융상품 톡톡 튀는 변신
농협은 지난 3일 기존의 '모임 통장'에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기능을 결합한 'e-뱅킹 아리누리 통장'을 내놓았다. 이 통장은 회장.총무 등 계좌 개설자만이 자금 입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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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우리아이 '행복통장'
자식은 낳아놓기만 하면 저절로 큰다고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보내는데 교육비만 1억원씩 든다는 요즘 세태와는 거리가 먼 소리다. 여기다 소아암에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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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관 '사이언스북 스타트운동' 큰 호응
휴전선 남방 한계선 안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김도연(5학년.11) 양은 퀴리 부인과 같은 훌륭한 여성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과학을 빛낸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