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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않고 해외간 발레리노 해고…法은 되레 발레단 질책했다
지난해 3월 소속 단원 나씨의 해외 여행 사실이 논란이 되자 국립발레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캡처. “한 사람을 최종적으로 생업의 장에서 ‘배제’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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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여행’ 발레리노 해고 과도”…국립발레단 패소
자가격리 기간 중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해고된 발레리노 나대한(29)씨에 대한 국립발레단의 징계 해고가 정당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국립발레단 로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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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위반 발레리노 복직 안된다" 행정소송 냈다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 중앙포토 ‘자가격리 이탈’ 발레리노에 대한 해고 징계의 합법성이 행정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14일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6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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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한 국립발레단 해고 확정, 법정 공방 가능성 남았다
국립발레단 해고가 확정된 발레리노 나대한. 중앙포토 국립발레단이 14일 단원 나대한(28)의 해고를 확정했다. 지난달 16일 징계위원회에서 해고한 뒤 열린 재심 결과다.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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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뒤 재심에 참석했던 나대한 "깊이 반성" 사과문
국립발레단 홈페이지의 단원 소개 중 나대한. 국립발레단에서 해직된 단원 나대한(28)이 13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나대한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모든 분들께 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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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어겨 국립발레단 해고···나대한 "부당" 재심 신청
해고가 부당하다며 재심을 신청한 나대한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체 자가격리 기간 내 특별지시를 어겨 해고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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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나대한 해고 정당할까···노동법 교수 5인 판단은
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국립발레단 공연에 앞서 관객 체온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28)에 대한 해고는 정당할까. 이에 대해 노동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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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고 나대한, 재심땐 번복?…강수진은 입장 단호
국립발레단의 백조의호수 공연 장면. 중앙포토 국립발레단 사상 최초로 해고 징계를 받은 단원 나대한(28)은 이달 30일까지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재심이 열려 해고 결정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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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중 일본여행 다녀온 나대한···국립발레단 사상 최초 해고
단원 나대한의 일본여행 사실이 알려지자 국립발레단은 2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홈페이지 캡처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28)의 해고는 국립발레단 사상 최초의 일이다. 지금껏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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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격리 중 일본 여행한 발레리노 해고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캡처. 국립발레단이 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단원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단원 나대한은 해고, 솔리스트 김희현은 정직 3개월,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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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무시한 국립발레단···간판 무용수도 몰래 강습
이재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가 사과문을 올린 인스타그램. 지난달 대구 공연을 마친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단원 전원이 자가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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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중 해외여행 감염병법 위반? 나대한, 처벌 안 받는 이유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28). [사진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2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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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日여행 간 발레리노 나대한, 어떤 징계 받을까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나대한 국립발레단 단원. [사진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자체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으로 논란이 된 발레리노 나대한(28)은 어떤 징계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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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청탁한 사람보다 청탁 전달자 처벌 수위 더 높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홈페이지에 생활 속의 사례를 모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해설집을 공개했다. 성영훈 권익위원장은 “공직자 등이 법률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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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김주원 '누드' 미리 알고 있었다"
국립발레단이 김주원의 상반신 누드 사진과 그로 인한 파장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이를 문제 삼지 않다가 22일 언론에 보도된 이후 뒤늦게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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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펑펑 운 발레리나
"아- 안녕하세요. 오늘 웬일이세요? 공연도 보러 오실 거죠." 26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연습실. 누드 파문으로 '감봉 1개월' 징계를 당한 김주원(30)씨는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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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파문 발레리나 김주원 감봉 1개월
누드 사진 파문을 일으킨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30.사진)씨에게 '감봉 1개월'이란 중징계가 내려졌다. 김씨는 패션 전문지 '보그' 한국판 10월호에 토슈즈를 신은 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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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발레리나 김주원 '파격 누드' "용기 있다" "왜 공개했나" 논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30.사진)씨의 누드 사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패션 전문지 '보그' 한국판 10월호에 김씨의 상반신 누드가 실린 것(본지 10월 24일자 11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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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단 "인사위원회 열어 공식입장 전달하겠다"
국립발레단은 25일, 국내 발레리나 중 최초로 누드 사진을 공개한 수석무용수 김주원(여·30)씨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