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중앙일보

    1967.01.21 00:00

  • 「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존슨」 미 대통령의 연두교서

    「존슨」 대통령은 11일 미국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는 금년 한 해 동안의 미국의 기본진로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에

    중앙일보

    1967.01.12 00:00

  • 굶주린 「베트콩」|백17명이 귀순

    청룡부대는 「출라이」로 이동한 후 「베트콩」에 여유를 주지 않는 강력한 대민선무공작으로 최근 1백17명에 달하는 「베트콩」을 청룡부대에 귀순시켰다. 그런데 지난 11월24일엔 「

    중앙일보

    1966.12.29 00:00

  • (9)월남야전개선장군 이남주 준장

    2천 「마일」밖 열대전선에서 전운을 가늠하고 있는 4만5천의 구릿빛 얼굴들은 그들 이름석자를 앞세울 줄 모른다. 「정글」속에서 피를 흘리거나 진흙 속을 질탕치며 치달리거나 그들의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외국기관노조의 파업

    보도에 의하면, 한국노총외국기관노조는 파업찬부 투표에서 14일 현재 97%(11개 지부)의 찬표를 얻었다한다. 따라서, 오는 17일에 중앙위원회를 소집, 파업일자와 범위 등을 결정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케네디3주기」에 생각한다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된지 벌써 3년이다. 아마 모르거니와 세계의 대부분의 신문이 그의 비극적인 최후를 추도하는 기사를 실었으리라고본다. 그이유인즉 그의 죽음이 미국사회로서는 좀

    중앙일보

    1966.11.24 00:00

  • 망상에 빠진 호지명|공산권의 충고에도 불응|소련은 "협상하라"·동구도 원조를 꺼려|잇단패전…「3대연기」로 버틸셈〈교육·결혼·출산〉

    「존슨」미국대통령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나는 적이 전쟁을 계속하는것이 전연 무익하다는것을 자각하고 전선에서 협상의 길에 오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서방군사및 정치 「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예산안 심의 착수

    국회는 새해예산심의를 위한 일반국정감사를 10일로써 끝내고 이날부터 새해예산안에대한 각상위별예비심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19일부터 10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국정감사는

    중앙일보

    1966.11.10 00:00

  • 잔인무도한 북괴만행

    【서부전선○○기지=임상재기자】3일 정오 미제2사단장 「조지 .피케트」소장은 기자회견을 요청, 지난 2일 새벽에 있었던 북괴군의 기습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현장을 공개했다. 한

    중앙일보

    1966.11.04 00:00

  • 해명과 우호의 여로|「존슨」이 다녀간 태국·「말」연|쿠알라룸푸르=장두성 특파원

    이번 「존슨」 대통령의 「타일랜드」 방문은 『태국은 미국의 유사식민지』라는 「풀부라이트」 상원의원의 발언으로 태국 내에서 상당한 물의를 일으킨 뒤라서 태국 정부관리들은 「존슨」 대

    중앙일보

    1966.11.03 00:00

  • 군사·교육면의 고민

    미국「존슨」대통령을 31일 서울에 맞이하는 한국국민으로서는 우선 환영의성의를 아끼지않을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그동안에우리에게 베풀어준 여러가지 원조에대한 감사와 아울러 다시청탁드

    중앙일보

    1966.10.29 00:00

  • 모스크바 공산권 정상회의

    18일부터 「모스크바」에서 공산권대표자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회의에는 소련을 비롯하여 「알바니아」를 제외한 동구6개국, 그리고 몽고와 「쿠바」의 당과 정부와 군의 수뇌가 참가했다

    중앙일보

    1966.10.19 00:00

  • 대전협정의 효력시비|한·미행협 비준에 붙여

    조약과 헌법의 관계는 특히 조약체결에 대한 헌법상의 제한 즉 「조약의 체결수속」과 환헌조약의 효력」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검사되고 있다. 첫째, 「조약의 체결수속」은 「유엔」의 사

    중앙일보

    1966.10.13 00:00

  • 뉴스를 쫓아36명|「월남전」을 특보·순회활약도

    본지는 국내 어느 신문보다 외국소식에 지면을 많이 할애했으며 보다 생생한 「뉴스」를 위해 본사해외취재망을 총동원해왔다. 『「뉴스」있는 곳에 중앙일보 있다』는 「슬로건」아래 창간된

    중앙일보

    1966.09.22 00:00

  • 확전「선수」노려|호지명의 부분동원령 속셈

    「제네바」협정조인 12주년 기념일을 기해 월맹 대통령 호지명이 내린 부분동원령은 지금 까지 미국이 쥐고 있던 확전의 「이니시어티브」를 빼앗으려는 공산측의 새로운 기도인 것 같다.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서민호씨 공소장 요지

    제1, 피고인은 반국가 단체인 북한괴뢰집단(이하 북괴라 호칭함)이 대한민국 장병의 월남파병을 반대 선동하는 반면에 월맹에 군사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66.07.11 00:00

  • 〈목요논평〉홍종인

    오는 11일 (다음주간 화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지역의 10개국의 의무장관들을 주로하는 각료회의 (각료회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잠 큰 규모의 첫 국

    중앙일보

    1966.06.09 00:00

  • 「평화군단」 창설에 관하여

    월남전선에의 국군파병·증파가 이미 그 결정 자체에 대한 시비를 초월하여 엄연한 하나의 기성사실화한 오늘날 우리의 주요관심은 어떻게 해서든지 최소한의 희생으로써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

    중앙일보

    1966.05.06 00:00

  • 콜롬비아 대통령선거|「정중동」의 중반전

    학생「데모」, 의사 파업, 계엄령 등 혼탁했던 한해를 보낸 「콜롬비아」는 금년 들어 선거사태를 맞았다. 3월20일에는 상하원 및 지방의원선거를 치렀고 5월1일에는 대통령선거라는 정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증파 교섭과 미국의 성의

    최근 미군 증파에 관한 조건 협상을 둘러싸고 한·미간에 적지 않은 혼선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 즉 14일 미측은 증파될 추가 병력과 국내의 보충 병력의 유지에 소요되는 17억원

    중앙일보

    1966.03.15 00:00

  • 과연 고무적이냐|브라운 공한 14개항 여야의 반향

    방위조약보완엔 외면|주월 국군의 처우개선도 미흡 전번 전투병력의 파월을 결정하였을 때 그에 수반되어 당연히 실현되었어야할 한국전선의 보안조처로서 3개 예비사단의 현대화와 국군장비의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증파」논쟁|여·야의 엇갈린 주장

    한국군의 월남증파는 여·야간에 새로운 논쟁거리로 등장했다. 여당은 대부분 증파에 원칙적인 찬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여당은 반대쪽으로 크게 기울고 있다. 선행조건이나 사후보장 등이

    중앙일보

    1966.03.03 00:00

  • 증파안심의 착수|국방·외무위 연석으로

    국회는 3일 하오 「월남지원을 위한 국군부대 증파 동의안」예비심사에 착수, 국방·외무 연석회의를 열고 정일권 국무총리 김성은 국방장관 이동원 외무장관의 제안설명을 들었다. 여·야는

    중앙일보

    1966.03.03 00:00