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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성 열려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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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북, 동북아 지역 일원 돼야” “제재 완화 가능한 정상회담 돼야”
━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대담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은 “북한이 구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비핵화 선언이 진실되다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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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관계 발전 ‘과유불급’ 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부진한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되살리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그제 열린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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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1~2월 회담” 트럼프, 장소 3곳 검토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다음 방문지 뉴질랜드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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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남북 정상→후 북미 정상’ 이번에도 이뤄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ㆍ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거론하면서 공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지난달 6일 중간선거를 전후해선 “서두를 것 없다(no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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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역담판'…석달 휴전에 합의
전세계가 주목한 미ㆍ중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역담판’은 파국 대신 ‘석달 휴전’으로 결론지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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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 12월 중순 김정은 답방 지난달 北에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미국 국무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과 관련해 “올해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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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약속 안지킨 적 없어…서울 답방 반드시 지킬 것”
지난 9월 20일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가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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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정상회담 큰 계기될 것…김정은도 약속은 다 지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0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미국측도 굉장히 만족한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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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정상회담 가진 문 대통령 “북핵 해결 끝까지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 관저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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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곧 만날 것···시기 1~2월, 장소 3곳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이 내년 1월이나 2월쯤 열릴 것 같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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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곧 만날 것···시기 1~2월, 장소 3곳 검토"
━ 에어포스원서 기자들과 문답…"일정 시점에 김 위원장 美초청"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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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어려운 상황서도 ‘안타’…김정은 답방시 ‘홈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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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북정상회담 1월1일 얼마 안 지나 열릴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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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2주만에 공개 활동, "6만t 물고기 잡았다는 보고에 너무 기뻐"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국면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2주간의 '잠행'을 깨고 동해안 일대 어업기지들을 시찰하며 주민 먹거리 챙기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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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수호대, 태영호 협박…“민족 배신자 최후 알 것”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결성된 ‘백두수호대’ 소속 회원들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칼럼을 게재하는 대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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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도 연내 남북정상회담 열릴수 있다고 인식” [일문일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전 기념촬영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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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비핵화 전까지 제재…김정은 답방, 모멘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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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김정은 답방, 한반도 평화 공동노력에 모멘텀 제공"(속보)
한미정상 "北 완전한 비핵화 전까지 제재 유지 중요"(3보) 아르헨에서 양자회담 "평화프로세스 올바른 방향 진전…동맹 토대 공조" 트럼프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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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차 북·미 정상회담 조속히 열려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아르헨티나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해 군부 독재 희생자의 어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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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추진설에 "여러 시나리오 마련 중"
[연합뉴스TV] 청와대는 다음 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추진설과 관련해 "결정난 건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만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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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서울 답방, 여러가지 시나리오 마련해 준비 중”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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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고대…진전 희망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로버트 팔라디노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고위급 회담이 개최되길 고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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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위원장 “한국 대북 유화 태도, 미국 어렵게 한다”
코커. [AP=연합뉴스]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북한이 현재까지 보여준 행동은 표면적 조치에 불과하며 한국 정부의 대북 태도가 미국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