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는 시니어 비즈니스] 시니어는 부양 대상? 유력 소비자로 급부상
핵심 키워드는 식품·보건의료·여가·패션...2020년까지 관련 일자리 13%씩 증가 전망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로 불리는 고령 친화 산업에 대한 관심도
-
복지 천국에 국민 소득 1억원···아부다비 최대 고민은
━ [글로벌 줌업 S-박스] 1인당 GDP 10만 달러에 복지가 넘칠 수록 고민 깊어가는 아부다비 루브르 아부다비의 야경. 1971년에 영국 보호령이던 아부다
-
tvN 측 "화유기 스탭, 일주일 중 하루 이상 쉬게 하겠다"
‘화유기’는 군대에서 전역한 이승기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사진 tvN 캡처] 방송사고와 제작 인력의 추락사고로 논란을 빚었던 드라마 '화유기'의 제작
-
13억명 인도 성장률 7.6% … 중국 견제할 코끼리
━ 신시장, 남쪽으로 가자 차이나 중독 벗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로이터=연합뉴스] 2014년 5월부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도 경제는 갈
-
[벤처와 중기] ‘키코 사태’로 1400억 손실 … 중국 디스플레이 굴기로 부활
DMS는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중국 진출로 이를 극복했다. 박용석 대표는 ’한국과 달리 중국에선 영어에 능하고 설계 도면도 읽을 줄 아는 엔지니어 2000명을 쉽게 구할
-
4년간 몸집 반줄인 50살 포스코 “구조조정 끝”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일 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회사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4년에 걸친 구조조정 종료를
-
50살 포스코 "혹독했던 4년 구조조정 졸업"…철강업 새해 전망 뒤섞여
포스코가 2일 시무식을 열고 4년에 걸친 구조조정 졸업을 선언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이날 스마트화와 에너지ㆍ소재 사업을 향후 50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
'키코 사태'로 1400억 날린 DMS, 중국에 뿌리내리고 위기 극복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국 공장 승인 소식에 들뜬 중견기업이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제작업체 DMS다. 이 회사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국 진출에
-
‘금융계 네이버·페북’ 되자는 금융 수장들 신년사
왼쪽부터 김정태, 김용환, 손태승, 김태영, 이동걸. 금융권 수장들이 1일 신년사를 통해 ‘플랫폼 전략’을 일제히 강조했다. 금융과 다른 업권 간 경계가 무너지는 디지털 시대엔
-
[J report] 반도체 계속 맑고 자동차는 저성장, 조선업은 보릿고개
산업별 기상도 2018년 한국의 산업 기상도는 그리 밝지 않다. 호황을 맞은 반도체 산업은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약진한 석유화학은 숨 고르기에 접어들
-
[굿모닝내셔널]"내 일은 내가 만든다"… 전주 '청년상상놀이터'
지난해 12월 27일 전주시가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청년상상놀이터'에서 이곳에 입주한 청년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청년들
-
정의선·이부진 … ‘황금 개띠해’ 빛낼 개띠 CEO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
“기술 진보, 일시적으론 몰라도 영원히 못 막아”
벤처기업인들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경제’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찾아야 혁신이 이뤄지고 미래형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겸 코리아스
-
벤처전문가들의 경제 전망 "디지털 경제로 패러다임 바꿀 수 있느냐, 중대한 전환기"
"한국 경제 재도약 여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달려있다. 2018년은 그 전환을 시작하는 해가 돼야 한다".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벤처·스타트업계를 대표하는
-
[2018 경제 전망]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전망되지만...단기 호황에 따른 개혁과제 지연 우려
한국경제가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경기 회복세의 지속으로 2년 연속 3%대 성장률 달성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라는 겹경사가 예고돼 있어서다.
-
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개띠 CEO들이 뛴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
김상조 위원장, ‘하도급대책’ 자리서 도요타 언급하며 압박
━ 목소리 커지는 공정위 김상조 위원장 문재인 정부는 대기업의 성장이 자연스레 중소기업으로 이어진다는 ‘낙수 효과’를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중소기업 정책에서만큼은 오히려
-
[에코 파일] 무술년 맞이 개의 과학···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회색늑대 [중앙포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다가오고 있다. 2018년은 개띠 해다. 12개 띠 동물에도 들어 있듯이 개와 우리 인류는
-
[내 돈 불리기, 내 돈 지키기(1) 주식시장] 코스피 지수 3000 시대 기대감 모락모락
기업 이익·배당 갈수록 늘어 … 반도체 업황 꺾이면 주가 출렁일 수도 27.7%. 2017년 코스피 상승률(1월 1~11월 14일 종가 기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
[르포]자원 부국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관광국가 꿈꾸는 현장
카자흐스탄 남부지역 심켄트 공항에서 차로 3시간 가까이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Mausoleum of Khoja Ahmed Yasawi). 아흐메드 야사
-
“지금은 공간 혁명 시대 … 재택근무 덕 중소도시에서도 일자리·문화 가능”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⑩ 대도시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21일 여시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이광재(52·사진) 전 강원
-
"지금은 공간 혁명 시대...재택근무 덕 중소도시에서도 일자리, 문화 가능"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21일 여시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20171221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⑩ 대도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었
-
‘집안일, 월급으로는 얼마일까?’…가사노동가치 통계 나온다
[사진 연합뉴스] 통계청이 내년부터 가사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통계를 개발해 분기별로 발표한다. 또, 가계지출 중 사교육비 조사를 확대하는 한편 주택의 질을 측정하기
-
한국은행 “내년에도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월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내년에 통화 정책의 완화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