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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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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신영증권 지난 2월 19일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린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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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높은 로펌 관두고 공익변호사 길…그녀가 서울 떠난 이유
법조공익모임 나우 공익변호사 대상을 수상한 이주언 변호사가 3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학대사건 피해자인 지적장애인 여성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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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다 타는 시각장애인…에버랜드와 9년째 재판, 왜
지난 2018년 10월 서울중앙지법은 “에버랜드가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탑승제한을 한 것은 장애인 차별 행위”라 했다. 하지만 아직 에버랜드 ‘어트랙션 안전 가이드북’엔 ‘시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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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학생인데, 듣고 말하기 강요했다"…지옥 같았던 교실
'가르치다'라는 의미의 한국 수어 모습. 수어는 입 모양과 손을 모두 사용해 표현하지만, 이 단어는 손으로만 표현한다. 한국농아인협회 김민준(15ㆍ가명)군은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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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남자, 소리 못 듣는 여자…한·일 합작 로맨스
일본 배우 아라키 유코(왼쪽)와 야마시타 도모히사가 2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시 히어 러브’는 ‘내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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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 팬 됐다" 日배우도 놀란 한·일 합작 영화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는 난치병에 걸려 시력을 잃은 웹툰 작가 신지(야마시타 도모히사·오른쪽)와 선천적으로 소리를 못 듣는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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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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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점자 태그와 다양한 생활용품, 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눈길 인간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으로 구성된 오감을 통해 세상과 교감하며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세상에 대한 정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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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전자눈’으로 세상 밝힌다…반도체 엔지니어의 도전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3〉 김정석 셀리코 대표 셀리코를 세운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는 이미지센서 이식으로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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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수에 우리 몸 던진다"…심청이 눈물 닦아줄 '전자눈'
셀리코 대표인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가 성남시 셀리코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상조 기자 1970년대 동양방송(TBC)에서 방영했던 인기 외화 시리즈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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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 ‘제34회 아산상’ 복지실천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의 홍유미(55) 센터장이 ‘제34회 아산상’에서 복지실천상을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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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품한 한동훈 딸 앱, 만들어준 개발자 200만원 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와 그의 이종사촌 언니 2명이 2019년 함께 만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앱 이름 하단에 개발자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 있다. [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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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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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참정권 보장 위해 통역 서비스 지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인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시 시청각장애인에게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헬렌켈러센터는 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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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디즈니 깜짝 놀라 계약…이 기술, 당신 집이 BTS 공연장
서울 강남의 디지소닉 음향연구소에서 만난 김지헌 대표. 디지소닉은 ‘초실감 입체음향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인 2022년 CES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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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희망TV SBS, 복지 사각지대 시청각장애인에 관심과 지원 호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희망TV SBS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한다.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되는 희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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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사각지대 시청각장애인 발굴 위한 SNS 챌린지 실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 발굴을 위한 SNS 챌린지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를 8일부터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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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쓰레기 자동 분류해 1000억 가치 인정…이런 스타트업 더 키운다”
여지영 SKT 오픈 콜라보레이션 담당(부사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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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아악" 환호도 못들었다…올림픽 무성영화 보는 그들
지난달 31일 한국 배구 선수들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에이(A)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경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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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극영화 최초로 시청각장애 다룬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개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제작협력으로 참여한 극영화 최초 시청각장애 소재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12일(수) 공식 개봉한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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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이 안 통해”“답답해” 소통 포기한 적 있나요
━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감독 이창원‧권성모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 5월 12일 우리는 평소 말과 글 등으로 소통하며 때로는 몸짓이나 눈빛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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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슐린,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위한 투명마스크 2000장 나눔
㈜진슐린(대표 진수진)이 코로나 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투명 마스크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각 장애인들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봐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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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도 찾는 ‘수다어플’…인기 많은 클럽하우스, 말도 많다
━ "말로 하는 트위터" ‘클럽하우스’ 인기 화상이 아닌 음성을 교류하는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가 화제다. 클럽하우스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앱에 가입된 이들에게 초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