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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산업의 핵심 '생물자원 보존관' 설립키로
세계적으로 녹색혁명을 가능케 했던 밀의 유전자는 우리나라 토종인 '앉은뱅이밀'에서 유래됐으나 정작 국내에서 앉은뱅이밀이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다. 또 미스킴 라일락.원추리.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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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학 '외국인학생 수입' 추진
부산 ·대구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모시기에 나섰다.학부·대학원생 수가 계속 줄어 연구기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원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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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중복학과 통폐합
전국 44개 국립대가 7개 권역으로 나뉘어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학과가 통폐합된다. 국립대들은 또 내년 4월까지 중점 육성 분야를 정해야 하며, 백화점식 학과 운영을 계속하면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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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인기학과 등록금 사립대수준 인상
2002년부터 국립대 일부가 교수들에 의한 직선제 대신 명망 있거나 경영능력이 있는 인사를 공모해 총장을 선출하게 될 전망이다. 총장 직선제를 폐기하는 국립대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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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체제 전면개편, 총장공모제 도입
2002년부터 서울대 등 국립대가 교수들에 의한 직선제 대신 명망 있거나 경영능력이 있는 대학 내.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공모제 방식으로 총장을 선출한다. 총장 직선제를 포기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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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사립대학 내년도 등록금 동결 움직임
영남지역 사립대학들은 내년도 등록금을 소폭 인상 또는 동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내년도 국립대학의 수업료.입학금을 동결한다는 정부 방침이 나온 가운데 국립대학들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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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들 서열 파괴 현상
부산지역 대학들의 서열이 파괴되고 있다. 중간규모의 대학들이 통합을 통해 단번에 거대 대학으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캠퍼스 신설.시외곽 이전등으로 대학 위상이 크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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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점교류제 시들…지원자 全無 시행연기 잇따라
'열린 대학' 을 만들기 위해 각 대학에서 도입한 학점교류제와 시간제등록제가 학생들의 호응이 극히 낮아 겉돌고 있다. 대학들은 학생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해 앞다퉈 학점교류제를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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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 학술교류 활발
대학간 학술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동의대와 경남대가 2일 ▶교수.학생교류및 상호 학점인정▶공동연구및 학술회의 개최▶연구기기.시설물의 공동사용등에 합의하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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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경기부진등으로 등록금 싼 국립대에 지원자 몰려
경기침체의 영향이 대학 지원에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명예퇴직.경기부진등 불안한 사회분위기와 시원찮은 벌이 탓에 등록금이 사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국립대로 지원자가 몰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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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대입정원 어떻게 달라졌나
◇학부제 도입 확대=학부란 2개이상의 인접 또는 유사학문 영역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이번 정원조정 결과 서울대.연세대.부산대등 17개 대학은 5개 학과 이상을 통합해 1백76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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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진국과 科技교류 확대-과기처,국가별 기술교류 계획
내년에는 간염백신등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가 호주에 설립되고 우주.항공 기술개발을 위한 영국 롤스로이스社와의 공동연구사업착수등 국제연구및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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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문대 신입생 어떻게 뽑나
현행 입시제에 의해 두번째로 실시되는 95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전년도보다 우선전형 모집인원이 2천7백여명 줄어든 것과 복수지원 기회가 최고 27회로 늘게됐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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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서울대 총장 인터뷰
◎“교수업적제로 경쟁유도”/모든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줄 생각/정부의존 않고 교수확보 자구책 수립/학생들 시위 시들 면학풍토 자리잡아 최근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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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옛 지도, 만여점 소장 국내 최다|고서, 골동품점 뒤지기 30년
국립수산진흥원 해양과장 한상복씨(53·이학 박사)는 요즘도 희귀한 우리나라 옛 지도가 있다는 소문이라도 들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 외국 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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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내일 우주나들이
11일오전8시30분(한국시간)을 전후해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킷샛-A(별칭「우리별」1호)가 아리안 스페이스의 남미쿠루발사장을 떠나 지상 1천3백km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세계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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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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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문턱 더 높아졌다
89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은 올해보다 5천 7백 50명 늘었으나 증원이 대부분 지방에 집중되고 서울대를 비롯한 연대·고대의 서울캠퍼스, 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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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고 무상교육 확대|문교부「교육개혁안 장 단기 추진계획」
문교부가 1일 확정한「교육개혁안 장·단기 추진계획」은 교육개혁심의 회가 3년 동안의 연구·심의를 거쳐 지난해 말 정부에 건의했던 42개 개혁과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실행의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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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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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정원보다 15% 더 뽑아
문교부는 30일 전문대학의 81학년도 모집인원을 80학년도의 8만4천4백55명보다 2만9천8백85명(5·4%)이 늘어난 11만4천3백40명으로 확정했다. 이와함께 졸업정원은 80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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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건국·외대 분교 승인
#문교부는 19일 80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2만3천5백40명이 늘어난 20만6천35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4년제 대학 입학 정원은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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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교육사업
-초등교육 시설을 위한 예산규모는? 모두 1백28억2천4백만여원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취학아동들을 수용하기 위해 올해에는 1천7백31개 교실을 신축하는데 36억5천3백여만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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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공립 대학의 발전 계획
문교부는 불원 국무총리 직속 하에 움직이게 될 지방 국립대학 발전 계획 심의회를 발족케 하여 제3차 5개년 계획의 추진기간 중 전국 각지에 산재하는 13개 지방 국립 대학 및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