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에 뜬 박정원 “농업·건설 중장비에도 AI 기술 적극 활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오른쪽 셋째)과 박지원 부회장(오른쪽 다섯째)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두산 전시관을 방문했다. [사진 두산그룹]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
-
두산 박정원 회장 “AI 기술, IT 기업 전유물 아니다” [CES 2024]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 현장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
한·미 전기차 동맹의 현장…휴일도 없이 철골작업 한창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의 ‘블루오벌SK(BOSK) 켄터키 파크’ 건설 현장의 모습. 628만㎡ 크기의 부지에 총 생산량 86GWh(기가와트시) 규모인 미국 최대 배터리 생산기지다
-
‘한미 전기차 동맹’ 성지…美 최대 배터리 공장 ‘BOSK 켄터키’ 가 보니
8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의 블루오벌SK(BOSK) 켄터키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전경. BOSK는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이다. [SK온] 미국 중동부 켄터키
-
[e글중심] “요소수 품귀 피해, 누가 보상하나요?”
e글중심 외교부는 10일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계약한 요소 1만8700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절차가 시작된 요소의 양은 국내에서
-
전 세계 휩쓰는 ‘일대일로 테마산업’, 중국 건설기계
# 2015년 두산인프라코어 사내가 술렁였다. 중국 법인인 두산인프라차이나(DICC)를 매각한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 중국 굴삭
-
시진핑이 ‘미분양 공정’에 나선 이유는?
차이나 인사이드 | 시진핑이 ‘미분양 공정’에 나선 이유는?소비 주도로 성장하려면 주택 미분양부터 털어야 투자 주도형 성장의 한계 ... 무적자에 호구 부여, 농촌인구 흡수 재
-
낙동강 페놀 걷어낸 정수기술 힘, 대구서 물 만난 물산업
중장비가 동원돼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대구=프리랜서 공정식]지난 8일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물산업클러스터(Cluster
-
세계 1위 중장비 업체 "北, 통일되면 시장 핵"
트랙터·굴착기·휠로더(Wheel Loader·흙을 퍼서 트럭에 옮기는 장비)…. 건설 기계에도 ‘명품’이 존재한다. 세계 1위 중장비 업체인 미국의 ‘캐터필러(Caterpilla
-
저소음·저진동 해머·비트 국산화 “확실히 돈 받을 곳에만 팔았죠”
김정겸 1991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변변한 직장도 없는 애 딸린 서른여덟 살 여자가 살기에 한국은 팍팍했다.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늦깎이 대학생이 됐지만 거기까지였다. 달
-
[애널리스트의 선택]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인해 굴착기 같은 건설중장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중장비 수요는 금융시장 상황, 그리고 원자재가와 연관성이 높다. 건설이란 게 전반
-
Special Knowledge 2010 증시 테마 15개
새 산업이 꽃피면 각광받는 주식이 탄생한다. 투자자들이 이른바 ‘산업 테마’를 찾아 헤매는 이유다. 과연 올해 증시를 달굴 테마는 뭘까.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010 한눈에 보
-
중국 금리 손 안 대면 한국 증시는 견딜 만
중국의 전격적인 지급준비율 인상 발표에 일단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놀란 모습이다. 특히 이렇다 할 재료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엔 조정의 빌미가 될 수도 있다. 국
-
자영업자들 고민 확 던다
글로벌 경제한파로 온 나라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층은 자영업자나 소규모 상공인들이다. 경제위기 전부터 이미 애를 먹어온 만큼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
[Cover Story] 너무 많이 먹었나 뒤탈 난 M&A
“‘천둥 번개를 맞아도 끄떡없는 재무구조의 기업을 먼저 만들어 놔야지 더 이상 안 되겠더라고요. 인수합병(M&A)을 하느라 돈을 다 써서 자금난을 겪고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시
-
돈 가뭄에 명동 사채시장만 붐빈다
정부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며 관리에 나서는 마당에, 중소기업은 돈 구할 데가 없다고 난리다. 은행 문턱은 높아지고, 증시 조달도 여의치 않다. 회사채 발행도 하늘의 별 따기
-
바이오디젤의 러브콜 … 폐식용유가 뜬다
“요새는 폐식용유로 비누 안 만들어요. 단가가 워낙 올라 수지가 안 맞는 걸요.” 폐식용유 수거업체인 원준기업 유원재 대표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최근 폐식용유 가격은 ㎏당 800
-
[올해를빛낸기업] 미국·중국 중장비업체 잇달아 M&A
올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건설기계전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올해 국내·외 기업의 경영 키워드를 꼽으라면 바로 ‘기업 인수합병(M&A)’이다. 세계
-
일본기업 해외 수익 지난해 사상 최대
일본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전년 실적과 비교 가능한 상장기업 453곳(금융, 벤처 시장 등 신규시장
-
[피플@비즈] 위기를 기회로 만든 '네비게이션 사장님'
▶ 강희경 사장이 수입차에 직접 개발한 전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달고 있다.'아우토스트라세'라는 카센터가 국내서 시판되는 아우디.재규어 등 수입차에 네비케이션(교통지리 정보)시스템
-
[중국 금리인상 파장] 중국 경제 연착륙 … 길게 보면 이득
중국이 9년 만에 금리를 올렸다. 1995년 7월 이후 내리기만 했던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은 '경기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인상 폭이 0.27%밖에 안 돼 효과가
-
2부-⑭ 기계산업 집중 육성나선 경남:"기술이 경쟁력" 1社 1기술 지원
경남 창원공단내 건설중장비 유압부품 생산업체인 동명중공업 직원들은 매달 하순이면 한 일본인을 손꼽아 기다린다. 매달 27,28일께 서류가방 하나만 달랑들고 나타나는 사람은 일본
-
외국계 기업들 올해 '공격 경영'…인력·서비스망 크게 늘려
지난해 12월 초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진 멤버들은 국내 미국 업체에서 근무하는
-
외국계 기업들 올해 '공격 경영' 인력·서비스망 크게 늘려
지난해 12월 초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진 멤버들은 국내 미국 업체에서 근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