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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처음 세계의 광고 전시회-내일부터 덕수궁 현대미술관서
사상초유의 「세계의 광고전시회」가 9월5일 대망의 개막 「테이프」를 끊게 되었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한 이 「세계의 광고 전시회」는 세계42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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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전시장서 공개심사
「공간 미술 대상」의 첫 수장자가 서양화가 하종현씨(40)로 결정됐다. 신예 작가를 발굴, 지원한다는 뜻에서 2백만원의 큰 상금을 내건 「공간」사(월간지)의 이상은 우리 미술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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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 최초의 광고 발견
한국 신문 사상 최초의 광고가 최근 발견되어 관심 있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5일부터 24일까지 중앙일보사 주최로 서울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세계의 광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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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제대로 안된 민족 기록화
문공부가 민족 기록화를 제작하기는 이번이 3번째. 전승편과 경제편이 각 20점씩. 총 6천여만원의 예산으로 1년만에 완성해 공개 중이다 (12∼26일·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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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가 북괴 침투 거점"
김종필 국무총리는 12일 국립 현대미술관의 민족 기록화 전시회 개막 「테이프」를 끊은 것을 비롯, 하오엔 우수 공무원 포상식 참석, 저녁엔 조선 「호텔」 에서 재외국민 통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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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해외소개 겨냥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에꼴·드·서울」전은 전위의 단계를 지나 나름대로 정착하고 있는 30대작가들의 현대회화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 명칭이나 개회 방식이 적잖게 화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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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30년…푸짐한 문화행사
광복 30주년을 맞는 8월은 푸짐한 행사의 달이다. 문화계 각분야는 15일을 전후해서 광복30년을 결산하는 갖가지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광복30주년 기념음악제」(문공부·예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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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대 공간회
경북화가들의 모임인 『이상회』와 서울 미대조소과 출신의 『현대공간회』교류전이 30일∼8월5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74년 대구에서의 교류전 이후 두 번째 교류전인 이번 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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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2개 지부회원 대거 참가 5백12점 출품 미협회원전
한국미술협회 주최의 제11회 미협회원전이 21일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됐다. 26일까지 계속 될 이 전시회는 미술관 전체를 사용할 만큼 큰 규모로 동양화·서양화·조각·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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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공예대전
광복30주년기념 『한국 현대공예대전』이 9일∼27일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문공부가 개최한 이 전시회는 장기명(목칠공예) 정규(도자기) 등 작고작가 2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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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전 13회 회원전 겸 6회 공모전
구상전의 제13회 회원전 겸 제6회 공모전이 11∼16일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영덕·김종휘·김충선·박고석·박석호·박창돈·박항섭·배동신·송경·신석필·정건모 등 이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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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주박물관
17세기부터의 고유물들에 묻혀있는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의 하나에 「반·고흐」미술관이 있다. 이 미술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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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중앙광고대상 모집
본사 창간기념 행사로 제정한 중앙광고대상이 벌써 11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신문광고의 질적 향상과 좋은 광고를 통한 소비자의 생활정보 제공에 기여하는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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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전」, 작품공모
구상 전은 제13회 전시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한다. ▲출품종목=회화·판화(구상작품) 1백호 내로 3점 이내. ▲작품반입=7월9일 상오10시∼하오5시 (1일한) 국립현대미술관 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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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회·조각가회 합동전
한국여류조각가회와 여류화가회가 21∼28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합동작품전을 갖게됐다. 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동전은 「세계여성의 해」를 맞아 화가회의 제3회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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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상의『오리진 회화전』
4일∼11일 국립현대미술관 소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오리진」회화 2기전은 비구상부문에서 비교적 안정된 위치를 굳힌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 김수익·김진석·박승범·엄기홍·서승원·이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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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서양화 『회고』 강정완 작|공예 『메아리』 원대정 작
제24회 봄 국전의 수상작 12점을 비롯, 특선 22점, 입선 2백39점이 22일 상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발표됐다. 4개의 국전 중 봄 국전에는 2개부가 참가, 공모작중 최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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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35년만에 대규모 현대 명화전
호주정부는 35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현대미술전을 기획, 지난주 미국의 「맨해턴」 현대미술관으로부터 1백13점의 명화를 빌려왔다. 「뉴사우드웨일즈」의 미술관에 도착한 이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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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료 5천 점 진열계획-11일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소멸돼 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한 자리에 집적하려는 한국민속박물관이 오랫동안의 진통을 겪고 11일 개관했다. 경복궁 뒤뜰의 전 현대미술관 건물을 증축 개수, 민속문화의 종합진열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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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교수단 보고에서|전통 문화 부문|예술문화 부문
사적 관리 인원 보강해야|새 민족 박물관은 내용 수정할 필요 74년도의 문화 예술에 대한 정부 시책 및 실천성과는 과거 어느 해 보다 활발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실험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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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을 일의 전부로 알지 마라|국립현대미술관 운영을 중심으로 미술행정에 관한 제언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전시실의 대여범위를 개인에게까지 확대하는 한편 대관료를 받는다고 최근 발표했다. 미술관이 이같이 대관 업무만 넓혀감에 따라 미술계에서는 『미술관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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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서울·비엔날레」
한국「아방·가르드」협회 주최의 제1회 서울「비엔날레」가 12일부터 19일까지,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전위예술의 올해 총결산이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제1회 「비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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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국제교류 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제24회 미전과 미국「뉴요크」주립대학교「버펄로」대학의「대학국제교류 전」이 함께 2일부터 14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24회 미전은 미대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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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낙우회 조각전
서울대 미대 조소과 출신들로 이루어진 낙우회 제12회 조각전이 11월1일부터 7일까지 국립 현대미술관 소 전시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